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오래(?) 하다보니 개인사, 진실된 고민, 속내를 털어놓기꺼려진다. 글을 쓰는게 아니라 블로그라는 변기위에 글을 싸는것 같다.

운이 좋아서 뜬 사람들이 많습니다. 운이 없어서 안된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기초에 실력이 본바탕일 것입니다. 실력은 증명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뜰 순 있지만, 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렇게 떠도욕을 먹습니다. 한국의 아이돌가수들이 욕먹는거나, 뭐 낸시랭 같이 직업이뭔지 싶은 사람들이 욕먹는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전욕 안먹고 있습니다 ( 떠야 욕도 먹죠 ㅋ ) 레이디가가가(?), 욕 안먹는건 가수라는 그녀의 직업에 걸맞는, 혹은 그 이상의 역량을 실력으로 충분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격적 의상이 입방아에 오르지만, 그녀는 뮤지션 입니다. 뮤지션스럽게 작곡, 작사는 물론 혼자 다 하고 무명시절 Quicksand 라는 곡을 작곡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팔았다네요. 퍼기, 푸시캣 돌스, 뉴 키즈 온더 블록 등의 ..

hi !! happy new year !!! wow already so 2010 ~. so very quickly times.. (here is hongkong, i can`t write korean, please give understand) here is hotel internet cafe. 30minute 30HKD(about 4500 won, fucking price) i wish your greeting & health & many many happy new year so mich !!! thanks always to you. i`ll comeback jan 13 2010. remain about 10 days. my travel is so bad & nice & given or giving many study, future @think district area line. anyway. that`s very Hot ! kk have a enjoy good & happy new year 2010 !

2009년이 모두 저물어 갑니다. 제 마음은 순두부처럼 하얗고 부들부들 해 졌네요. 혹여 이 글을 보실 즈음, 저는 중국의 어느곳에서 신나게 도박을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걷거나 먹거나 마시고 있을것 같네요. 겉으론 그렇지만 실상 저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2010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2009년에 부족했던것 보다, 2009년에 잘했던게 뭔가" 라는 생각을요. 저는 홍콩에서 새해맞이를 할 것 같습니다. 마카오에서 도박을 할거고요. (돈 대박 따면 안들어옵니다 ㅋ) 상해에서 현대와 고전을 느끼며 배타고 강을 좀 건널까 합니다. 아시아의 공장 광저우에 가서 짝퉁도 좀 사고, 중국에서 한참 뜬다는 (이미 많이 뜬) 심천에 가서 아시아 현대사회의 절정을 느껴볼까 합니다. 할아버지들이 많이 간다는 중국 계림, (양수오) 에 가서 대한항공 cf 에도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