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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레몬쥬스로 가는 친환경적인 시계
세상 대부분의 시계는 전기로 갑니다. 예전 태엽이나 손의 진동을 에너지 변환하는 손목시계를 빼고 대부분의 시계는 전기로 갑니다. 특히 건전지로 가는 시계들이 많은데 이 건전지들이 환경오염을 시키는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 쓴 건전지를 수거하는 수거함이 학교와 아파트마다 있더군요 그런데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는 물과 레몬쥬스로 가는 시계가 나왔습니다. Bedol사에서 만든 이 유니크한 레몬쥬스 시계는 건전지가 아닌 레몬쥬스와 물을 이용해서 시계를 작동합니다. 레몬쥬스는 근처 슈퍼나 마트에서 파는 스플래쉬 레몬쥬스를 넣으면 됩니다. 한번 충전해서 약 6주에서 8주정도 시계를 작동시킬수 있습니다. 시계는 노란,파란,투명한 색이 있습니다. 아이들 공부방에 올려 놓으면 좋은 악세사리가 되겠는데..추천 -
[비공개] F/A-18 호넷 조립장면 동영상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F/A-18호넷의 조립과정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그런데 이런거 공개해도 되나요? 보안사항일텐데 아주 정밀하게 모든 과정을 담았습니다. 인터넷에 공개된것은 타임립버젼으로 빠르게 압축해서 보여주는데 원본은 정상속도로 볼수 있겠죠. 위의 동영상은 호주의 차세대 전투기인 AF/A-18F 호넷의 조립과정의 동영상입니다. 자세히 보면 20mm짜리 총이 부착되는것도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멋진 전투기로는 F-14톰캣으로 생각합니다. 가변익기에 덩치도 우람하죠.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반면에 F-18호넷은 톰캣보다 싸고 성능도 좋아서 많은 나라에서 수입해서 국가방위를 맡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호넷구매를 할려다가 마지막 F-16으로 차세대전투기를 결정한것으로 알고 있습..추천 -
[비공개] 이주에 볼만한 영화 다섯색깔의 오감도
오감도 - 오기환, 민규동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7-11T01:35:340.3610 옴니버스 영화가 재미있는것은 수많은 유명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모두 볼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또한 각 단편영화들에서 감독들의 느낌을 한 영화에서 볼수 있기 때문이죠 오감도라는 영화는 에로스를 주제로한 5명의 감독이 만든 작품입니다. 1진급 감독은 허진호 감독 하나이지만 다른 감독들 모두 영화 한두편씩 만들어본 감독들 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감독들보다는 출연 배우들에 눈길이 더 많이 갑니다. 신인급배우들과 중견급배우들이 골고루 있네요. 영화는 에로스를 주제로 하고 있어서 기대(?)를 하는 관객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그런데 본 사람 말에 의하면 배드씬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합니다. 남녀간의 사랑이 주제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96년도 개봉..추천 -
[비공개] 국가적 해킹공격에 민병대가 나서는 한국
한국은 세계 8위의 군사대국입니다. 자그마한 땅덩어리에 엄청난 육군수를 보유하고 있어 육군군사력으로는 세계4위의 군사강국입니다. 또한 독자적인 무기개발을 할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얼마전에는 미사일형 어뢰인 은상어도 개발했더군요. 한국은 남북분단의 현실때문에 어쩔수 없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이 되었습니다. 매년 엄청난 액수가 국가방위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국방비를 교육비로 썼다면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이 될텐데 현실은 꿈과 다르네요 뭐 어쨌거나 한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오프라인에서나 국한된 이야기고 온라인쪽으로 가면 한국은 국가적인 방어대책기구가 없습니다. 국정원에 해킹대비팀이 있다고 하는데 명패만 걸어놓고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온라인 방어팀은 민병대..추천 -
[비공개] YES24의 수익분배프로그램 애드온, 외부블로거에게 개방
YES24는 인터넷서점 1위 업체입니다. 저도 한때는 YES24만 사용했는데 요즘은 알라딘으로 옮겼습니다. 이유는 알라딘의 TTB때문입니다. 알라딘은 땡스 투 블로그라는 독특한 수익쉐어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TTB를 통해서 블로그에 책광고를 하고 내 블로그를 통해 책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3%정도를 블로그에 돌려줍니다. 이게 바로 TTB1이고 TTB2는 CPC(광고 클릭당 광고비 지급)모델입니다. 알라딘은 이렇게 TTB1과 TTB2를 통해 많은 블로거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YES24는 이런 수익쉐어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아닌 있었습니다. 애드온이라고 있었는데 외부블로그에게 개방하지 않았고 오로지 YES24블로거중에서도 스타블로거에게만 적용할수 있었습니다. 이 YES24 애드온은 TTB1과 비슷합니다. 클릭당 광고비를 지급하는게 아닌 클릭을 하고 책을 ..추천 -
