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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in a blue moon

블로그"Once in a blue moon"에 대한 검색결과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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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목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아시는 분은 아시는 ㅎㅎ 에델만을 떠난지 4주차가 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여러 고민을 하다 일단 내게 휴식시간을 주자며(나름 8년차라는 쿨럭^^;;) 덜컥 회사를 나섰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고민을하며 어떻게 살면 더 행복할 것인가에대해 답을 찾고자 노력했는데요 아직도 탐색중이지만 한가지얻은 결론이 있습니다 바로 목표를 세우자는 것이죠 좀 심심한 결론일수도 있겠습니다. ^^(;길건 짧건 명확하고 스마트한 목표를 갖는건 삶에 큰활력을 주는 듯 합니다. 얼마전 라디오를 듣는데 "산에 오를까?"하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남한산에 올라 "아 내가 오르려던건 북한산이었는데..."라고 후회한다면 목표가 명확치않기 때문에 생긴일 아니겠냐는 내용이 나오더군요단순한 이야기였지만 공감이 컸답니다. 내가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오르고 싶은..
    Once in a blue moon|2010-03-05 01: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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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 새연교(새섬다리)

    근 6개월여만에 찾은 고향에는 저를 반기는 새로운 명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고향이 제주이기에 어디를 가면 좋냐고 많이들 물으시는데, 솔직히 저도 검색해봐야 안다는 ㅎㅎ가끔 가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주시곤 하는데요, 이번에 처음 방문한 곳이 '새연교'입니다. 중문의 잠수함 타는 터미널 옆에 있는 새섬과 서귀포를 잇는 다리입니다.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는 다리라 날씨가 상당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참 세찼지만, 강풍속에서도 바다광경은 또하나의 새로운 볼거리였습니다. 다리에 오르기전 찍은 shot!새섬안 산책로에는 나무들이 우거져있다. 햇살아래 비치는 나의 그림자 다리아래 편 다시 육지로 돌아가는 거리도 이쁘게 조성되어 있다. 부모님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남편의 뒷모습신났다 ㅋㅋㅋ ..
    Once in a blue moon|2010-03-01 04: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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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Why & How: 트위터 - 부정적 이슈확산이 걱정된다고?(II)

    얼마전 SBS에서 트위터에 대한 방송도 할 만큼, 트위터는 요즘 커뮤니케이션과 비지니스, 마케팅 모든 부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여기 저기서 트위터에 대한 강연도 많고, 기업들의 관심도 많지만 아직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 기업이 없어서인지 그 관심에 반해 트위터를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사용하는 기업은 그다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소셜미디어 관련 세미나 등을 들을때면 기업의 많은 홍보 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묻는 질문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트위터가 힘이 있는 건 알겠는데 '긍정적인 이슈', 보다는 '부정적인 이슈'를 확산시키는데 더 큰 힘을 발휘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댓글을 달아서 더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뉴스를 공유하거나, 부정적인 Tweet이 안좋은 영향을 발휘하거나 그런것 말이죠. 경험..
    Once in a blue moon|2010-02-28 10: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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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커뮤니케이션을 '컨설팅' 한다는 것은..

    PR일을 하면서, Client의 '팔다리' 즉, Client가 다 할 수 있지만, 다만 시간이 없어서 부족한 손발이 되는 일이 아닌 그들의 파트너로써 조언해주고, 좀더 전문적인 시각으로 Insight를 전달해줄 수 있는 PR Consultant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늘 쉽지 않죠. 제 공력도 달리고, Client역시 고집이 있으니까^^ 얼마전 제 생각이 늘 저 혼자만의 부족함 만은 아니었다는 걸 느끼게 해 준 기사가 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1/2010021101526.html 필자가 하고 싶은 얘기는 한국에서는 '전문가의 충고'를 신뢰하지도, 존경하지도, 높이 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껏 한국 경제는 산업계와 정부의 긴밀한 결합을 바탕으로 굴러왔다. 한국이 저(低)신뢰사회(low trust society)였던 탓에 '인간관계'가 결합을 유지하는 핵심 접착제 역..
    Once in a blue moon|2010-02-28 09: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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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주맛집 소개- 회국수, 성게국수 일품!

    블로그를 만들면서 꼭 맛집 소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먹는것 좋아하는' 코난입니다. 하지만 맛난 음식을 보면 바로 먹어버리는 급한 성격 탓인지, 여태껏 맛난 음식들에 대한 포스팅은 한번도 못했네요. 오늘 그 첫 포스팅에 도전합니다^^ 요즘 '파스타'라는 드라마에 푹 빠져지내는데요, '붕쉐커플'의 알콩 달콩 사랑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간간히 나오는 요리사들의 장인정신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들이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드라마입니다. '파스타'의 이선균 만큼 까다로운 입맛을 갖진 못했지만, reasonable한 가격, 추천할 만한 맛, 그리고 여러가지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는 곳들을 종종 공유 드리겠습니다. 첫 맛집은 바로 제주도에 위치한 '동복 해녀촌'입니다. 제주도 가실적마다 제게 많은 분들이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이야기 주시는데요,..
    Once in a blue moon|2010-02-03 03: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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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색 디지털 마케팅 사례 from 말레이시아

