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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76건
  • [비공개] 오만과 편견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편견이고,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오만이다. - 「오만과 편견」 중에서 -
    제목없음|2020-05-0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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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기 싫은 일부터 하라

    주유소에서 차의 기름은 항상 가득 채우는 걸로 한다. 기름이 반 이하로 떨어지면 지체 없이 주유를 한다. 보내기로 한 돈은 즉시 보낸다. 이메일의 답도 바로 한다. 될지 안될지 대부분 즉석에서 결정한다. 원고 청탁 등 하기로 한 일은 마감 훨씬 전에 보낸다. 할 거면 하고 하지 않을 거면 명확하게 거절한다. 내가 일하는 방식이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기로 한 일은 바로 해치운다. 특히 하기 싫은 일은 눈 딱 감고 바로 한다. 치과예약이 그렇다. 치과 가는 일은 가능하면 미루고 싶다. 그럴수록 바로 날을 잡아 치료를 받는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보통은 하기 쉬운 일부터 한다. 그럼 하기 싫은 일이 남아 나를 괴.......
    제목없음|2020-05-04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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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참아야 할 일과 피해야 할 일

    견디지 못하는 게 있는가? 뭘 가장 견디지 못하는가? 의도적으로 피하는 게 있는가? 왜 피하는가? 인생에는 참아야 할 때가 있다. 참아야 할 때 참지 못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때로는 더럽고 치사한 것도 참아야 한다. 힘도 없으면서 성질대로 하다 인생 종치는 경우가 많다. 피해야 할 것도 있다. 피하지 않고 성질대로 하면 그 역시 위험할 수 있다. 관련해 가장 좋은 좌우명은 청나라 말기 증국번(曾國藩)이란 사람의 4내 4불이다. 네 가지를 참고 네 가지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참아야 할 4 가지는 냉고번한이다. 내냉(耐冷), 내고(耐苦), 내번(耐煩), 내한(耐閑)이다. 세상 사람들의 냉대, 괴로움, 번민과 번뇌를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제목없음|2020-05-0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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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애정과 집착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애정은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고 집착은 그 거리가 제로인 것이다.
    제목없음|2020-04-30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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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생각을 없애라

    우리 몸의 주인이 누굴까? 주인인지 아닌지를 뭐로 판단할 수 있을까? 가장 에너지를 많이 쓰는 곳이 주인이다. 여러분은 어디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는가? 움직이지 않고 하루 종일 이 생각 저 생각을 한다면 뇌가 주인이다. 하루 종일 산을 타고 있다면 다리가 주인이다. 사람마다 주인이 다른 것 같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뇌는 주인이 아닌데 현재 주인 노릇을 하고 있다. 다른 표현으로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이다. 거기에 관한 의견 하나를 소개한다. “뇌는 우리 몸의 주인이 아니다. 진화 과정에서 뇌는 한참 나중에 나타난다. 몸의 중심은 입과 성기이다. 인간이 최강의 포식자가 된 것은 언어중추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문명.......
    제목없음|2020-04-29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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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불안할 때 책을 읽어라

    불안에는 이유가 있다. 불안은 시그널이다. 뭔가 있으니까 거기에 대비하라는 것이다. 불안이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느긋하다면? 1년째 놀고 있는 가장이 아무 느낌이 없다면? 적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데 아무 걱정이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거야말로 큰 일이다. 그런 면에서 불안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 사실은 생존하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다. 불안이 그렇다. 영어로 불안은 앵자이어티(Anxiety)이고 라틴어 angere에서 왔다. 목을 조른다는 뜻이다. 불안은 언제 오는가? 세상은 변하는데 자신이 제대로 변하지 못할 때 온다.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제목없음|2020-04-28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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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때로는 돌아가라

    “Haste make waste” 서두는 것이 낭비란 서양격언이다. 서둘면 빨리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닌 경우가 더 많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것이다. 동양에도 비슷한 사자성어가 있다. 욕속부달 欲速不達. 욕교반졸 欲巧反拙이 그것이다. 서두르면 도착할 수 없고 너무 잘 하려다 일을 망칠 수 있다는 말이다. 1960년대 호주의 데렉 클레이턴은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 중 하위권에 속하는 선수였다. 188센티의 키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폐활량으로 장거리 선수로 부적합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했고 일주일에 250킬로씩 달렸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지만 한계에 부딪쳤다. 세계 신기록보다 5분 이상 늦은 2시간 17분의 기록으.......
    제목없음|2020-04-2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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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두려운 게 있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두려운 게 없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정말 대책이 없다. 오냐오냐 하면서 성장한 사람 중 이런 사람들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두려운 게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을 조절할 수 있다. 당신은 뭐가 가장 두려운가? 누구의 눈치를 살피는가? 종교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도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신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행동에 절제가 있다. 여러분에게 산은 어떤 존재인가? 네팔 사람들은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는 일이 없다. 그곳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경외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모름지기 경외의 대상이 있어야 한다. 더구나 산 정상은 사람 살 곳이 못 된다. 정상에 오르는 것은 마치 없어도 될 물건.......
    제목없음|2020-04-24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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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노예와 주인

    알아서 일을 하면 주인, 시켜야 일을 하면 노예. 끌고 가면 주인, 끌려가면 노예.
    제목없음|2020-04-23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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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노인의 건강비법

    세상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게 맞는 방법만이 존재할 뿐이고 이는 스스로의 체험을 통해 찾아나가는 수밖에 없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법정의 건강수칙을 소개한다. 첫째, 끼니를 절대 거르지 않는다. 둘째, 무거운 것을 들지 않는다. 셋째, 일을 한꺼번에 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는다. 넷째, 몸을 차게 하거나 냉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 다섯째, 자다가 깨어나서 독서를 하지 않는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여섯째, 한번 지나간 일은 절대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위에 든 여섯 가지 수칙을 지키면 몸이 튼튼해지고 마음이 평온하여 온 집안이 화락할 것이다. 특별한 건 없지만 찬 음식을 먹지 않고 무리하지.......
    제목없음|2020-04-22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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