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빨리 가야겠습니다. 구글(Google)은 초고속인터넷 회선 서비스 실험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현재 미국에서 제공되고 있는 평균적인 인터넷 회선 속도는 5Mbps .. 우리나라 대단지 아파트가 대부분 100Mbps 를 쓰고있으니, 현재 한국은 미국보다 약 20배정도 빠르죠.. 좁은땅이니 회선이 금방 깔렸을거라 봅니다. 만약 미국에서 현재의 한국보다 10배 빠른,, 1Gbps 를 쓴다면 ? 그것도 2-3년 안에 ? 만약 그렇다면 미국에 인터넷이란 무기로 시장에 진입하기란 시기적으로 어려울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회선속도가 빨라지면 그만큼 무거운 파일들도 이동이 쉬워지는데 그 시장을 구글이 접수할 목적이라 봅니다만, 일단 그 시장에서 분명 기회가 어디에서든 튀어나올거라 봅니다.. 인터넷이 강남 사교육과 지방 사교육의 평준화를 어느정도 이끌어왔듯이. ..

미국에 빨리 가야겠습니다. 구글(Google)은 초고속인터넷 회선 서비스 실험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현재 미국에서 제공되고 있는 평균적인 인터넷 회선 속도는 5Mbps .. 우리나라 대단지 아파트가 대부분 100Mbps 를 쓰고있으니, 현재 한국은 미국보다 약 20배정도 빠르죠.. 좁은땅이니 회선이 금방 깔렸을거라 봅니다. 만약 미국에서 현재의 한국보다 10배 빠른,, 1Gbps 를 쓴다면 ? 그것도 2-3년 안에 ? 만약 그렇다면 미국에 인터넷이란 무기로 시장에 진입하기란 시기적으로 어려울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회선속도가 빨라지면 그만큼 무거운 파일들도 이동이 쉬워지는데 그 시장을 구글이 접수할 목적이라 봅니다만, 일단 그 시장에서 분명 기회가 어디에서든 튀어나올거라 봅니다.. 인터넷이 강남 사교육과 지방 사교육의 평준화를 어느정도 이끌어왔듯이. ..

제가 아이폰을 세컨으로 생각해왔던건,. 아이폰이 장난감 기능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재에서 조금 벗어나면 아이폰의 대체상품이 올해 상반기안에 등장할거란 기대였습니다. 그것은 한국형편에 맞춰진 갤럭시폰 인데요. 갤럭시 A 의 가격이 공개되었네요. 공개된지 꾀 된것 같은데, 요금제 일체형으론 처음 보는거라 올려봅니다. 일단 아이폰보다 비싼편이네요.. 이런 요금제해택 (??) 없이 그냥 사면,, 50만원정도 하더군요. 이걸 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앞섭니다.

최초의 칼라TV 가 나왔을때 최초의 핸드폰이 나왔을때 최초의 노트북이 나왔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은데요. 아이패드가 나왔을때는 왜 이럴까요 ?. 대중들의 사랑받는법" 은 제품보다 그 무엇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그 무엇이 무엇일까요 ?. 애플이라는 브랜드 ? 아니면 터치형 모니터 ? 아니면 어플되는 것 ? 아이패드의 모든 기능은 혁신적이지 않고 변형적인데. 그 전에 일궈졌던 "혁신"들 보다 더 열광하는 대중들에게 무슨짓을 한건지,, 아이패드"의 마케팅과정 A to Z 가 사뭇 궁금네요.

