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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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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에 대한 검색결과7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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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혼자 떠나는 서울 여행 ② 홍대앞 북카페&벼룩시장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일상에 지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면, 모든 것을 놓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굳이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서울에서 혼자 다니기에 심심하지 않은 중 가정 적당한 곳이 홍대 앞이다. 요즘은 부쩍 상업화가 많이 되었다지만, 홍대는 여전히 내가 언제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편안한 안식처 같은 곳이다. 쉬는 휴일날, 혼자만의 시간의 즐기기에 홍대만큼 좋은 장소는 없는 듯하다. 젊음의 열기, 북적이는 밤거리, 언제나 반가운 길거리 음식, 아이 쇼핑의 즐거움, 벼룩시장의 다채로움, 다채로운 문화 공연, 고즈넉한 북카페까지. 내가 좋아하는 많은 요소가 혼재하는 곳. 그래서 나는 홍대가 좋다. 홍대 정문 맞은편 미래길에는 3월~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프리마켓이 펼쳐지는 홍대 놀이터가 있다. 비누..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08-12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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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 뉴스 사이트 1위, 허핑턴 포스트의 성공 비결

    미국 뉴스 사이트 1위는 워싱턴포스트, CNN, 월스트리트저널, LATimes, 뉴욕 타임즈도 아니다. 바로 블로그 뉴스 미디어인 '허핑턴 포스트'다. 허핑턴 포스트는 지난 5월 한달 동안의 순방문자(unique visitors) 수가 3천560만 명을 기록했다. 3천360만 명인 뉴욕타임즈(NYTimes.com)를 누르고 미국 주요 뉴스 사이트 중 가장 많은 순방문자 수를 기록한 것이다. 관련 리포트: Huffington Post의 소셜 미디어 전략과 시사점 - KISDI「방송통신정책」(제23권 12호) 동향분석실 한은영 부연구위원 전통 뉴스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컨텐츠와 시대의 변화를 재빠르게 따라잡은 '사용자 참여형 소셜 뉴스'전략으로 독자 층을 끌어모은 것이다. 처음 허핑턴 포스트는 창업자인 정치 칼럼니스트 아리아나 허핑턴의 인맥을 바탕으로 쟁쟁한 정치인들을 블로거로 끌어들여 필진을 구..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08-06 10: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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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날로그 사진으로 담은 서울의 야경[로모그래피 응모]

    나는 야경 사진이 그리 많지 않다. 똑딱이로 찍으면 잘 나오지 않을 뿐더러 수동 카메라로 조리개를 맞춰 찍을 줄도 모른다. 서울 관광 사진 공모전 1단계는 '서울의 맛'이었는데 어영부영하다 응모 시기를 놓치고 보니 2단계는 주제가 서울의 야경이었다. 한번 응모해보실 분~~~~~~~~!!!! 1등 상품이 로모 와이드, 2등 상품이 다이아나, 3등 상품이 라 사르디나 카메라로 셋다 똑딱이 카메라를 준다. 와우~ 서울관광사진 공모전(특별 공모 2단계) 총 3단계,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될 특별 공모는 로모그래피 카메라를 포함한 일반 필름카메라로 찍은 아날로그 사진은 모두 접수 가능합니다. 기간: 2011년 7월 25일 ~ 8월 26일 주제: 아날로그 사진으로 담은 서울의 야경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은 물론 서울시민들도 사랑해마지 않는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 불이 밝혀..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08-01 10: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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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휴대폰으로 엿본 미도리의 일상(3)

    우리의 일상은 매일 매일이 평범하지만, 어느 순간 추억이 되고나면 그리움이 된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반짝이는 시간들. 그래서 우리는 그 시간을 필사적으로 기억하려고 사진을 찍는다. 디카로, 필카로 심지어 휴대폰으로. 근데 스마트폰으로 담은 내 일상을 보니 반이 풍경이고 반이 음식이다. ㅎㅎ 주로 페북에도 올린 사진들이지만블로그로대방출한다. ^^ LG Opitimus Q 어느날, 63빌딩의 낙조 봄 딸기 새로 발굴한 여의도 '마루'의 보쌈, 칼국수 점심 정식여의도 올라의 날치알 오일 스파게티 어느 주말 아침, 아빠가 만들어준 치즈샌드위치 첫번째 위경련. 잠을 못자서 그런가.. 따스한 햇살, 맨발로 여의도 공원을 걷다 올 봄에 야심차게 장만하고 몇번 못신은 핑크 구두 사무실 리모델링하고 첫 출근한 날의 설레임 타임스퀘어에서 만난 로모 카..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07-28 10: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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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개인과 기업의 소셜미디어 영향력 순위가 궁금하다면?

