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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동아일보, 임원 인사로 ‘전열 정비’
東亞日報社 정기 주주총회 고문 김학준대표이사 부사장 최맹호주필 상무이사 배인준미디어전략담당이사 임채청 동아일보, 김학준 회장 고문으로 추대 [중앙일보] 대표이사 부사장에 최맹호씨 동아일보는 10일 정기 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김학준(67·사진 왼쪽)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또 최맹호(62·오른쪽) 상무이사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배인준 논설주간 이사를 주필 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임채청 미디어전략담당 이사대우는 신임 이사로 선임됐으며, 임기 만료된 김병철 이사는 재선임됐다. 최 대표이사 부사장은 한국.......추천 -
[비공개] KT, 국내 기업 최초로 '소셜 미디어팀' 구성
KT, 국내 기업 최초로 '소셜 미디어팀' 구성 머니투데이 김경미 MTN 기자|2010.01.25 17:19 KT가 국내 기업 최초로 블로그와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었습니다.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새로 구성된 KT 소셜미디어팀은 기획조정실의 역할을 하는 코퍼레이션센터 소속으로 자사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업무 관련 홍보와 상담 업무를 맡게 됩니다.KT측은 "기존에는 홍보실에서 소셜미디어 업무를 담당해왔지만 코퍼레이션센터에 업무를 이관하며 별도의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석채 KT 회장 '트위터'에 꽂히다 이정일 기자 기업 트위터 마케팅의 역할론 강조...트위터 계정.......추천 -
[비공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공지영 오픈하우스 2010.01.12 . < 공지영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이 소설의 주인공 혜완, 영선, 경혜, 이 셋의 다양한 삶 중에 누구의 삶이 가장 가치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들은 한 여자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길이 최선이라 생각했고,그만큼 충실히 걸어왔다. 삶은 결말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 이들 삶의 과정이 치열했다면 그 결과는 용서되는 부분이다. 그 과정 속에 혼자서 분투하는 모습이 아름다우니까. 살아가는 것은 언제나 여.......추천 -
[비공개] 현금지급기 / 배재형 시인
현금지급기 어둔 지하도 한편 현금지급기와 함께 검은 그림자를 안고 서 있는 한 사람 불빛이 깜박거리는 카드 투입구 안으로 까만 손등과 손바닥을 밀어 넣는다 땟물이 줄줄 흐르는 야위고 납작한 손은 짓눌린 무게만큼 바닥과 등의 경계가 없다 다만 손금 생명선이 희미하게 남아 찌릿찌릿 지급 감지기와 접촉한다 다른.......추천 -
[비공개] ‘전략적 PR’ 이 대세
[기업&미디어 전문가인터뷰 - 이종혁 프레인대표] 구체화·간소화·슬림화… ‘전략적 PR’ 대세2008/01/02 14:32 “앞으로 시장은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누가 갖고 있느냐에 따라 시장 주도자로 남을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를 판가름하게 될 것입니다.” PR에 핵심인 기획력과 아이디어는 곧 영역의 다양성을 의미하면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는 조직구조를 갖춰놓는다면 PR회사를 넘어선 도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래서 굳이 프레인이 추구하고 있는 모델을 거론한다면 거대 규모의 광고회사 정도로 잡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특히 그가 내놓는 2008년 PR전망은 곧 새해 업.......추천 -
[비공개] 농심 새우깡의 위기관리 사례
그동안 전국민의 스낵으로서 자리를 지켜오던 (노래방) 새우깡 안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되면서 37살의 나이에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었다. PR의 관점에서농심 홍보팀이 어떻게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를 하였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정보 접근 방법에서는 소비자의 측면에서, 분석 방법은 학문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상황분석 1. 신고접수 a. 노래방 새우깡에서 생쥐머리가 나왔다는 제보 접수 b.홍보부의 입장에서어떻게는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목표 c. 신고자와의 합의 노력 / 보.......추천 -
[비공개] 야쿠르트 아줌마, 워홀을 만나다
야쿠르트 아줌마, 워홀을 만나다 |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0-02-25 07:44:56 24일 오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노란 유니폼을 입은 한국 야쿠르트 주부배달사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팝 아트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추천 -
[비공개] 청바지 광고의 페르소나
인간은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한 얼굴만 가진 사람은 없다. 어느 자리에 가던 그 곳에 어울리는 가면을 쓴다. 그 가면을 우리는 '페르소나 persona'라고 한다. 회사의 직원, 남편 혹은 아내, 엄마, 아빠, 아들, 딸 , 동료 혹은 선배로서... 사람은 누구나 외면적으로 보여지기를 원하는 자기만의 모습이 있다. 페르소나는 바로 그런 사회적인 자아인 셈이다. 그렇다면 청바지의 페르소나는 무엇인가? 모든 청바지 광고가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 보이는 청바지 광고는 거의 속옷 광고 이상인 것 같다. 아름.......추천 -
[비공개] MB 정부의 홍보와 소통
MB 정부의 처음과 지금을 비교하여 가장 달라진 것 중의 하나가 홍보의 강화이다. MB 정부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발족하면서 가장 먼저 국정홍보처의 폐지를 단정적으로 밝혔고 새정부 출범 후에는 대통령은 홍보라는 용어조차 사용하는 것을 꺼렸다. 장관들도 이 용어를 불경시 했다. 그러나 현 정권도 집권 반년이 되기도 전부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홍보기획관(수석) 자리도 신설했다. 각 부처에서 다 내보냈던 계약직 홍보 전문가들을 다시 고용하고 있다. 대통령이 국무회의나 수석회의, 각 순시에서 국정 홍보를 강조하고 직접 독려하기도 한다. 서민들과의 접촉을 통해 친근한 대통령의 이미지도 강조하고 있다. 다만 홍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