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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컵라면 나트륨 범벅…국물 마시지 말아야
컵라면 나트륨 범벅…국물 마시지 말아야 큰 컵라면 하나만 먹어도 하루 권고량이 넘는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 상위를 기록한 컵라면 12종을 조사한 결과, 평균 나트륨 함량이 컵라면 1개당 1779㎎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2000㎎)의 8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큰 용량의 컵라면 3종은 나트륨 함량이 평균 2363㎎, 최대 2717㎎에 달했다. 작은 용량 컵라면 9종은 940mg∼2037㎎으로 조사됐다.식약청 관계자는 “컵라면에 든 나트륨은 64.4%가 국물에 녹아 있어 국물을 적게 먹어야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추천 -
[비공개] ‘막걸리, 와인 25배 항암물질’ 세계 첫 확인
‘막걸리, 와인 25배 항암물질’ 세계 첫 확인 국내연구진 파네졸 성분 추출기술 개발 전통주류인 막걸리에 항암물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의 독자 기술에 의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한국식품연구원은 하재호 식품분석센터 연구팀이 나노입자를 입힌 자석을 이용해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Farnesol)성분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하 박사팀이 개발한 기술은 파네졸을 0.35ppb(1ppb는 10억분의 1)까지 극미량 분석할 수 있는 초정밀 기술이라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 기술로 시판되고 있는 막걸리에 들어 있는 파네졸 함량이 포도주나 맥주의 15~20ppb보다 10배에서 25배까지 많.......추천 -
[비공개] 신당동 분위기 좋은 커피전문점
2층의 간판과 상호.주방 전경주방겸 카운터전경. 홀이 두개로 안쪽과 바깥쪽으로 나누어져 있어 단체나 조용한 자리를 찿는 분들이 찿기에 좋습니다. 바깥쪽 홀 입니다안쪽 홀의 내부 공간.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안쪽에서 본 2층 출입구. 특히 화장실이 남,여 따로되어있는데 아주 깨끗하고 이쁩니다.추천 -
[비공개] 역사왜곡 기업 아사히 맥주, 불매 운동 확산
‘아사히 맥주는 독도의 눈물’.트위터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아사히 맥주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트위터러 @Gentile***은 11일 “아사히 맥주 불매운동을 하자”면서 “아사히 맥주를 마신 당신도 역사 왜곡 후원자“라는 트윗을 올렸다. @Gentile***에 따르면 아사히 맥주는 역사왜곡을 후원하고 있다. 근거로 아사히 맥주 나카조 다카노리 명예회장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은 정치가들은 국정을 맡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 일본의 대표적 우익 기업인이라고 밝혔다. 또 아사히는 후소샤 출판사가 출판하는 역사 왜곡 교과서 ‘새로운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공식 후원업체이기도 하다. 아사히를 비롯해 미쓰비시 중공업, 히.......추천 -
[비공개] 소호창업자의 불황기 극복 전략
--> 소호창업자의 불황기 극복 전략이상헌의 소장 저서 ‘창업! 트렌드가 돈이다’공동마케팅, 덤 전략, 충성고객 공략 등 필요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대외적인 환경요건에 따라 사업성과에 큰 영향을 받는다. 특히 불황기의 경우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곳이 이들 영세 매장들이다.2000년대 들어서며 구조적인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진 우리의 경제 현실을 감안한다면 이제는 각 매장마다 불황기를 극복할 수 있는 특단의 전략적 조치를 마련해야 생존을 장담할 수 있게 됐다.이에 (주)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의 저서 ‘창업! 트렌드가 돈이다’를 통해 소호창업자들이 불황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적 방.......추천 -
[비공개] 자장면·초콜릿 먹었는데, 왜 머리가 아프지?
[일러스트=강일구] 다가오는 14일은 ‘자장면 데이’다. 매년 이날이 되면 자장면 판매량이 평소의 2~3배로 는다. 하지만 두통 환자도 덩달아 증가한다.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는 “두통 환자의 대부분이 MSG(화학 조미료의 한 종류)에 민감한데, 자장면에 다량 함유된 MSG를 섭취하면 뇌의 특정 부위가 흥분돼 두통이 생긴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자장면뿐 아니라 치즈·초콜릿·아이스크림 등도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말했다. 서울 동작구에 사는 박소영(32)씨는 “다른 음식은 괜찮은데 자장면처럼 MSG가 많이 든 음식만 먹고 나면 심한 두통을 앓는다. 병원에 갔더니 ‘자장면 두통’이라고 하더라”고.......추천 -
[비공개] 택시대학 총장을 꿈꾸는 기사 정태성 씨
’세계 최고의 기사’가 되겠다는 포부에 택시 모양새는 영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 지난 5일 오전 10시쯤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정태성(47·서울 월계동) 씨의 쏘나타 개인택시에 올랐다. 큰 목소리가 들려왔다. 라일락 향기가 코끝을 자극했다. 벚꽃축제 개막 사흘을 앞둔 윤중로를 달렸는데 그랬다. 노량진역 근처에서 첫 손님으로 택시에 오른 김진수(34·회사원)씨는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가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말을 걸어줘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정씨가 손님에게 던진 질문은 “지금 온도 괜찮습니까?” “급한 일 있으시면 좀 빨리 갈까요?” 등이었다. 예약 손님에게 다.......추천 -
[비공개] "외국인 길거리 음식으로 떡볶이 가장 선호"
"외국인 길거리 음식으로 떡볶이 가장 선호"경희대 국제교육원, 외국인 455명 대상 설문국내 체류 외국인들은 길거리 음식 중 떡볶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이 최근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국내에 거주하는 62개국 외국인 455명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외국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길거리 음식은 '떡볶이(31.1%)'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닭꼬치(29.0%)', '순대'(20.2%), '튀김'(9.6%) 등의 순이었다.외국인들 거의 대부분인 93.6%는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로 이들은 '맛있다'(32.1%), '영양가가 풍부하다'(25.0%), '건강.......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