    국내 블로그가 몇 년 전에 비해매우 활성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분석 툴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내가 블로그 방문자 수를 산정할 때 참고하던 다음 웹인사이드 서비스도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오는 8월에종료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참으로안타깝다.이러한 방문자 수만으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을까? 물론 그렇지 않다. 방문자수 외에도 블로그의 경우 댓글, 트랙백을 통한 대화 빈도, 트위터의 경우 메시지의 확산이나 반응율, 페이스북의 경우 좋아요, 댓글과 같은 대화지수들이 영향력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최근 해외에는 쓸만한 서비스가 몇개 보여 소개하고자 한다. 한글에 대한 서비스 정확도가 약간 의문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체적인 알고리즘을 면밀히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07-25 07: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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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도리가 뽑은 휴가 때 읽을 만한 책 8권

    내 책장에는 아직다 읽지도 못한 책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휴가 때만 되면 나는 습관적으로 서점으로 향한다. 때로는 정보를 채우려, 때로는 허기진 내 마음을 채우려고 말이다. 나이가 들면 (남편과 공유하는 서제가 아닌) 나만의 멋진 서재를 갖고 언제든 읽고 싶을 때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공간 하나쯤 갖고 싶다는 소망이다. 이번 여름휴가에도 어김없이 타임스퀘어 교보에 들러 책을 사기로 했는데 갈수록 책을 좀 편식하게 되는것 같아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급히 SOS를 쳤더니 1시간만에 13권의 책을 소개해주었다. 정말 놀랍다! 어쩜 이토록 다양한 책들을 절대 내가 읽어본 적 없는 것들을 추천하는가 말이다. ㅎㅎ < 필립K딕의 단편집, 의료천국, 쿠바를 가다, 스팀덥, 던칸 왓츠의 상식의 배반, 리처드 도킨슨의시리즈,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이야..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07-21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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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스타를 질리게 먹었다면 홍대 '라꼼마'를 가보라

    내가 자주가는 일산 요리선생 라자냐 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이 '라꼼마'라는 멋진 이태리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홍대의 번잡스러운 소음을 모두 먹어버린듯 조용하고 아늑한 이 곳은 홍대 주차장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다. 문학과 사상사가 운영하는 북카페 라꼼마가 1층, 2층에 있고, 3층이 이탈리안 커진인 라꼼마가 지난해 오픈한 듯. 요리연구가이자 칼럼니스트인박찬일 쉐프는 압구정 뚜또베너와 논나에서 유명세를 떨치던 분인데 홍대에서 개업을 한 곳이다. 라꼼마는 저렴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음식과 와인을 즐기며서 쉬어가는 장소라는 의미로 'La Comma : 쉼, 쉬어감'으로 지었다고 한다.나만큼 끊임없이 파스타를 10년이상 줄창 먹어온 사람에게도 쉽게 그 약점을 내보이지 않았던 라꼼마를 추천한다. 요리연구가이자 칼럼니스..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07-18 10: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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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음의 허기가 지면 찾아가는 곳, 심야 치유 식당

    나도 한때 무라카미 하루키의 '쿨함'에 열광하며 그것이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감정이라고 믿었었다. '사물과 나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 그러나,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결국 인간은 '관계'속에서 존재 의미를 찾을수 밖에 없이 생겨먹었고(사람人 자를 보라), 그걸 인정하고 나면 어느 날, 마음이 춥고 배고플때 가고 싶은 나만의 심야 치유 식당을 갖고 싶어진다. 도시는 원초적 외로움을 자극하는 공간이다. "외롭다, 외롭다"고 노래를 부르지만 정작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옆집의 문을 두드려볼 엄두는 못 내고, 친구에게 선뜻 휴대전화의 '통화' 버튼을 누르지 못한다. 쿨한 관계가 현대인의 기본 태도니까. 그런데 그러다가 얼어죽게 생겼다. 인생은 참 어렵다. 누구나 자신의 방식대로 열심히 인생을 살지만 무엇이 훌륭한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07-17 01: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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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올 여름 가족 여행은 물 좋고 산 좋은 평창에서~

    올해도 여름휴가를 강원도 평창을 다녀왔다. 물론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기념으로 방문한 것은 아니다. ^^;강원도는 서울에서 가깝고, 쾌적하고 숙박지도 풍부하고, 아이들이 체험할 것도 많아서 서울 사람들이 제주도보다 더 자주찾는 여름 휴가지 1위 지역이란다. 이번 우리 가족 여행은형제 중 막내인 동생네가 말레이시아에서 3년 만에 2주간 짧은 휴가를 다니러 한국에 들어온 기념으로 뭉치자는 내 주장(!)이 받아들여져 급성사됐다. 좋은 시설의 호텔이나 리조트보다는 가정집처럼 편안하고 우리끼리 오붓하게 바베큐를 즐길수 있는 강원도 평창의 단독 펜션인 그라찌아 하우스(http://www.graziahouse.com)로숙박지를 정하고 별다른 계획없이 봉평 허브나라, 양떼목장, 오대산 휴양림을 다녀왔다. 아직 갓 돌지난 어린 아기가 있다보니 무리한 일정소화는..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07-16 01: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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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비오는 날 즐겨듣는 감성 노래, 나가수 버전

    비가 오는 날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는 장마인 요즘이 정말 즐겁다. 덥지도 않은 시원한 날씨에습습하고 습기를 가득 머금은 공기의 냄새를 맡는 것도 좋고, 창 너머로 들려오는 잔잔한 빗소리와 차가 오가는 소리도 좋다. 특히, 이렇게 모두가 잠든 조용한 밤이면 한층 더 가라앉은 기분으로 온전히 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어 좋다. 책을 읽거나 블로그를 하거나 노래를 하거나 무엇을 하거나 그냥 좋다. ^^ 오늘처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추억의 노래가 생각나 몇자 적어본다. 적다보니 노래 하나하나 마다 나의 추억과 이야기가 담겨있어 새록새록한 기분이 든다. 쳇바퀴 도는 회사 생활을 10년 이상 하다보니 감성도 메말라버렸는지 요즘 가요 프로의 노래는 시끄럽기만 한데, 요즘 나가수 덕분에 옛 노래들을 다시 찾게 되어 반갑다.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1-07-14 01: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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