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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유언무료상담
유언무료상담. 저명한 변호사 16분의 유언관련 전문 사례 및 유언장 강의, 전문가 인터뷰 등 약 90개 콘텐츠가 모여있다. ‘유언장 써보기를 시작으로 유산기부 등을 통한 재산에 관한 자기결정권을 높이려는 문화운동이 제작 배경이다. 흔쾌히 시간을 내 영상을 넘어서 무료 카카오톡 일대일상담(유언무료상담센터로 오픈채팅방 검색)까지 제공한다. 고품질 유언과 상속 등에 관심있는 분들은 웰다잉문화운동 유튜브채널 ’다섯가지결정‘ 콘텐츠를 추천드린다.(댓글 링크)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YDJ7DubuemJsxu-hJ0LW1An7xJ_Rr93E&si=vQXD_YTJMMWP7AMo추천 -
[비공개] Reha Homecare 시니어 트렌드 세미나 무료 초청
무료 초청. 초고령사회를 코 앞에 두고 진지한 탐색을 하는 자리다. 수 년을 자리를 지키는 분들의 많은 노력이 모아진 자리다. 서로가 더 나은 대응을 위해 지혜를 모으면 좋겠다. 시간이 되면 세미나나 행사장에 들러 관심있는 분들과 소통하면 좋겠다.추천 -
[비공개] 뿌리지식 탐색하기
‘뿌리 지식’ 오전 시니어라이프 줌미팅에서 나눈 대화다. 오후에는 웰다잉 회의를 하고, 저녁에는 씨실 모임에서 ‘당사자 시니어 이슈’를 다룬다. 중간에 시간이 잠시 비어 시립미술관에 들렀다. ‘알찬 시간들’로 채워 가는 하루다. 나이 들수록 근원을 탐색하고자 다짐한다.추천 -
[비공개] 저녁 타종 소리
매일 아침 밤 기사로 고4 아들을 모신다. 오가는 길에 음악을 듣는다. 숙고 끝에 멜론에 가입해 가족들의 취향따라 선곡을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후 글쓰는 설레임으로 하루를 시작해 눈과 몸이 뻐근한 저녁을 맞는다. 잠시라도 산책하러 길을 나선다. 오늘은 우연히 진관사 타종소리를 듣는다. 동영상에 담으려 한 순간 마지막 소리가 그쳤다. 못 들려 줘 아쉽지만 계곡 물소리가 담겼다.추천 -
[비공개] 요양시설이 들어서는 동네
시니어 트렌드 2025 글짓기를 하다 뻑뻑해진 머리를 식히러 산책 나왔다. 실개천은 수풀이 가득하다. 공사장 소리 또한 요란하다. KB와 신한에서 마주 보며 요양시설을 짓는다한다. 가끔 나이들어 머물지도 몰라 관심이 간다. 꼬맹이들이 넘치던 동네도 점차 어르신을 위한 공간으로 채워져 간다. 초고령사회는 이미 현실로 변해가고 있다.추천 -
[비공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오전 내내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했다. 가까스로 ’질문, 경청, 경험, 어울림‘ 정도를 생각했다. 그런데 제미나이에게 마이크로 질문을 던지자 순식간에 이런 답이 주어졌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들 1. 창의적인 활동: * 새로운 아이디어 발상: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이나 패턴 분석을 잘하지만, 진정으로 독창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은 아직 어렵습니다. 인간은 상상력과 직관,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치 못한 연결을 만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술가, 음악가, 작가, 발명가 등의 창의적인 분야는 여전히 인간의 영역입니.......추천 -
[비공개] 시니어 트렌드 2025 키워드 정리 시작
그동안 틈틈이 트렌드 키워드를 메모했었다. 이를 문서로 옮기고, Gemini에게 묻고하면서, 다시 목차를 구상했다. 대략 20여쪽에 달하는 키워드 정리가 ‘시니어 트렌드 2025’의 시작점이다. 이미 기고문을 주신 분들도 있고, 나도 한 페이지씩 키워드를 중심으로 책을 써 나가야 한다. 정말 즐거운 일이지만, 그 과정의 고단함은 잘 알기 어려울듯해 나를 위한 기록으로 남긴다.추천 -
[비공개] 먼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며
아내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다. 20여년 간 3~4번 정도 친척분들과 인사했다. 그동안 스쳐가듯 인사드리는 것이 전부였다. KTX로 이동했기에 차시간을 기다리며 2~3시간을 함께 했다. 80대 이모님들의 이야기 속에는 ‘구한말, 해방과 전쟁’도 담겨 있었다. 그분들 어릴적 기억에 남아 있는 널디넓던 집과 동네서 뛰놀던 향수가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마음만은 여전히 어린 기억 속에 남아 계신듯하다. 20여년 전 스치듯 본 꼬맹이가 훌쩍 커, 지금은 내가 알아보지도 못한 채 서로 인사했음을 뒤늦게야 알았다. 어쩌면 가까이에 있는 이웃과 지인이 친척보다 더 친밀할지도 모르겠다. 시간은 훌쩍 지나가는데, 우리네 마음은 여전히 어릴적 추억.......추천 -
[비공개] 친구 방문
글짓기로 바쁜척하니 멀리서 친구가 동네에 들렀다. 최근 몰려든 숙제로 잠시 일정이 빡빡해졌다. 친구와 겨우 1시간 조금 넘게 만나 차 한잔 하고 보냈다. 미안한 맘이다. 가까이 살면서 편하게 볼 친구, 가족이 늘었으면 정말 좋겠다.추천 -
[비공개] Grey Voter 노년투표층
Grey Voter(노년투표층) 시니어 트렌드 2024에 기고된 글 제목이다. 요즘 선거를 앞두고 연령별 분석 방송이 한창이다. 개인적으로 볼 때 ‘삶의 과정에서 어떤 라이프 이벤트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냐?’가 정치 의견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 본다. 후기 고령자가 ‘전쟁과 빈곤’이 이슈였다면, 베이비부머세대는 ‘독재와 경제성장’이 주된 경험이다. 그 틀이 주는 영향력이 투표에도 여전히 미치리라 본다. 물론 평균적인 개념이며, 이들도 살아온 개별적인 궤적에 따라 성향은 각기 다를 수 있다. 무엇보다 시니어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유산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기 시작하는 분들이다. 내일 주어진 주권 행사로 봄 햇살을 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