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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초고령사회 막중한 과제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비영리단체 모임이 3개가 몰린 날이다. 오전에 시니어라이프에서 ‘초고령사회 촛점을 맞출 어젠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에는 웰다잉문화운동에서 ‘웰다잉지표와 협력네트워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저녁에는 씨실에서 ‘당사자가 전하는 평생현역’ 좌담회를 진행한다. 예전엔 몰랐다. 비영리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게 제일 큰 축복 중 하나였단점을 말이다. 지금은 프리랜서 가장의 무게를 안고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그래도 여전히 감사한 축복받은 삶이다. 무엇보다 동네에서 밤에 리어카를 온 힘을 다해 밀어가시는 할머님의 모습과 자영업자 연체율 상승이란 기사가 강렬하게 남는다. 초고령사회 대.......추천 -
[비공개] 미디어 선택과 소비
미디어 소비에 있어 점차 더 공신력 있는 콘텐츠에 관심이 간다. 예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채널이 늘었지만, 여전히 선택지는 몇 개에 국한된다. 초개인맞춤형 서비스조차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과 습관이란 틀에서 의미를 가질듯하다. 점점 흥미있는 채널이 줄어들고 좁혀지고 있다.추천 -
[비공개] 치매와 도시
https://youtu.be/cuDsKXhVmLM?si=E5mBDu8eh-4WZ-rZ추천 -
[비공개] 나들이
고모리에 들러 식사와 차를 마셨다. 적어도 2달에 한번은 서울에 사시는 장인어른 장모님과 식사하겠다 다짐했었다. 이마저 쉬운 일은 아니다. 지인께서는 어떻게 매주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시다^^ 가까운 곳에서 3-4시간 함께 하는 것에도 만족하시는 나이가 되셨다. 나 또한 가만히 같이 있어도 편안한 나이가 되었다. 고모저수지 분수와 오리배 쳐다보며 소소한 쉼을 얻었다.추천 -
[비공개] iM비즈니스리뷰 시니어 금융비즈니스 트렌드 전망
iM비즈니스 리뷰(전 DGB 비즈니스 리뷰) 금융 시니어트렌드 기고문이 나왔다. 예전에 6개월 가량 DGB그룹 대상으로 컨설팅 프로젝트를 준비한 적이 있다. 수 년이 지나 그룹 사명이 바뀌는 즈음에 소소한 인연이 생겼다. 결과물을 조금씩 만들어 감에 감사한 밤이다.추천 -
[비공개] 전자신문 시니어 트렌드 세미나
어제 2-3시간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LG-EDS에 잠시 다닐 때 애독하던 전자신문에서 주최하는 시니어비즈니스 행사와 관련해서다. 행사를 기획하신 대표님의 질의서는 발표 준비를 사전 준비하고 가이드하는 역할도 해 주고 있었다. 자연스런 질문을 통해 이왕이면 청중이 원하는 질문에 답을 유도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역시 무료 세미나가 아닌 기획을 하는 분들의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이래저래 초고령사회 높아지는 관심을 느껴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14281?sid=105추천 -
[비공개] 시니어이슈학회 젊은 시각과 혁신을 기대한다
시니어이슈학회 젊은 분들이 Factsheet라는 코너를 통해 함께 했었다. 혁신이 가능한 세대의 접근이 기대된다. 열정있는 젊은 세대가 미래 시니어비즈니스 시장의 희망이다. https://youtu.be/5ziRmB100pk추천 -
[비공개] 시니어트렌드세미나 축사 영상
Reha homecare 시니어트렌드 세미나 영상을 편집했다. 시니어TV방송과는 별도로 순차적으로 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https://youtu.be/5aO-HcmtHjs?si=RuZAQzUlfKslA8wg추천 -
[비공개] 웰다잉 지표 이야기
오전에는 한국리서치를 방문했다. 웰다잉문화운동 지수개발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지표개발 이야기를 나눴다. 마치 행복지수처럼 실질적인 문화확산을 해 나가려 만들어 보려 추진하는 일이다.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시간이 더해져 결실로 다가오고 있다. 작년과는 달라지는 사회 인식과 관심도 조금 느낀다. 초고령사회, 함께 풀어가야 할 해야 할 일도 참 많다.추천 -
[비공개] 겉으로는 잘 안 드러나는 일들
하나의 결과물에는 수많은 보이지 않는 손길이 숨어 있다. 유튜버가 된지 4년이 넘어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한다. 처음 온라인 강의 영상을 찍으며 시대변화를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 생각했다. 그 직후 유튜버가 되었다. 지금은 찍거나 찍히거나 자연스럽다. 동시에 사전-촬영-후반과정이 복잡하고 지난함을 잘 안다. 수많은 손길이 오감을 알기에 고마움 또한 안다. 쉽게 말하지 않는 나의 모습에 감사할 뿐이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