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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인퓨처컨설팅 유정식"에 대한 검색결과1675건
  • [비공개] 신간 '문제해결사'를 싸게 사는 방법

    신간 '문제해결사'가 서점에 깔리기도 전에 인쇄소에서 나오자마자 홍보를 하는 바람에 서점에 가서 허탕을 치신 분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하지만 기다리신 보람이 있습니다. 신간 '문제해결사'를 나오자마자 3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인터넷 서점에 가면 정가 15,800원이 아니라 30%가 할인된 11,06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쿠폰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1만원 이하에도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아래의 링크를 누르면, 바로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합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http://j.mp/mUpNFN 예스24 :http://bit.ly/jfP0rh 인터파크 : http://j.mp/m8kku0 도서 11번가 :http://j.mp/ig1Y8w 감사합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05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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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검은 목마와 숙녀

    검은 목마와 숙녀 입김 한줄기가 얼어붙는다 검은 길을 여는 눈먼 자동차들이 검은 바퀴 자국을 남길 때 방울소리조차 잃은 눈먼 목마는 다가와 검은 별로 떠난 숙녀의 시절을 이야기한다 가고 오지 않을 시간에 대하여 혹은 내게서 잊히지 않았을 맹세에 대하여 검은 숨을 토하며 목마는 잊으라 한다 숙녀의 별은 이미 술잔 속에서 사라졌노라고 대륙을 달리는 바람처럼 스치어 오고 스치어 갈 뿐이라고 검은 여류시인의 늙은 손가락에서조차 기억되지 않노라고 별이 사라진 술잔 안에서 슬픈 통증이 떠오른다 슬픔의 질량... 검은 목도리를 한 채로 검은 잠에 빠질 때 기울인 술잔에서 별이 떨어질 때 우리가 바라보던 숙녀의 검은 눈동자는 시절의 어둠 속으로 무너져 내렸다 잊혀진 대로 사는 일이 인간의 숙명인 것..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05 12: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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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형식이 실용을 압박할 때 우리는 퇴보한다

    예전에는 흔했다가 요즘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질병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소아마비'입니다. 소아마비는 폴리오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입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서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중 1% 정도는 팔다리나 척추에 마비 증상을 일으키는 심각한 질병이기도 했습니다. 주로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에게서 발병되기 때문에 소아마비란 이름을 갖게 됐지만 어른도 잘 걸리는 병이었죠.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39세에 소아마비에 걸려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습니다. 사회문제로까지 인식되던 소아마비는 이제 완전히 박멸됐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1994년에 서유럽에서, 2000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서태평양 지역에서 소아마비가 박멸됐음..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04 09: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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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승자와 패자는 우연히 결정된다

    여러분이 친구와 함께 동전 던지기 게임을 한다고 상상해보기 바랍니다. 이 게임은 동전을 모두 1,000 번 던져서 앞면이 나온 횟수와 뒷면이 나온 횟수 중 무엇이 더 큰가를 가지고 승패를 결정합니다. 여러분은 앞면을 선택하고 친구는 뒷면을 선택했다고 해보죠. 동전을 1,000 번 던져서 앞면이 나온 횟수가 뒷면이 나온 횟수보다 크면 여러분이 이기는 겁니다. 여러분과 친구 중 누가 이길까요? 아마 여러분은 동전을 1,000 번 정도 던지면 앞면과 뒷면이 각각 나올 확률이 50%이니까, 앞면이 대략 500 번 정도 나오리라(뒷면도 500 번 정도) 예상할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친구는 승패를 가리지 못한 채 서로 비길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동전을 1,000 번 던져서 앞면이 나온 횟수(혹은 뒷면이 나온 횟수)가 500 인 경우는 그..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03 09: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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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갤럭시 S2 를 개봉하다

    오늘 갤럭시 S2를 받았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은 매장에서 만져보기만 했지 이렇게 사용해 본 적은 처음입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좀 헤매고 신경이 곤두서기도 했지만, 사용하다 보니 금세 적응이 됩니다. 공식적인 리뷰와 사용기는 나중에 쓰기로 하고 일단 사진 몇 장과 함께 개봉기만 먼저 올려 봅니다. 검은 박스를 여니 큼지막한 갤럭시 S2가 떡~하니 누워 있더군요. "네가 갤럭시 S2구나!" 보호필름을 벗기고 전원을 켰습니다. 전자기기는 켤 줄만 알면 사용법의 거의 전부를 아는 것이라는 말이 있죠? 갤럭시 S2는 전원 버튼은 오른쪽 측면에 있습니다.AMOLED의 강렬하고 선명한 화면이 인상적입니다. 이것저것 사용해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일단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다운 받았죠. 기본 중의 기본..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02 11: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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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드디어 '문제해결사'가 세상에 나오다

