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적인 삶마저 메르스 바이러스에 굴복될 수 없습니다. 메르스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신다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일상, 메르스와 접촉되지 못하게 바리게이트를 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민협조사항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메르스 의심 증상 시, 120 다산콜센터 전화 후 지침에 따라 행동 둘째, 의심환자가 병원을 옮겨 다니는 행동 주의 셋째, 다른 병원에 갔거나 여행 사실은 의료진에게 정확히 답변 넷째, 자가격리는 이웃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반드시 준수 다섯째, 병문안 자제하고, 평소 마스크 착용 시민여러분의 ‘의심‘이 ‘안심‘으로 바뀔 때까지 서울시는 노력하겠습니다.” -6월 11일서울시장-구청장 연석회의 모두발언 中

120 다산콜센터로 가장 많이 물어본 메르스 관련 질문 Q1. 메르스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Q2. 콧물이 나고 감기 증상이 있는데 메르스가 아닐까요? Q3. 메르스를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가 있나요? Q4. 어디에서 메르스 검사가 가능한가요? Q5. 보건소에서 메르스 검사가 가능한가요? Q1. 메르스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잠복기 평균 5일(2~14일)로 발열(37.5℃ 이상), 기침, 재채기, 가래, 호흡곤란, 숨가뿜 등 호흡기계질환으로 폐렴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소화기장애(매스꺼움, 구토, 설사 등)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Q2. 콧물이 나고 감기 증상이 있는데 메르스가 아닐까요? 현재까지 국내의 메르스 감염은 지역사회에서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양상은 아니며, 모두 병원 내에서의 접촉 등으로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

- 메르스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의료기관(35개소)에서 진료와검사도 가능 선별진료소는 보건소 25개소, 시립병원 8개소, 국립·공공병원 2개소에 설치- 서울시는 선별진료소 확대를 위해 민간 병원과 지속적으로 협의 발열, 기침, 가래 등 호흡기질환으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서울시내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심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필요한 경우 검사도 받을 수 있다.

최근들어 메르스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분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명단에 있는 기간에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 또는 방문자나 메르스가 의심되시는 분은 자택에서 대기하며서울시콜센터(120)로 연락해주시거나 아래 신고게시판에 방문장소, 방문일, 증상 등을 상세히 입력해 주시면보건요원이 빠른시간내에 연락을 취할 것입니다. ◆아래 명단에 있는 기간에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한환자 또는방문자께서는 다음콜센터나 시도 홈페이지로연락해주시기바랍니다. ※ 업무문의 : 보건의료정책과 2133-7508~10 ◆ 단, 연락주시는 모든 국민께서는개별적인 의료기관 방문이나외부출입을 삼가주시고자택에서 대기하시면서 콜센터로 연락해주시기 바라며, 이후보건요원이 즉시 연락을 취할 것임을알려드립니다. 메르스 신고..

80년대, 대한민국 만화는 부흥기를 맞이했지만 5공화국시절 규제와 90년대의 IMF, PC의 발전으로 암흑기에 빠졌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만화 산업의 적처럼 여겨졌던 PC의 보급은인터넷의 발전을 가져왔고, 스마트 폰의 등장과 함께 한국 만화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웹툰'이 등장한 것입니다. 웹툰은 기존의 좌우 넘김을 기본으로 하는 만화와 대조적으로 웹의 특성을 잘 살려세로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에서도 엄지손가락만으로도쉽게넘겨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초창기 웹툰은 마니아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영화, 드라마, 캐릭터 산업 등 문화 산업 전반에서 활약하며 대중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 , , 드라마 의 공통점은 바로웹..

서울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시설 소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예비비와 재난기금을 투입하여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시설까지 방역조치에 필요한 모든 핵심 물품을 대량 배포할 계획입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확진판정 권한을 이양받아 본격 검사에 착수하였으며, 현재 서울시의 가택격리자 1,972명에 대해 ‘일대일 담당제’ 실시,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감염으로 격리를 당한 환자 중 생계가 어려운 경우 긴급 생계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메르스가 잦아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시 메르스 일일브리핑 보기 http://2url.kr/aBHJ 국가적 의료 위기인 메르스 사태와 관련하여 8일, 서울시와 서울시 의사회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

서울시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감염예방부터 감염 의심시 대처요령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립니다.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만이 최선인 상황, 메르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 ①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② 수시로 손을 씻습니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나 알코올 세정제를 이용하고 손 사이사이와 손톱 밑까지 깨끗이 씻어줘야 합니다. ③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등 얼굴을 만지지 않습니다. ④ 가래, 재채기 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⑤ 휴지가 없는 경우에는, 팔로 얼굴을 감싸고 소매 위쪽으로 가리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⑥ 발열이나 호흡기 ..

▶ 대 시민 안내 메시지 ◀ 아래의 명단의 기간에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 또는 방문자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나 시 홈페이지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5월 17, 20, 27~31일 절대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마시고 자택에서 대기하며 콜센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요원이 즉시 연락을 취할 것입니다. 7일 오전 11시 30분, 정부가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병원 6곳, 경유한 병원 18곳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확진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장도 브리핑을 통해 모든 상세 자료를 서울시에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오후 1시에는 세종시 보건복지부 장관실에서 보건복지부장관과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충남도지사,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관련 중앙-지방 협력방안 논의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