[비공개] 구글 애드센스 웨스턴유니언 환전기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처음 받을때의 떨림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수표 받기전에 구글 애드센스 계정박탈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서 겁이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비싼 DHL로 신청했고 수표나 발행되자마자 3일만에 제 손에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받자마자 주거래은행에 가서 추심전 매입을 요청했고 그 날 한화로 환전받았습니다. 그런데 구글수표가 미국 시티은행으로 가는데 한달 걸린다는데 그 사이에 애드센스 계정박탈당하면 은행에서 전화와서 환전해간돈과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하는 괴담이 들리더군요. 구글 애드센스 유저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공통된 불편함이 바로 구글수표 환전입니다. 몇몇 나라에서는 국가간 거래가 인정받아서인지 구글수표를 받지 않고 바로 통장으로 입금이 된다던데 우리는 구글 애드센스로 번돈을 손에 넣기까..추천 -
[비공개] 골프카 타지말고 자전거 캐디로 해결하세요
영화 마더에서도 나왔지만 골프장에서 이동할때는 골프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거기에 골프백을 메는 캐디도 대동하죠. 골프라는 스포츠는 건전하지만 그걸 이용하는 한국의 사장님들의 마인드가 개차반이라서 골프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많습니다. 정말 골프에 열정이 있다면 골프카 운전혼자 하고 골프백도 직접 메고 다녀야죠. 그러나 한국에서 골프는 스포츠라기 보다는 사교수단 인맥관리로 이루어지다 보니 캐디에 대한 성추행과 비매너가 해외까지 유명합니다. 버릇이다 보니 또 사회이슈 포스트로 흘러가네요. 위의 사진에 나온 제품은 자전거에 연결하는 골프백을 싣고 달릴수 있는 짐수레 입니다. 비싼 캐디 쓰지 마시고 운동도 할겸 골프카 타지 말고 자전거 타고 18홀을 돌아보는것은 어떠신가요. 이 골프백을 담을수 있는 자전거캐디 가..추천 -
[비공개] 아이들 장난감 학용품을 싸게파는 동대문 도매상가
토요일날 조카들 장난감과 촬영을 목적으로 동대문 장난감 도매상가에 갔습니다 1호선 동대문역 4번출구에서 한 30미터 정도에 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처음에 입구를 찾지못해 이리저리 길을 헤맸습니다. 검은 기와의 지붕을 간직한 상가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북촌한옥마을에만 볼수 있을것 같은 기와집을 볼수 있다는 점이 좋더군요. 독일약국을 끼고 들어가면 장난감 상가들이 나옵니다 도매상가 답게 물건들이 아주 많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파티용품만 전문으로 파는 상점도 보입니다. 미키마우스 풍선 고깔모자등등 파티때 쓸만한 제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이런 수입 프라모델을 파는 상점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신기해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아이에게 어여 가자며 재촉합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문구할인점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사람이 많..추천 -
[비공개] 일본 뉴스싸이트에 소개된 내 블로그 글
네이버블로그가 티스토리와 비슷하게 변해가고 있지만 티스토리만의 재미있는 놀이인 리퍼러놀이는 따라오지 못합니다. 티스토리는 리퍼러 놀이라고 하는 시간가는줄 모르는 재미있는 기능 하나가 있습니다. 내 블로그에 어떻게 찾아오나? 하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유입경로기능이 있죠. 오늘도 심심하던차에 오랜만에 리퍼러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리퍼러가 하나 찍히더군요. ne.jp 응? 이거 뭐지. 일본 URL인데 뭘까 하고 눌러 봤습니다. 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09&d=0616&f=national_0616_023.shtml 눌러보고 감짝 놀랐습니다. 일본의 뉴스싸이트 같은데 제 블로그가 캡처되어 올라와 있더군요. 링크한 사진을 보니 제 글이더군요. 얼마전 일본 도쿄만에 있는 오다이바에 있는 실물크기의 거대 건담의 기사를 올려 놓았더군요 2009/06/15 - [..추천 -
[비공개] 여행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영화 안경
ㅎ 안경 - 오기가미 나오코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7-10T12:03:000.31010 블로그를 하면서 여행을 더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고비도 있었지만 그 고비때마다 여행을 떠났고 그 여행은 다시 블로그에 마중물이 되어 블로그라는 펌프를 가동시켰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두번의 여행을 가졌습니다. 작년에 여수, 순천으로의 여행은 아직도 손에 잡힐듯 생생합니다. 이 고무두레박과 우물에 자라난 이름모를 잡초들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여수 대경도에서 나올때 마을 어르신이 눈썰미로 나를 관광객으로 보셨는지 관광잘하셨냐고 다독이는 말씀이 아직도 여수앞바다의 너울처름 제 마음속에서 울렁입니다. 여행을 왜 떠날까요? 여러가지 각양각색의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훌쩍 떠나고 싶다라는 장탄식..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