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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유리창에 뽁뽁이로 겨울준비하세요.
뽁뽁이로 겨울준비 해보세요.주말에 비가 오더니 오늘 날씨가 완전 겨울바람처럼 옷깃을 여미게 만드네요.올겨울에는 겨울이 일찍 온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낙엽이 지기도 전에 이렇게 기온이 떨어져 이가을을 만끽 못하는 마음이 내심 아쉽네요.작년에는 눈도 많이 오고 날씨가 너무 추워 어떻게 하면 바람이 들지 않게 난방비를 줄일 수 있을지 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데 뽁뽁이라는 비닐을 창문에 붙여 놓으면 온도차이가 2~3도가 날 정도로 보온이 된다고 하네요.작년에는 뽁뽁이 없어서 못팔 정도였다고 하네요.작년겨울에 거실,방,베란다 유리창에 뽁뽁이를 붙였는데 확실히 단열이 되는 것 같아요.겨울을 우풍 없이 잘 보내고 봄이오고.......추천 -
[비공개] 유리창에 뽁뽁이로 겨울준비하세요.
뽁뽁이로 겨울준비 해보세요.주말에 비가 오더니 오늘 날씨가 완전 겨울바람처럼 옷깃을 여미게 만드네요.올겨울에는 겨울이 일찍 온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낙엽이 지기도 전에 이렇게 기온이 떨어져 이가을을 만끽 못하는 마음이 내심 아쉽네요.작년에는 눈도 많이 오고 날씨가 너무 추워 어떻게 하면 바람이 들지 않게 난방비를 줄일 수 있을지 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데 뽁뽁이라는 비닐을 창문에 붙여 놓으면 온도차이가 2~3도가 날 정도로 보온이 된다고 하네요.작년에는 뽁뽁이 없어서 못팔 정도였다고 하네요.작년겨울에 거실,방,베란다 유리창에 뽁뽁이를 붙였는데 확실히 단열이 되는 것 같아요.겨울을 우풍 없이 잘 보내고 봄이오고.......추천 -
[비공개] 배달강좌로 우쿨렐레 배우기
배달강좌를 알고 계시나요??개인적으로 저는 대덕구에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배달강좌는 몇년전 대덕구 정용기 구청장님께서 만들어내신 프로그램입니다.초창기에 아이들과 동네 엄마와 다섯명이 모여 한국화를 배운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살았는데 요즘 제가 우쿨렐레에 푹 빠져 있어서 배달강좌를 신청 했답니다.배달강좌가 처음 실시 되었을 때는 대덕구민에 한해 신청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구에 사는 주민들이 대덕구민을 부러워할 정도였다고 하네요.그래서 전 대덕구에 사는걸 자랑스러워 합니다.일단 제가 배우고 딸아이를 가르쳐 주려고 하였는데 우쿨렐레를 개인적으로 배우려고 하니 레슨비가.......추천 -
[비공개] 고구마줄기 김치 먹고 싶어요
이제 가을걷이 시작 하네요.다발무가 5개 달려있는데 3,000원 밖에 안하네요.주부들은 이맘때쯤 되면 가을 걷이로 바쁠 겁니다.가을 걷이는 농촌에서나 사용하는 말이지만 도시에서도 알뜰하게 생활을 하려면 제철에 싼 농산물을 손질을 잘 해두어 겨우내내 저렴하게 풍성한 식단을 차려 먹을 수 있답니다.낑낑 대며 다발무를 안고 올라와서 급한대로 꽁댕이를 잘라서 옷걸이에 요레 걸어 두어 봤습니다.작년에는 무청을 삶아서 채반에 널어서 말려 보았는데 잘 마르지도 않고 가을비가 오기라도 하면 물러서 제대로 된 시래기를 해먹지도 못하고 망쳐버렸네요.어디에서 보니까 이런 식으로 무청을 매달아 놓은 걸 봐서 저도 올해 처음 따라 해보.......추천 -
[비공개] 비밀 너무 재미 있네요.
