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고령화 도입기로 노년층에 대한 사업이 활성화 되고 웹비즈니스 모델이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정보 공유형 사이트, 블로그가 아닌 시니어 라이프를 기반으로 취미라는 공통된 주제로 만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있다. 시니어라이프를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취미인클럽은 일본 모바일 포털 사이트로 SNS 사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DeNA와 시니어를 중심으로 여행과 취미에 관심을 맟춘 클럽 투어리즘과 손잡고 공동 제작 운영하고 있는데 이 두 회사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시니어들을 활성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취미인 클럽 http://smcb.jp/ 서비스중에 눈에 띄는 것은 청춘재생이라는 공간인데, 이 공간에는 추억 이야기, 추억 사진관을 통해 자신이 지내왔던 ..

굿바이 게으름 : 게으름에서 벗어나 나를 찾는 10가지 열쇠 게으름이란 말은 지극히 상대적이면서 동시에 주관적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게으르다를 판단할 때 자신이 세운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거나, 해야할 일을 뒤로 미룬다거나, 상대와 나를 비교하는 기준으로 "게으르다"라고 칭한다. 때문에 게으름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게으르지 않는 비교대상이 필요하고, 게으름에 대한 객관적 기준이 없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자신이 게으를수도 게으르지 않을 수도 있게 된다. 이렇듯 작가는 객관적 기준이 모호한 상태에서 게으름을 정확하기 판단하기 어려울뿐더러 게으름을 극복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게으름을 판단할 새로운 가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데 크게 두 가지 chapter로 새로 쓰는 게으름과 게으름과의 결별로 ..

LG경제 연구소에서 2010년 주목할 소비 트렌드 7가지를 내놓았다. 소비 트렌드에 대한 변화를 감지하는 것은 경영활동에 있어 가중 중요한 출발점이다. 경쟁업체보다 먼저 소비 트렌드를 간파하고 대응하는 기업만이 시장을 리드할 수 있다. 세스고딘은 전파 가능한 소수의 스니저들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틈새 시장을 노려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의미로 마케팅은 기존의 매스미디어가 아닌 사람으로 전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2010년 소비 트렌드는 주목있게 살펴봐야하는 이유가 2010년 소비 시장은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환경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 즉, 분산된 타켓의 공략 쉬워질 수 있을 뿐더러 마케팅의 자리를 찾기에 적합한 트렌드를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글은 LG경제 연구소의 글을 발췌하여..

※ 참고로 위 글은 정보성 글로 DIGIECO와 피플잇블로그는 관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가신청

인터넷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가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동반성장했던 사업이 택배이다. 때문에 택배 물량 급증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택배업체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보다는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저가 공세로 생존 경쟁에만 지중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비자불만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분쟁사건은 택배사고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현재까지 접수된 택배관련 소비자불만은 총 1948건으로 연 평균 65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업체들에 대한소비자피해 제보는 지난해 670건보다 5%정도 증가한 774건에 달했다. 택배회사의 박리다매식 경영으로 인한 피해를 소비자가 고스란히 지고있음을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놓쳐서는 안될 사항이다. 이는 택배회사의 사업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가 ..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며 도전하는 자만이 정상을 차지 할 수 있다. 어찌보면 이 말은 거대하게 들릴 수 있으나 현재의 삶은 작은 도전의 연속이라 말 할 수 있다. 자신의 스팩,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성공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고 따랐기 때문에 성공의 지속성을 지켜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어려울 수록 기본에 미쳐라" 는 기본기가 필요하다면, 기본이 부족하다면 읽어야할 책. 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의 자기계발서를 읽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기본에 관한 기본에 충실한 기초적인 책이기 때문이다.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야 하는 이..

2009년 마지막 주 잠시 시간이 비어 연말에 보고 싶었던 영화 아바타, 전우치, 상상극장을 보려 했지만 예매를 하지 못해 패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여유롭게 표가 있었던 모범시민을 선택하게 되었다.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2009 영화 300에 출연했던 제랄드 버틀러가 보여준 모범시민은 가족에 대한 복수가 너무나 비현실적으로 그려지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행복한 평범한 가정에 어이없이(?) 침범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아이가 비참하게 살해당하고 클라이드는 간신히 살아 남는다는 설정은 왠지 미국에서는 무조건 현관문을 열어주면 안된다는 인식이 들었다. 사실 그렇지도 않는데 말이다. 살아남는 자의 고통 가족에 대한 살인을 직접 목격한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 그것은 기억의 조각들이 날카로운 송곳으로 변해 자신의 심장..

Heineken: Boxes 게릴라 마케팅의 특징은 잠재고객이 밀집된 장소에서 광고나 홍보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럽게 고객의 주목을 끌어 인지도를 확보하거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 전략을 말하는데 네덜란드에서 박스를 이용한 미니쿠퍼와 하이네켄 게릴라 마케팅 눈에 띈다. Advertising Agency: TBWA\Neboko, Amsterdam, The Netherlands Creative Directors: Jorn Kruijsen, Jeroen van de Sande Art Director: Jorn Kruijsen Copywriter: Jeroen van de Sande Illustrator: Des de Kousemaeker Photographer: Rene Mesman Released: December 2009 Mini Amsterdam: Christmas boxes 미니쿠퍼를 선물받고 박스를 내다버리는 듯한 발상은 자동차를 포장하는 박스? 가 있다는 것이 호기심을 발동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처럼 게릴라성 마케팅은 단발성이긴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 고객에게 밀착 가능한 마케팅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