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의 바른 선택 ◆ 대중적인 아이템, 트렌드에 맞게 접목시켜 온라인이나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연일 불경기, 소비위축 이라고 창업에 부정적인 소식을 보도하고 있 고 무료 창업 강좌와 세미나 교육장에는 창업하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창업에 관한 정보나 글은 넘쳐 어떻게 해야 할 지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회사를 퇴사한 후 퇴직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직장인, 청년 실업자, 남편의 퇴직을 대비한 생계 수단으로 창업을 생각하는 주부 등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강좌에도 가보고 어떤 아이템이 적당할까 살 펴보지만 딱히 '이것이다'하는 아이템을 찾기 힘.......

[실전창업] 간결한 상권·입지 조사 - 많이보고 발품을 파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창업상담 과정에서 직접 상권이나 입지를 조사를 해보시라고 하면 초보창업자나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자신감과 확신을 갖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막연한 생각에 접근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아예 조사를 포기하고 부동산 업자에게 “이 자리 괜찮을 까요?”, “장사가 잘되어야 하는 데 잘 되겠죠?”하며 물어보고 “장사가 잘 되는 점포라는 데요?”, “하루에 얼마를 팔았다고 하는 데요” 등의 말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점포를 소개하고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을 하는 중개업자들이 대상.......

국민 60%, 미 쇠고기 못 믿겠다! 쇠고기 창업시장, 봄날 오긴 올까? 미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가시지 않고 있다. 최근 국민의 60%가 미 쇠고기 먹기를 꺼리는 것으 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올 상반기 쇠고기 창업시장을 강타한 광우병 파동의 여파로 창업자들의 부진도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CBS와 리얼미터가 진행한 ‘미 쇠고기 시식여부’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8.8%는 ‘미 쇠고기를 사먹어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7월 52.8%의 응답자가 미 쇠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답한 것 보다 더 상승한 수치다. 반면 직접 사 먹어 본 적이 있다는 사람은 22.1%에 그쳤다. 상반기 조.......

창업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 10명의 사람이 사업을 시작했다면 5년 후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2명에 불과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생존확률이 20%밖에 안 된다. 그래서 창업을 전쟁에 비유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실제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절반 정도라고 가정해 본다면 창업자들은 총탄이 날아다니고 포연이 자욱한 전쟁터 보다 더 지독한 전쟁을 치루고 있는 지도 모른다. 전쟁터를 방불 하는 창업시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구조조정으로 대기업에 퇴직한 사람, 새로운 수입원을 찾고 있는 가정주부들, 취업을 원천봉쇄당한 청년 등 그 속성도 다양하다. 미국 온타리오 대학의 러셀 나이트 교수에 의하면 이들은 기업 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