    드디어 2년 여의 작업 끝에 제 책 《문제해결사》가 이번에 출간되었습니다. 저에게는 6번째 책입니다(역서 1권 포함). 전작인 '시나리오 플래닝'을 끝내고 바로 쓰기 시작했는데, 당초엔 1년 안에 내려고 했으나 다듬다 보니 2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식을 세상에 내놓은 듯 뿌듯한 기분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두렵기도 한 마음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바로 드러나다시피 '문제해결(Problem Solving)'을 다룹니다. 특히 조직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론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책입니다. (도열(?)한 '문제해결사!) 문제해결 방법론을 다루는 책은 그동안 여러 권 출간된 바 있습니다. 헌데 그런 책들을 보면 '창의적 문제해결'에 치우치거나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 부문만을 다룬 듯한..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02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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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식인의 서재엔 어떤 책이 있을까?

    좋은 책을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나만의 서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나 한번쯤 꿈꿨을 로망입니다. ‘서재’라는 공간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지적인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곳입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들은 그의 서재에서 지금 어떤 책을 읽고 있을까요? 그들의 서재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호기심이 책이 되어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지식인의 서재》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을 찾아 그들만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공간인 서재에서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 (글 : 한정원, 사진 : 전영건, 출판 : 행성:B잎새) 이 책을 통해 그들이 가진 책과의 인연, 책을 읽는 버릇..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01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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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배부를 때 배고픔을 상상하라

    여러분은 지금 엄청나게 배가 고픈 상태입니다. 그래서 만일 뷔페 식당에라도 가면 배가 가득해서 고통스러울 때까지 음식을 먹어댈 겁니다. 입가심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여러분은 생각합니다. '이렇게 배가 아플 정도로 많이 먹다니, 앞으로는 과식하지 말아야지'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내일이 되어 다시 배가 고파지면 오늘 했던 다짐이 흔적없이 사라지고 또다시 음식을 탐하는 상태가 되고 말죠. 실험실과 슈퍼마켓 현장에서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음식을 배불리 먹은 상태에서 다음 주에 먹을 음식을 구매하도록 했더니 미래의 식욕에 대해 과소평가하면서 조금 밖에 사지 않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배가 부르다고 해서 미래에도 배가 부를 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나중에 '내가 왜 이것 밖에 안 사왔지?'하며 자신을 책망하기도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5-01 08: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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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침팬지가 설치류와 같다고 우기는 사람들

    인간과 사촌지간인 유인원들에게 서로 화해하는 행동은 일상적인 삶의 방식 중 하나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 되는 새끼를 안고 있는 어미 침팬지들은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다른 암놈의 접근을 경계합니다. 만일 어떤 어린 암놈이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해서 새끼에게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어미는 그 암놈을 손으로 찰싹 때리고 쫓아내죠. 한 대 맞고 쫓겨난 암놈은 멀찌감치 물러서서 억울한 듯 빽빽 고함을 질러댑니다. "왜 때려! 난 그냥 아기가 귀여워서 그런 건데!" 라는 듯이 말입니다. 혹은 자신을 때리면서 욕구 불만을 표출하죠. 하지만 암놈은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슬렁슬렁 어미 침팬지에게 다시 다가서는데, 이때 어미 침팬지는 때려서 미안하다는 듯 암놈의 코에 입맞춤을 합니다. 그 후에 둘은 서로 친해져서 새끼 곁에 머무는 것..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4-28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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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가 감수한 책, '프로핏 레슨' 출간!

    제가 감수한 책이 오늘 드디어 나왔습니다. 제목은 "Profit Lesson(프로핏 레슨)"이고 다산북스에서 출판됐습니다. 피터 드러커, 마이클 포터 등 경영계에서 영향력 있는 6인으로 뽑힌 바 있는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최고의 이익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소설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주인공인 스티브가 '자오'라고 불리는 멘토를 통해 이익경영의 진수를 6개월에 걸쳐 학습해 나가는 과정을 소설로 그리고 있죠.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초심자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23가지 이익모델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안에 녹여낼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얻기를 바랍니다. (책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저는 지난 3월에 20일 가까이 이 책을 감수..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1-04-27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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