요즘세상엔, 사람들이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합니다. 모르는사람도 아니고, 주변 지인에게 불량 옥장판을 파는건, 다 자기 주머니 채우고자 .. 돈벌려고 하는것이죠. 멀쩡한 학생을 데려다, 피라미드에 빠트리고 학업에 열중할 학생을 공부못하게 만들어가며 옥장판 판매원으로 타락시키는것 역시 다 돈벌려고 하는것 입니다. 일본에 가면 한국에서 온 호빠 남동생들이 일본여성을 접대하죠. 한국만 해도 마사지, 대딸방, 키스방, 노래방을 사칭한 노래팡(?), 안마시술소엔 언제나 사장 및 직원이 버젓이 일하고 있을겁니다. 불법인데도 말이죠. 그러니 도덕보다 돈의 힘이 앞선듯 하네요. 자, 그렇다면. 만약 사람을 생으로 잡아오면 1억씩 주는 업체가 있다 칩시다. 그 업체는 그 사람을 평생 월급없이 종으로 부려먹을 것이니 1억 줘도 남는장사 구요. 이..

요즘 희한하게 냉면이 땡깁니다. 집에 김치가 떨어져서,, 김치를 인터넷으로 사면서 냉면도 10개를 샀습니다. 냉면 10개에 14,000 원 이였습니다. 1개에 1400원꼴 !!! 전 언제나 냉면을 사먹으면서 "냉면값이 7천원이면 말이되나 ?" 싶었습니다. 밥도 안주고 반찬도 부실한, 육수에 면만 삶아주면서 너무 비싸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터넷에서 주문한1개에 1400원꼴냉면은 정말 쌌죠. 그 결과 ,.. 집에서 해보니,, 얼려둔 면을 냄비에 넣고 설명서대로 40초를 익혔는데, 면이 덜 익었더군요. 이미 양념장은 풀어놨고,, 그래서 조금먹다 버렸습니다. 2차시도,, 이번엔 면이 너무 익었더군요. 한 10초 차이였는데 말이죠. 팩으로 온 냉면육수도 맛 없고,, 냉면 7천원이면 싸네 ~ 란 생각이 물밀듯 듭니다. ㅠ_ㅠ 내일은 함흥냉면 집 가서 위 그림과 비슷한,8천원..

저는,, 무한도전 즐겨봅니다. 토요일엔 무한도전 틀어놓고 일해요 (^^) 그 프로그램이, 어영구영 인생을 가르치덕훈요. 말그대로 "무한" 도전인거죠. "무모한" 도전이기도 하구요. 나는,, 너무 돈남는 마케팅만 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소상기업보다는 대기업들의 마케팅에 손이가고, 계단보다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려하는 .. 이 모든것은 효율성" 이라는 세글자로 설명이 되겠지만. 그러니까,, 효도르랑 한판붙자는 생각 자체를 하지않는거죠. 어차피 깨질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일하구요. 그러니까, "무한도전" 은 저에게 없었습니다. 또 무한도전은 도전은 하지만, 그게 예능프로가 아닌 생업이라면 참 어처구니 없는 또라이로 분류되어, 사회낙오자가 될 수 있겠죠 ?. 무한히, 도전할 무언가를 검색해봐야 겠습니다.

어젯밤, 친구들과 술먹다가 일본과 함께 술안주로 씹어먹는 정치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내용즉슨 이렇습니다. 우리는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대통령은 누구 ?, 한나라당의 지원, 금융권의 지원 등 .. 즉, 돈많은 단체들이 밀어준 돈으로 마케팅 (광고)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겁니다. 그 대통령이 서민을 위해 일할까요 ? 서민경재를 살린다고 ?, 만약 당신이 대통령이 되면 서민을 위해 일할 수 있을까요 ?, 만약 서민을 위해 일한다면, 당신을 밀어준 기득권층에게 어마어마한 빚을 짊어지게 되고, 천하의 배은망덕한 놈이 될텐데요 .. 그래도 얼굴모르는 서민을 위해, 잘해줘봤자 어차피 나를 욕할 서민을 위해일할 수 있을까요 ? 아마 아닐겁니다. 너무 척박하오나. 뭐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앞뒤가 맞아서요 ;; 마케팅은 돈 쓰는만큼 됩니다. (물론 같은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