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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TED Global 2009에서 공개된 무선전력전송 시연
2007년에 니콜라 테슬라의 평생 꿈이었뎐 무선으로 전력을 전송하는 기술을 미국 MIT공대에서 개발했습니다. 이 무선전력 전송은 자기공명의 기술을 이용해서 근거리 특정지역에 지향성으로 전력을 무선으로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MIT공대에서 개발한 기술을 미국 벤처기업인 WiTricity 에서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TED Global 2009 에서 WiTricity회사의 CEO인 ERIC GILER씨가 시연을 한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연회에서는 DVD플레이어와 무선으로 연결된 모니터가 무선전원공급을 통해서 작동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기공명장치가 있는 사이에서 왔다갔다도 하구요. 또한 아이폰이 자기공명장치뒤에 놓으니 저절로 전원이 공급되는 화면도 담겨있네요. 이 무선전원공급장비는 네모란 테..추천 -
[비공개] 국제우주정거장 위치를 구글스트리트뷰에서 볼수 있는 ToriSat
어렸을적 마당의 평상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만큼 재미있는 드라마도 없었습니다. 당시는 서울이 이렇게 밝지 않았는데 평상에 누워 하늘의 별만봐도 이야기꺼리가 많았습니다. 오리온자리, 북두칠성등을 보면서 가끔 별동별이라도 지나가면 친구와 와~~ 탄성을 동시에 질렸죠. 하늘의 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별 하나가 떨어지지도 않고 서서히 이동합니다. 어 저거저거!! 친구와 나는 그 별을 계속 쳐다봤습니다. 별은 이동하지 않아야 별인데? 저건 뭐지? 궁금증을 옆에 있던 동네 형에게 물어봤더니 그 형은 인공위성일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인공위성 아주 조그마할텐데 그게 우리눈에 보이나? 그것도 저렇게 밝게? 반신반의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형말이 맞죠. 인공위성은 밤에 보입니다. 다만 서울에서는 너무 밝..추천 -
[비공개] 지하철에서 듣기 싫은 소리, 전기모기채 따딱소리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전기스파크 나는 소리가 참 듣기 싫습니다. 정전기의 그 짜릿한 소름 끼치는 수만볼트의 정전기 소리도 느낌도 싫어합니다. 건조한 날이 많이 되는 가을이 되면 날씨는 좋은데 정정기 때문에 고생아닌 고생도 합니다. 그 따딱거리는 소리 몸서리 처집니다. 요즘 지하철역 안에 들어가면 모퉁이마다 딱딱 소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정전기가 발생한줄 알고 음찔했으나 몸에 이상이 없어서 두리번 거리니 또 딱딱 소리가 들리더군요. 무슨 전기사고가 났나 봤더니 어느 아주머니께서 전기모기채를 팔고 있습니다. 성능실험을 하는지 계속 테니스채같이 생긴 전기모기채에 계속 막대기 같은것을 찔러서 소리가 나게 하더군요. 홍보효과로는 최고인듯 합니다. 하지만 홍보라고 해도 노이즈 마케팅이 아닐까 할 정도로 사..추천 -
[비공개] 자전거라이딩 추천코스, 안양천 끝 백운호수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고 하지만 호기심이 자전거 페달을 돌리게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변 자전거도로의 끝이 어딜까 6개월에 걸쳐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금천구에서 안양천 자전거도로를 타고 안양쪽으로 내려가면 두갈래 길이 있습니다. 한곳은 군포시로 이어지는 곳이고 (비추천) 또 한곳은 인덕원으로 연결되는 학의천길이 있습니다. 학의천도 두갈래 길이 있는데 한곳은 자전거길이 없어서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다리가 놓였다는 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백운호수를 보고 싶었습니다. 다음 스카이뷰와 로드뷰로 확인한 백운호수, 서울인근에 자전거를 타고 갈만한 호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가까운 곳에 호수가 있다니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안양천의 풍경이 이렇습니다. 목과 다리가 긴 새들이 항상 물고기를 ..추천 -
[비공개] 소니 신기종 DSLR 알파850, 550,500발표
오늘 소니가 새로운 DSLR제품 3종을 선보였습니다. 알파 850, 알파 550, 알파 500인데 니콘에 이어서 신기종 3개나 발표했네요 먼저 알파850은 풀프레임 카메라로 2440만화소의 카메라입니다. 3인치 LCD 뷰스크린이 탑재되었고 가격은 2천달러입니다. 2천달러면 비싼가격이지만 이 가격에 풀프레임 카메라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알파900의 보급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알파 550과 500도 발표했는데 가격은 950달러 750달러입니다. 알파550은 1420만화소 센서를 지니고 있으며 알파 500은 1230만화소의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소니의 DSLR보다 어두운 곳에서도 빠른 셔터스피드를 제공할수 있는BIONZ 이미지 프로세서도 장착되었네요. iso는 무려 12,800까지 지원합니다. 제 카메라는 끽해야 1600까지만 지원하는데3배 차이가 나네요. 이렇게 되면 어두운..추천 -
