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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영업흑자→경상적자` 둔갑 속출
1분기 영업이익을 냈지만 원·달러 환율 급등을 비롯한 영업외적 요인으로 인해 법인세차감전순이익(경상이익)이나 순이익은 적자로 돌변한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장부상의 평가손실보다 실질적인 현금흐름 창출에 기여하는 '영업이익'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1분기 유가급등에도 불구하고 19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11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회사 측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3774억원의 외화환산손실을 입은 데다 지분법 평가이익이 줄고 자산처분손실(822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두산중공업도 자회사 두산엔진의.......추천 -
[비공개] KBS 439억 적자를 64억 흑자로 둔갑...난시청 해소,디지털 전..
올해 439억원의 적자예산을 편성했던 KBS가 64억원가량 흑자를 내는 것으로 예산편성안을 수정하려 하고 있어 KBS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KBS는 이 과정에서 난시청 해소 사업, 디지털 전환 계획 수정 등 시청자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대거 유보시키거나 중단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조선일보(2008.3.26)추천 -
[비공개] 인플레이션에 강한 회사...매출원가비율이 낮고 매출채권회전율이 높은 기업
고물가ㆍ고금리 등 불확실한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살펴봐야 할 기준은 매출원가비율, 매출채권회전율, 실적추정치 신뢰성 등이다. 매출원가비율이 중요한 까닭은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가 적은 기업일수록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에 잘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매출채권회전율이 높은 기업들도 관심종목으로 눈여겨 봐야 한다. 국내 기업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매출채권회수율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다. 대부분 어음으로 결제되는 상거래 특성상 매출채권회수율이 낮다는 것은 기업 유동성 부족과 직결되는 문제. 이런 기업은 지속적인 매출을 위해 차입경영이 불가피한 데다 인.......추천 -
[비공개]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적자 1295억원
아시아나항공이 2분기에 영업적자 1295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공시를 통해 매출 8483억원, 영업적자 1295억원, 당기순이익 4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적자는 전분기 대비 악화됐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경기 침체와 함께 신종 플루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영업손실 폭이 커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한통운 유상감자에 따른 지분법 이익과 환율 하락 효과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은 47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 매일경제신문(2009.8.14)추천 -
[비공개] 동국제강 흑자전환... 그러나 영업적자
올해 1분기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했던 동국제강이 2분기에 흑자로 전환했다. 동국제강은 1분기에 환차손 등으로 순손실 총 3530억원을 기록했으나 2분기에 1438억원 순익을 올렸다고 13일 공시했다. 그러나 1분기(-780억원)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적자(-105억원)가 이어졌다. 매출은 1조63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9.0%, 전 분기 대비로는 15.0% 줄었다. - 매일경제신문(2009.8.14)추천 -
[비공개] 제일저축은행 순이익 56%나 늘었네
제일상호저축은행(6월 결산)은 연간(2008년 6월~2009년 6월) 실적이 매출액 3136억원, 영업이익 475억원, 순이익 3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만 따로 떼놓고 보면 매출액 1032억원, 영업이익 330억원, 순이익 225억원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기 50.1%, 55.5%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경영진의 독려로 대출채권 매각을 많이 했고 연체율을 떨어뜨리는 작업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 매일경제신문(2009.8.14)추천 -
[비공개]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나 이제껏 잃은 것과 얻은 것 저울질해보니 자랑할 게 없구나 나는 알고 있다. 긴긴 세월 헛되이 보내고 좋은 의도는 화살처럼 과녁에 못 닿거나 빗나가 버린 걸 그러나 누가 감히 이런 식으로 손익을 계산하랴. 패배는 승리의 얼굴일지 모른다. 썰물이 나가면 밀물이 오듯이.` 얼마 전 암으로 타계한 장영희 교수는 롱펠로(longfellow)의 이 시를 번역해 소개하면서 자기 삶은 아무래도 자꾸 밑지기만 하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밑져야 본전, 썰물이 밀물이 되듯이, 좋은 날이 꼭 올 거라는 시인의 말을 믿어 보겠다는 감상글을 남겼었다. 잃는 것.......추천 -
[비공개] 글로벌 시각을 가지고 꿈을 키워라
반 총장은 '나도 UN사무총장이 꿈이다.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느냐'는 정규연양의 질문에 "UN사무총장이 되는 것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나보다는 가족, 더 크게 나라와 세계를 위해 일한다는 비전을 가져라. 제주뿐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 아시아와 세계를 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 중3에서 고3, 이 시기에는 자기를 개발하고 안목을 넓힐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고, 글로벌 시각을 가지면서 꿈을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조선일보(2009.8.14) : 반기문 총장과 영어 신동들의 만남추천 -
[비공개] 영어 울렁증 두달만에 치료 가능합니다"
"10년을 공부해도 영어로 말하지 못하는 이유요? 우선은 영어 단어를 모르기 때문이고,단어는 아는데 연결을 시키지 못하기 때문이고, 단어도 알고 연결시킬 줄도 아는데 입에서 바로 튀어나오지 않기 때문이죠.한마디로 '단어를 외우고,연결을 배우고,곧장 입 밖에 낼 수 있도록 반복 학습을 하라'는 얘기다. 그는 영어 왕초보에서 일상영어를 구사할 만큼의 영어실력자로 역량을 키우는 데 두 달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른바 영어회화 '2개월 마스터론'이다 - 한국경제신문(2009.8.14) : 시원스쿨 기초 영어법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