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아님말고

의식은 진화적으로 내면화된 움직임이다.
블로그"아님말고"에 대한 검색결과645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지상 최대의 쇼

    Yes24.com 이미지 제공 제목 : 지상 최대의 쇼 부제 : 부제 원제: The Greatest Show on Earth: The Evidence for Evolution (2009) 지은이 : 리처드 도킨스 옮긴이: 김명남 펴낸곳 : 김영사 ISBN: 9788934936466 펴낸날 : 2009년 12월 07일"이기적인 유전자"와 "만들어진 신"을 쓴리처드 도킨스가진화론에 대해 쓴 책이다. 그냥 진화론도 아니고, 신의 설계나 창조론에 대한 반격이라고 할까? 진화론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인데.. 재미있을 거 같은데.. 얼마나 재미있을까? 시시하지 않을까?제목이 도발적이다. 영어 제목은 도발적이지 않는데, 우리말로 옮기니 도발적이다.
    아님말고|2009-12-16 10:2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1년만 미쳐라

    YES24.com 이미지 제목 : 1년만 미쳐라 지은이 : 강상구 펴낸곳 : 좋은책만들기 ISBN: 898922294x 펴낸날 : 2006년 07월 20일 구입일 : 2009년 12월 10일 읽은 날짜: 2009년 12월 13일 솔직히 말해서 왜 미쳐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1년만 미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사회도 이미 고도화되어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1년으로 충분하지 않다.아마도 이 책이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사회 초년생, 직장인 등 모두를 포괄하는 성공, 자기 계발서이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미쳤다고 해서 이 책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내 견해는 성공으로 가는 기본바닥을 다졌다고 생각한다. 책을 다 본 느낌은 정신없이 모아놓은 성공학 개론서를 1년동안 미쳐라는 곳에 덕지 붙여놓은 느낌이다. 성공이라는 말을 빼면 왜 미쳐냐 하는지도 불분명하고, 미치는 동안 무엇을 해..
    아님말고|2009-12-15 02:01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자 백 가지 이야기

    YES24.com 의 이미지 제목 : 한자 백 가지 이야기 부제 : 갑골문 금문학의 대가 시라카와 선생의 한자 이야기 원제: 漢字百話 지은이 : 시라카와 시즈카 옮긴이: 심경호 펴낸곳 : 황소자리 ISBN: 8991508049 펴낸날 : 2005년 05월 20일 구입일 : 읽은 날짜: 재미있는 책이다.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백 가지 주제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의 유래 중에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한자가 고대 제사의식에서 기원했다는 점, 신탁과 주술의 용도로 사용되면서 그 모양과 뜻이 바뀌어 갔다는 점들이 흥미롭다. 길 도(道)의 의미는 충격적이다. 길을 떠날 때 적의 머리를 들고 화를 쫓으려는 주술적 행위였다는 점과 처음에 길이라는 의미에서 노자나 장자에 이르러 "도를 아십니까?"의 도의 의미로 발전했다는 점이다. ..
    아님말고|2009-12-15 01:48 pm|추천

    추천

  • [비공개] 대기업 종사자 변화

    노동의 형태도 달라진다. 국내 대기업 종사자 수가 1996년 286만명에서 2006년 156만명으로 줄어든 것처럼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따라 조직을 재구성하는 ‘애드호크(특수한 과제를 갖는 유기적,기능적,임시적)’형태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20352691 한국경제신문 [책마을] 월드 스패즘 시대! 앞으로 20년간 경제위기 5번 더 온다 경제가 발전하고, 기업 규모와 경제 규모가 커졌는데 왜 종사자 수는 줄어들까?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 투자를 늘리고,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하던데, 왜 줄었을까?
    아님말고|2009-12-15 10:1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우물쭈물 살다가 이렇게 끝날 줄 알았지 - 버나드 쇼

    우물쭈물 살다가 이렇게 끝날 줄 알았지 우물쭈물 살다가 이렇게 끝날 줄 알았지 - 버나드 쇼 오래된 광고가 문득 생각났다. 광고 문구가 생각났다. 요즘 내가 "우물쭈물" 사는 것이 아닐까? 매번 이렇게 끝날 줄 알았다고 자책하고 있는 것일까? 우물쭈물 할 때 시간은 가고, 끝은 다가온다. 우물쭈물 하지 말아야지. 그런데 뭐하지?
    아님말고|2009-12-07 02:52 pm|추천

