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두각을 나타내는가?많은 직원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이야기를 소개하려 합니다.먼저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포드 자동차 이야기입니다. 포드에서 1956년에 신차를 출시했습니다. 당시 그 신차는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났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판매가 너무나 부진했습니다. 온갖 방법을 다 짜냈지만, 판매가 호전되지 않자 회사의 임원들은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여러 주 중에서 가장 판매가 저조했던 곳은 필라델피아였는데,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하고 필라델피아 포드 자동차에서 수습 엔지니어로.......

누구나 뛰어난 직원이 될 수 있다어느 조직이나 최고경영자인 CEO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무, 전무, 부장, 과장 등 여러 직책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누구나 예외 없이 사원 또는 대리 시절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직책을 가진 사람들보다 사원이나 대리가 더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조직에서 아래에 있는 직책일수록 실수를 해도 너그럽게 용납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배울 기회가 제일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직장 생활 초창기인 그 시기를 최대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잘 활용해야 합니다.https://youtu.be/swnmZYWgnMA홍콩의 최고 부자는 리자청(李惠誠)입니다. 그의 재산.......

물어보라, 창피한 건 한순간이다!"시도해 보기는 했어?”고 정주영 회장의 워낙 유명한 대사죠? 재계의 큰 별로 많은 족적을 남긴 분이어서 남겨진 어록도 많고, 그분이 한 말이 광고에 등장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그렇다면 이 말은 누가 한 것일까요?"물어보기는 했어? 창피한 건 한순간이야!”누가 한 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가 너무나도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바로 이것입니다.신입사원으로 회사에 입사하면 주변의 모든 사람이 상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가 자신을 주시하고 있다는 생각에 늘 긴장 상태죠. 그러다 보면 실수를 할까 봐 소심해지고, 생활이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그.......

말이 SNS보다 중요한 이유지금은 종영한 TV 방송 프로그램 중 부부 토크쇼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출연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다 보면, 배우자가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를 입고, 사소한 말 한마디에 이혼 위기까지 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걸 볼 때 정말 말조심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곤 했지요. 생각할수록 기분 나쁜 말, 시간이 지날수록 괘씸함 말...... 말이란 게 뱉어 놓고 보면 꽤 위력이 큽니다. 정치인들만 입을 조심할 것이 아니라, 우리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https://youtu.be/QOMT9lPZcoE입을 조심해서 손해 볼 것 없다는 말, 정말 맞는 말입니다. 누구나 크고 작은 말실수.......

모든 소통이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는 세상 홈쇼핑은 어떻게 변화할까요?저는 CJ홈쇼핑 쇼호스트 팀장 시절부터 쇼호스트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꿈나무를 가르치며 ‘미래의 쇼호스트는 어떤 인재일까?’를 고민했습니다. 주어진 상품만을 판매하는 수동적인 진행자를 넘어서 자신의 브랜드를 키우고 상품도 개발하며 스스로 영상을 제작하고 진행하는 쇼호스트를 꿈꿨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MD만큼 상품을 공부했고 같이 기획했으며 주어진 상품을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고 리뷰영상을 직접 만들어 방송에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UCC, ‘1인크리에이터’가 된 것입니다.앞으로 쇼호스트는 이런 인재가 대세입니다. 각 홈쇼핑도 팬.......

상사의 잘못에 대처하는 방법 이번에는 관점에 대해 생각해 볼까 합니다.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 말이죠.어느 공기업 임원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상사를 고발해야겠다며 상담을 신청해 왔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인수인계하고 유럽으로 가게 된 김 과장을 고발하겠다는 신입사원의 말에 놀란 임원은 그를 방으로 불러서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일해 남들보다 빨리 과장으로 진급했고, 회사에서 핵심 인재로 키우기 위해 유럽 지사로 발령까지 낸 김 과장이 신입사원에게 내부 고발을 당하게 되었다니......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그 직원의 말에 따르면, 김 과장이.......

문여는 것도 배워야 할까요?지금은 꽤 큰 회사의 사장님이 되신 분의 이야기입니다. 그분도 보통 사람들처럼 사회 초년생 시절이 있었죠. 첫 직장은 건축자재 회사였는데, 입사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겪은 이야기입니다. 당시 그 회사는 물품을 판매한 후 수금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서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특히 한 거래처가 가장 골칫거리였죠. 수금해야 할 돈이 무려 1억 2,000만 원이나 됐는데도, 그 거래처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대금 지급을 미루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세 번이나 사람을 보냈는데도 아무런 소득이 없었죠. 그래서 그분도 대금 회수 업무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공갈 반 협박 반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마.......

왜 상사를 연구하지 않는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관계가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입니다. 나이 40을 불혹(不惑)이라고 합니다. 미혹되지 않는다고 해서 공자께서 붙여 주셨다고 하죠. 그렇다면 나 이 50은 뭐라고 할까요? '하늘의 뜻을 안다•는 뜻으로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합니다. 그럼 나이 60은 뭐라고 할까요? '귀가 열려 있어서 어떤 말이든지 순화시켜서 받아들인다’고 해서 이순(耳順)이라고 합니다. 육체는 늙어가지만, 내면만큼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점 더 완숙해지고 인격이 깊어가는 게 인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신의 상사는 어디에 속합니까? 불혹입니까? 아니면 지천명? 이순? 상사는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