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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내 친구가 내 누나, 내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만약 여러분 친구와 여러분의 여자 형제가 만나서 사귀고, 사랑하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하시겠습니까? '그래 너희 둘은 천생연분이다 잘 살 거야'라고 흔쾌히 용납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너희 둘은 절대 안 돼!'라고 못을 박으시겠습니까?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Login 생각은 조금 부정적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나는 내 친구의 치부를 안다. 내 친구가 과거에 몇 명의 여자를 사귀었고, 그 여자와 어떤 일이 있었으며, 사소한(물론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에피소드에서부터 적나라한 에피소드까지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럴때 마다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조언을 해주기도 합니다.어디까지나 절친한 친구로서 말이죠. 그러나 그 친구가 내 여자 형제와 결..추천 -
[비공개] 블러거여! 움직이면 following 한다! 트위터(Twitter)
트위터(Twitter)를 한다고 해야 하나, 가입했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J준님 소개로 트위터를 해보긴 했지만, 아직 낯설고,제 스스로활발하게 커뮤니티를하는 것같진 않습니다. 가끔 한 두 마디 던지는데 고요 속의 외침이 될 가능성도 커서요 ㅋㅋ 눈치 보고 있는 중입니다. 간략히 짧게 사용한 트위터 사용 소감을 적어 봅니다. 툭 툭 말을 던지자. 그냥 던지면 됩니다. 오만가지 잡 얘기라도 좋으니 트위터에 툭 던져 놓으십시오. 떡밥이 좋다면 사람들은 대답해 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고요 속의 외침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메세지를 주고받는 형식인데, 말을 하기 싫으면 자기가 원하는 사람만 following 해 놓고 그들이 얘기하는걸 지켜만 봐도 좋습니다.(눈팅이죠--; 저 많이 함..ㅋㅋ) 적극적인 사람만이 친구를 가질 수..추천 -
[비공개] 소개팅 주선자의 귀엽다, 남자답다 믿어도 될까?
DSCF1699 by 阿狗 우리는 모두 능력과 성격을 떠나서 아름답고, 멋진 외모를 갖길 원합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이 있듯이 겉으로 보기 아름답고 멋진 것이 사람의 관심을 끌기 좋고, 무언가 더 가치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소개팅 자리, 물론 외모만 따져서는 안 되겠지요. 그러나 기왕 나오는 소개팅 자리 상대방이 아름답고 멋진 여성이라면, 남자답고 잘생긴 남성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됩니다. 물론 기대가 현실이 되는 경우는 무척 좋겠지만 기대 이하인 경우엔 실망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그래서 소개팅 주선자의 말은 사실 곧이곧대로 믿어선 안 될 부분도 있습니다. 그 남자 어때? 응 남자답게 생겼어! 남자답게 생겼다는 소개팅 주선자의 말에 소개팅 받는 여성 A는 기대를 잔뜩 하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