[비공개]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좋은 허리쌕 SPIbelt
이제 날이 선선해져서 주머니가 많은 옷드을 입을 시기가 왔네요. 하지만 여름에는 주머니가 없는 옷들을 많이 입고 다닙니다. 운동을 하거나 자전거 탈때 바지주머니에 뭐 넣기 힘들죠. 이럴때 작은 허리썍이 필요한데 잘못두르면 아주머니들 전대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패션어블한 허리쌕 SPIbelt는 기존 허리썍들보다 얇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머니들 전대와 더 닮아 보이긴 하지만 얇은 모습이 간편하고 거추장스럽지 않을듯 하네요. 특히 자전거탈때 아주 유용할듯 합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 핸드폰 둘곳이 없어서 안장밑에 작은 가방달고 다니잖아요. 하지만 자전거 세워놓았으때 그거 누가 훔쳐가기도 합니다. 이럴때 이 SPIbelt가 아주 좋을듯 합니다. MP3, 핸드폰, 지폐등을 넣을수 있습니다. 자전거 탈때 항상 돈은 들고 다녀야 합니다. 언제 펑크..추천 -
[비공개] 넷북의 작은 화면을 해결할 듀얼모니터의 GScreen
올해초 레노보가 선보인 노트북은 보조모니터가 딸린 W700제품을 선보였습니다. 2009/01/07 - [IT월드] - 노트북도 듀얼모드 시대가 오는가 레노보 노트북 듀얼모니터 채택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작은 화면에 메신저창 뛰워서 작업하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그럴때면 보조모니터에 가젯이나 메신저를 몰아놓고 채팅도 하면서 인터넷도 할수 있어서 참 좋은 제품이었죠. 물론 비싼게 흠입니다. 그런데 완벽한 듀얼 모니터를 선보일 회사가 나왔네요 알라스카에 있는 한 회사가 듀얼모니터 노트북을 올 12월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레노보 W700과는 다르게 완벽하게 똑같은 크기의 노트북 모니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모니터 크기는 15인치에서 17인치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것이라고 하네요. 노트북의 작은 화면이 답답했는데 좋은 소식이기도 하지만 ..추천 -
[비공개] 경기도의 지역통합 열풍, 차라리 서울로 다 통합시켜라
얼마전 성남과 하남시가 통합한다고 하는 뉴스를 봤습니다. 왜 통합하나 했습니다. 통합하면 갑자기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안양과 군포,의왕시가 통합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여수, 순천, 광양시도 통합한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통합할려고 할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군요. 먼저 몇개의 시를 통합하면 중복투자나 중복성 행정경비가 줄어들것입니다. 거기에 공무원 숫자도 줄어들것입니다. 뭐 공무원들 안심시킬려고 통합해도 공무원 수 유지하겠다고 하겠지만 새로운 공무원을 뽑지 않는 수를 써서 공무원 인원감축 효과도 있을것 입니다.. 거기에 선거비용도 줄어들것이구요. 정부에서는 자발적으로 통합하면 50억이라는 교부금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통합과정이 주민들의 의견없이도 의회에서 승인하면 즉각..추천 -
[비공개] 아수스가 내놓은 웅장한 소리의 노트북스피커 uBoom
마더보드와 노트북제조업으로 유명한 아수스가 웅장한 사운드의 노트북 스피커를 곧 선보일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노트북 스피커는 중저음에 약합니다. 그런데 아수스에서 곧 발매할 uBoom은 이런 중저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할듯 합니다. 이번에 발표할 모델은 uBoom Sound-bar와 uBoom Q Sound-bar 두종류입니다. 위 모델은 uBoom Sound-bar로 A/C전원으로 작동하는 스피커로 주로 집에서 사용할때 좋겠네요. 무게도 묵직합니다. 3킬로그램이나 하네요. 생김새는 소뿔깥이 생겼는데 노트북뒤에 착 붙이면 모양새도 좋을듯 합니다. 이 모델은 uBoom Q Sound-bar 로 이동성을 강조한 모델입니다. USB전원으로 작동가능하며 400그램의 가벼운 스피커입니다. 요즘 넷북열풍과 함께 노트북 스피커들도 속속 등장하는군요.추천 -
[비공개] 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소세지녀
미국 뉴욕 한복판에 소세지녀가 등장해서 화제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세지를 뒤집어쓴 소세지녀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네요 소세지녀 배고픈가 봅니다. 다른 남자가 바나나를 먹여주네요. 아무래도 소세지를 뒤집어써서 불편한듯 하네요 식빵맨도 있군요. 옆에 거대한 핫도그도 있습니다. 눈치채신분도 있겠지만 저 소세지녀는 미드 어글리 베티에 나온 America Ferrera 입니다. 어글리 베티 한국에서도 공중파에서 방영했는데 전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시즌4 촬영중인데요. 소세지녀는 바로 어글리 베티고 지금 시즌4 촬영모습이네요. 식빵(핫도그 빵)을 입은 남자는 베티를 싫어하는 동성애자 마이클 유리입니다. 뉴욕 여행기들을 보다 보면 가끔 이렇게 뜻하지 않게 영화나 드라마 촬영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