    // 코트라에서 발간하는 리포트 중에서 참고할 만한 부분이있어 정리해봅니다. 말레이시아 지역의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내용인데,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네요:) 말레이시아 역시 인터넷 보급률 급증으로 마케팅 계획에서 인터넷 활용을 필수라고 합니다. 다지털 광고 역시 큰 시장이라고 하네요. 현지 마케팅 성공사례 케이스 스터디 몇가지 공유하는데요, 아이데이션할 시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지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 (1)Proton의 다목적 차량인 Exora시장 출시 Exora의 초음파 사진 ○ 올해 초 Proton의 다목적 차량인 Exora(MPV, multi-purpose vehicle) 시장출시에 앞서, Universal McCann and creative agency Mc Cann Erickson은 디지털 매체를 이용해 차량 이름 짓기 콘테스트를 개최함. - 현지 개발 기술만을 사용한 첫 번째 다목적 차량으로, 탄..
    Once in a blue moon|2010-02-01 04: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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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08 / 미국)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태라지 P. 헨슨, 줄리아 오몬드 상세보기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 호기심 나는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영화의 원제목이다. The Curious Case... 2008년 개봉당시 브래드 피트의 열연과 0세때부터 80세까지의 인생을 그릴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이 볼만하다는 소리에 무척이나 보고 싶었던 영화. 그러다 시간을 놓치고, 생각보다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런닝타임이 2시간 30분을 넘는다!) 후배의 평에 극장에서 영화보기를 포기해버렸던 영화. 2009년과 2010년의 사이에서 이 영화를 봤다. 제목 그대로 '시간을 거슬러 성장하는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는 80세의 모습으로 태어난 괴물 아기 벤..
    Once in a blue moon|2010-01-05 10: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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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말 새로운 세계 - 아바타 IMAX

    // 이번 크리스마스의 최고의 기억은? 이라고 누가 묻는다면, 난 ㅎㅎ 아바타라는 영화를 본것 이라고 답하고 싶다^^. 그저 아이맥스로 보면 정말 21세기 최고의 CG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줄거리도 모른채 덜컥 아이맥스 영화관을 뒤져 뒤져 크리스 마스 열흘전 일산 CGV아이맥스관 새벽 12시 프로그램을 예약했다. 예약하고 보니 거의 3시간에 육박한다는 사실을 알고 혹시나 졸까봐 걱정도 하고..남편은 정말 재미있다던 영화 '괴물'도 늦은 상영시간때문에 졸았다며 출발전 늦은 저녁잠을 한시간 자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집에서 밤 11시에 일산을 향해 떠났다.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 / 미국) 출연 샘 워딩튼, 조이 살디나, 시고니 위버, 미셸 로드리게즈 상세보기 아이맥스 영화는 예전 '다크나이트'를 본적이 있는터라, ..
    Once in a blue moon|2009-12-27 05: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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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메리크리스마스! 해피2010!!

    //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하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라 겸겸 여러분께 인사드릴까해요!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메리 & 해피 크리스마스!! 오늘의 포스팅이 벌써 100번째 포스팅입니다. '벌써'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생각만 해놓고 오픈하지 못한 비공개 포스팅도 한 20개쯤은 쌓여있는듯 하지만 그래도 ㅎㅎ 의미있는 100번째 포스팅입니다. 2009년 한해,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소망하는 것 모두 이루셨는지요? 저처럼 이걸해야지, 저걸해야지 생각만하다 실천하지 못한 일이 쌓이신건 아닌지? 저는 올 한해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세상에서 저를 가장 사랑하고 지원해주는 든든한 남편도 만났고, 사회생활 7년차의 고민도 시작한 한해입니다. 일에서 얻는 성취 외에삶의 행복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던 한해이기도 하구요^^ 2010년,새로운 밀레니엄이 도래..
    Once in a blue moon|2009-12-24 1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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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들이 바라는 건 - 기대하는 답!

    // 요즘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제안서를 3-4차례반복해 client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환경적인 상황, 정치적인 상황,양쪽의 기대치와 이해도가 다르기에 늘 client에게 무엇인가를 제안하고, 설득하는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연차가쌓이면서 어떤 skill을 연마하는 것보다 logical하게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하고 또 그것을 통해 상대방에게(client이던 동료이던) 이성적으로 심정적으로 설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문제일까 고민하다잠시펼쳐든 책에이런 글귀가 있어 여러분에게도 공유하고 싶네요. 우리가 정말 이러고 있진 않으지 해서 말이죠.. 업종과 직종을 불문하고 일이란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즉 정보나 생각, 제안을 주고 받는 것의 연속이다. ... 그러나 문제는 당신의 생각과 제안이 상대방의 손에 도달한 후의..
    Once in a blue moon|2009-11-26 12: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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