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책임에 대한 이야기 - 인생을 바꿔준 강아지 [출처 : 구글, 검색어 : 의사결정자]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 것은 그 어떤 계기가 되었던 간에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변화 속에서는 자신의 처지나 상황에 따라서 변화의 필요성을 더욱 절박하게 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언급하고자 하는 영국인 존 돌렌의 이야기는 이런 변화의 근본적 원인에 대해서 너무도 잘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43세의 "존 돌렌"은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까요? 그는 노숙 생활을 하는 노숙자였으며 하루 하루를 마약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노숙자 동료가 본인이 키우기 버거웠었던 강.......

[전략/조직운영/변화관리] Scrum과 DevOps에 대한 개인적 소견 조직운영을 하다보면 의사결정자들에 의해 해외 선진 기법들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발생되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다. Six Sigma, Lean Operation 등 조직의 각 단위별 혹은 기업 전체에 대해서 이런 기법들이 적용되고 성공사례로 등장하면서 자리를 잡아가는 것은 좋은데 과연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이냐 하는 것이다. 최근 들어서 더욱 Scrum과 DevOps에 대한 조직별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수요도 좋지만 과연 우리가 현재 몸담고 있는 조직들이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눈여겨 보아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두 가지 기법 모두 소프트웨어 개.......

[고질라 - 인간은 사육당하는 존재??] [출처 : 구글, 검색어 : 고질라] 기억으로는 아주 오래 전 괴수대백과사전(?)이라는 책이나 관련 영화를 봤었던 적이 있다. 어린 시절 그것들을 보며 정말 이 세상에 저런 괴수들이 존재할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마주치면 도망가야 하나? 선한 존재들일까? 악한 존재들일까? 등의 물음들로 호기심의 방에 하나, 둘씩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질문들을 집어넣곤 했었다. 2014년인가? 고질라와 함께 비슷한 영화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어벤저스나 헐크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등장하며 어린 시절 떠올렸던 상상들은 역시나 상상에서 그쳤음을 더 쉽게 깨달았었다. 이번에 등장하는 고질라는.......

[#16. 갖다 버리고 싶어도 내 인생 - 하수연] 삶을 살아가며 적어도 몇 번쯤은 내가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야만 하나?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가다가도 문득 내가 이 사회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과연 나라는 존재는 어느 정도로 필요한 인간일까?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별것 없음으로 스스로를 규정짓거나 치부하며 시시한 하루를 보내곤 한다. 상위 1%의 삶을 영화와 글로만 접하며 보던 일반인의 삶은 그렇게 시덥지 않은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우연히 메일함을 뒤적이다 살펴본 서평 부탁의 글을 보고 많이 망설였다. 이걸 해줘야 하나...말아야 하나...서평.......

[스승은 특별한 곳에 존재하지 않는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스승] 글과 배움을 통해서 우리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더 나은 지혜를 얻는 과정을 겪게 된다. 그 속에서 누구나 자신에게 가르침을 주는 스승을 맞이하게 되는데 옛말에 친구 셋이 나란히 길을 가면 그 속에 반드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스승이 있다고 했다. 아무리 유명한 교수나 선생님이라고해도 결국은 누군가로부터의 가르침과 스스로의 노력 그리고 경험을 통한 배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 사람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당사자들은 간혹 잊고 살아가기도 한다. 오늘 네이버 메일로 배달된 따뜻한 하루의 글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내용은 이렇다.......

기생충 : 부와 빈곤은 서로 기생관계인것인가?[출처 : 구글, 검색어 :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새롭게 내놓은 작품 "기생충"은 이미 영화를 보기 전부터 뉴스를 통해 여러 번 언급되었고 특히나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음으로써 한국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작품으로 더 조명을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늘 어떤 이슈와 메시지를 들어 영화속에 녹여내는 작업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탄생하여 큰 이슈 몰이를 했던 영화 "괴물", DNA조작을 통해 탄생한 슈퍼돼지 "봉자"의 이야기에서 이제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부의 불평등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지며 사회적 심각.......

[HR/기타]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출처 : 구글, 검색어 : 불이과] 07년 3월 캐나다의 음악가 데이브 캐럴은 미국으로 공연을 가기 위해 유나이티드 항공의 비행기에 올랐고, 마침 창밖을 보던 중 항공사 직원들이 수화물을 싣는 과정에서 자신의 기타가 담긴 케이스를 함부러 내던지는 모습을 보고 항의했지만 출발해야 한다는 이유로 묵살 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목적지인 미국에 도착해서 살펴봤더니 역시나 케이스에 담겨 있던 기타의 목이 부러져 있었고 이를 공연이 끝난 후 항공사에 항의했으나 아무런 긍정적 대답도 듣지 못한 채로 배상을 거부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항공사의 입장은 화물수송 규정을 자신.......

[전략/경영] 제3의 인터넷 은행...키움 vs Toss ...결국은 둘다 탈락... [출처 : 구글, 검색어 : 제3 인터넷은행] K뱅크와 카카오뱅크라는 2개의 인터넷 은행의 출범 이후 제 3의 인터넷 은행 인가를 두고 키움과 Toss 컨소시움이 인가신청을 냈지만 어제일자로 두 개의 인터넷 은행 모두 인가 거절을 당했다. 금융 당국은 본 인가를 위해 내세운 안정성과 혁신성을 근거로 하여 두 개 컨소시움의 상반된 약점을 들었는데 키움의 경우는 기존 금융권과의 차별성이 보이지 않음으로 인해 떨어지는 혁신성을 지적했고, Toss의 경우는 혁신성은 존재하지만 안정성이 떨어짐으로 인해 불인가의 사유를 기재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나 안정성이 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