    추천

  • [비공개] 남자의 자격, 하프 마라톤을 보며

    우연하게 남자의 자격 하프 마라톤을 봤습니다. 이경규와 이윤석 두 분이 5시간에 걸친 사투 끝에 결국 골인하더군요. 두 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중간에 이윤석님께서 왜 끝까지 달려야 하는지 이야기 할 때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어머니가 왜 넌 맨날 이 모양이냐..? 이번에는 꼭 완주해야 한다." 뿐이네요. 인생이란 다 그런 거 같습니다. 중간에 포기하는 순간 끝나는 것 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가야만 목적지가 보입니다. 20KM를 5시간만에 완주했다는 것은 1시간에 4Km로 걷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뛰어보면 다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결승선을 향해 들어갈 때 등수와 상관없이 내가 해냈다고 하는 벅찬 느낌에 두 손이 번쩍 들립니다. 하프 달려본지 꽤 오래되었군요.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볼까나. 몸이 따라 줄..
    아님말고|2009-12-07 02:4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SK 당신이 행복입니다 아버지편

    외모에 자신이 없거나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이 땅의 아버지들이 사진 속에 없는 건 아니다. 가족을 위해 늘 사진 밖에 계셨던 아버지 당신이 행복입니다 과연 그럴까? 옛날 사진을 찍을 때는 지금처럼 핸드폰, 디카로 누구나 가지고 다니면 찍던 시절이 아니다. 놀러라도 가려고 하면 동네 사진관에서 카메라를 빌리거나, 아는 사람한테 빌려야 한다. 옆에 두고 쓰던 물건이 아니고, 상당히 고가의 물가이기 때문에, 아버지 말고는 손 댈 사람이 없었다. 빌린 카메라가 자동카메라가 아니라 수동 SLR이라면 별탈없이 찍어도 사진이 안 나올 가능성이 많다. 촛점이 안 맞거나, 속도, 조리개등 많은 변수가 있는데, 늘 사진 찍던 아버지가 찍어야 한다. 웃긴 것은 삼각대 하나만 있어도 시간조절해서 다 같이 찍을 수 있다. 귀찮아서 안들고 다닌 것이다. ..
    아님말고|2009-11-18 03:24 pm|추천

    추천

  • [비공개] 유빈이 드디어 이빨 뽑다

    드디어 유빈이가 이빨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지지난 주부터 이빨이 흔들린다고 자랑하더니, 아래 앞니 2개나 뽑았습니다. 내가 뽑아준다고 하니까, 손도 얼씬 거리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 치과 가서 2개 뽑았습니다.~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이래 저래 못 찍고 있네요. 찾아보니 이빨 갈이를 18개 정도 하네요. 내 어린 시절 기억에는 2-3개 정도 뽑은 거 같은데, 그렇게 많이 뽑았나? 젖니, 유치라고 불리는 이빨이 빠지고, 건실한 어른 이빨이 나는 것 보니, 이제 다 컸나 봅니다. 어렸을 적에는 이빨빠진 노장군 하면서 놀리던 노래가 있었는데.. 이빨 빠진 노장군(老將軍) 이빨 빠진 노장군 새암 가에 가지 마라 새비 한테 침 맞고 붕어한테 뺨 맞고
    아님말고|2009-11-17 04: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우우한 날에는 책을 지른다

    우울한 날에는 책을 지른다. 8권이나 질렀다. 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제 3의 길, 향료전쟁, 삶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글쓰기의 전략하고 유빈이를 위한 책 3권. 배송된 책 뭉치를 보고 뿌듯함과 한심함이... 지르고 싶은 책이 잔뜩 쌓였다. 김수행 선생님이 번역하신 국부론, 자본론, 박지원의 열하일기 3권, 삼국지와 게임이론, 검색의 경제학, 디지털네이티브, 집단 지성이란 무엇인가... 대략 20만원 넘겠다. 펀딩 받아야 하는데. 한편으로 잔뜩 쌓인 책들과 더 이상 감당못하는 책장을 보며 내가 책에 빠진 것일까 생각해본다. 나에게 책은 무엇일까?
    아님말고|2009-11-05 10:2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탁월한 결정의 비밀: 뇌신경과학의 최전방에서 밝혀낸 결정의 매커니즘

    제목 : 탁월한 결정의 비밀 부제 : 뇌신경과학의 최전방에서 밝혀낸 결정의 매커니즘 원제: How We Decide 지은이 : 조나 레러 옮긴이: 강미경 펴낸곳 : 위즈덤하우스 ISBN: 9788960862104 펴낸날 : 2009년 10월 20일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 어떻게 될까? 흥미로운 주제다. 감정, 이성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을까?
    아님말고|2009-10-28 01:45 pm|추천

    추천

이전  56 57 58 59 60 61 62 63 64 ... 65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