" 비밀 " 수목 드라마 때문에 하루 힘듬이 사라집니다.오늘도 흥미 진지 하네요.언제쯤 황정음의 눈에서 눈물이 안흐를까요?개인적으로 지성팬인데 비밀 드라마 초기에는 지성이 너무 강하게 나오고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요즘에 배수빈의 실체가 하나식 드러나는 맛에 드라마 보기 재미 있네요.역시 지성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황정음이 비밀 드라마 초기에는 매일 같이 울음바다가 눈이 아플 정도였다는데 황정음 연기 진짜 많이 좋아졌네요.예전에 본 드라마와 요즘 나오는 비밀에서 나오는 황정음의 연기를 보면 물오른 느낌이 드네요.역시 연륜은 못속이는것같습니다.언제쯤 배수빈의 악행이 드러날까요?전 개인적으로 지성 광팬입니다.......추천 -
[비공개]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읽어보아요.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 -개인적으로 전 종교가 없습니다.종교가 없음에 불구 하고 멘토를 혜민 스님으로 삼고 스님의 말씀을 실천하려고 말씀을 유튜브에서 다운 받아 듣고 듣고 또 듣고,,,큰 딸내미는 왜 다 용서를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네요.저도 잘 되지 않지만 그를 용서하라는 혜민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이들을 용서하려고 하루에도 몇번씩 되뇌이면서 마음속에 있는 미움의 싹과 원망의 싹을 비워내려고 노력합니다.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그저 말씀이 듣기 좋아서 반복해서 무한듣기를 하고 있습니다.듣다 보면 말씀처럼 실천할 수 있겠죠.......추천 -
[비공개] 여의도 불꽃 축제 구경한번 해보세요.
2013년 서울 여의도 불꽃 축제 구경 해보세요.서울 시민들은 좋겠습니다.언니가 서울에 살기 때문에 불꽃축제를 갔다왔다면서 인증샷을 보내주네요.구경은 하지 못했어도 사진만으로도 감상이 될거라네요.전국각지에서 불꽃축제를 구경하려고 백만명은 모인것 같다고 하네요.아 불꽃축제가 유명하긴 유명한가 보네요.올해가 아마도 10년째라는 것같아요.그만큼 전통이 있는 여의도 축제인것같습니다.화질이 조금은 떨어지지만 지방에 있는 우리에겐 그래도 좋답니다.우리도 해마다 연말에는 제야의 종소리을 듣기 위해서 근처에 엑스포과학공원이나 시청아파에 가면 멋진 불꽃놀이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멀리서만 바라보아도 그 감동은 이루 말할.......추천 -
[비공개] 원조 남해낙지에서 시원한 해물탕 드셔보세요
남해 남지에서 얼큰한 해물탕 한그릇 어때요복합터미널 앞에 있는 한국병원 뒷골목에 해물탕 얼큰하게 하는 곳입니다.오늘처럼 비가 오고 을씨년 스러운 날에는 뜨거운 해물탕 한그릇 먹어줘야 몸에 온기가 도는 것 같아요.여름에 친정부모님이랑 언니네 가족과 함께 먹어 보았는데 문득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그런지 그때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나이드신 부모님들과 먹기에는 맵지 않으면서 얼큰한 국물맛이 딱이네요.치아가 좋지 않아 해물이 다소 질길 수 있어서 약간 망설였지면 인터넷에서 맛집으로 홍보가 될 정도로 맛이 좋은 곳인가 봅니다.특히 작은 게조림 밑반찬을 울 딸내미는 세접시나 리필해서 먹었답니다.평상시 먹지는 않는 반.......추천 -
[비공개] 충남 홍성 용봉산으로 기암괴석 구경 하러가봐요
충남 홍성에 있는 용봉산이라고 합니다.친정언니가 다녀왔다며 카톡으로 보내주네요.산을 잘 타지 못해서 산가는 것을 꺼리지만 그래도 눈요기라도 하려는 마음에 언니한테 사진이라도 보내달라고 했더니 정말 멋지네요.단풍을 보러가는 것보단 기암괴석들이 엄청 많다는소리를 듣고 형부랑 다녀왔다고 하네요.산행은 두시간 반정도라 그렇게 산이 험하지 않는 착한 산이라고 하네요.부부끼리 나이들어가면서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나이들어 취미가 따로 국밥이면 함께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부부가 노후에는 취미를 서로에게 맞춰서 함께 가지는것도 좋은 것 같네요.이게 뭐일까요??물개바위 아.......추천 -
[비공개] 10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10월의 마지막 밤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가을은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쓸쓸하고 허무하다는 생각에 계절을 타고 봄이면 아지랭이 하늘위로 살랑살랑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봄을 타고 봄,가을을 유난히 타는 것 같아요.가을은 남자의 가을이라고 했나요?울신랑도 가을을타는지 두어깨가 축 쳐져있고 불황탓에가장의 자리가 힘든가 요며칠새 아주 힘들어 하네요.부부가 서로 10월의 마지막을 보냈음 좋았을 텐데 ...어쩐다 둘다 시간이 맞지 않는 관계로 따로 지내고 있네요.10월의 마지막을 어떤 메뉴로 술한잔 기울이고 계신가요?전 퇴근길에 작은딸내미 불러내어 캔맥주 하나와 스팸하나를 골라 집에와 딸내미 앉혀놓고 이가을 듣기 좋.......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