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의 Marketing&AD Factory
다양한 마케팅/광고 콘텐츠,소셜미디어 정보를 공유하는 대표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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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의 정통성을 이야기 하는 남다른 방식.내가 노스페이..
노스페이스가 브랜드의 정통성을 이야기 하는 특별한 방법 내가 The North Face의 최신 광고에 주목했던 이유 최근 미국에서 제작된 아웃도어 브랜드 The North Face의 광고를 보고 매우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노스페이스 점퍼를 착용하고 집을 나서는 젊은이들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마지막엔 암벽을 타는 등반가가 착용한 노스페이스 점퍼의 오른쪽 어깨에 위치한 브랜드 로고를 조명하면서 끝이 나는데요.. (노스페이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로고가 뒷면 상단에도 새겨져 있다는 점이죠..이 부분이 이 광고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광고 마지막 장면에서 등반가의 오른쪽 어깨에 위치한 노스페이스 로.......추천 -
[비공개] 하인즈 케첩으로 바꿔주세요! 브랜드 열성 고객을 활용해 신규 매장 고..
하인즈 케첩으로 바꿔주세요! Heinz의 조사에 따르면 북미인 4명 중 3명은 외식할 때 Heinz Ketchup을 선호하는데 하인즈 케첩을 취급하지 않은 레스토랑/식당을 방문했을 때 고객 입장에서는 전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점을 호소했는데요, 특히 Heinz를 제공하지 않는 식당에 대해 응답자들이 느끼는 감정을 설명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 '실망'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하인즈 케첩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는 것이죠. 하인즈가 미국에서 이렇게 하인즈를 많이 선호하고 충성도가 높은 고객의 참여를 통해 하인즈 케첩을 취급하지 않는 식당이 하인즈로 케첩 브랜드를 바꾸도록 만드는 흥미로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추천 -
[비공개] 당신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 슬램덩크 명대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도 이 장면이 등장하지만 만화책으로 봤을 때의 그 엄청난 감동과 뭉클함을 온전히 느낄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정말 작화도 멋지고 농구 플레이를 정말 탁월한 방식으로 보여주지만 만화책으로 읽었을 때의 그 감정과 느낌은 또 정말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멋진 명대사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이렇게 책으로 봤을 때 확실히 더 큰 여운을 주지 않았나 싶어요 여러분들에게도 묻고 싶어요 당신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 언제가 될까요? #힘내자구요 *브런치에서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N차 관람 유도하는 슬램덩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발한 ..
슬램덩크의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 다들 보셨나요? 저는 극장판을 정말 오래 기다렸고 개봉하자 마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극장을 찾았는데요, 단지 추억의 소환 때문이 아니라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슬램덩크를 접하지 못했던 세대들도 극장을 찾아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슬램덩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본에서도 개봉 후 무려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국내에서도 1월 4일 개봉 후 슬램덩크의 팬이었던 3040세대들이 극장을 찾게 만들면서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관람객수 135만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더.......추천 -
[비공개] 짧고 심플하고 강렬하다! 같은 메시지라도 다른 화법으로.버스 승객 안..
하차 전에 놓고 가는 물건이 없는지 살펴주세요.라고 보통은 안내를 하죠 하지만 대진운수의 버스에서는 전혀 다르게 말을 하네요 아 맞다! 우산! 아 맞다! 지갑! 아 맞다! 가방! 같은 메시지라도 전혀 다른 화법으로 이야기하면 수용하는 방식도 완전히 달라지죠 심플하고 센스있고 강렬하네요 2분 짜리 진부한 광고를 시작부터 강력한 임팩트를 주는 6초 쇼츠 버전으로 편집한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브런치에서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하나의 옥외광고에.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패밀리..
잡코리아와 알바몬.. 패밀리 브랜드가 옥외광고를 활용하는 전략 지하철역에서 스크린도어 광고 하나가 크게 시선을 끌더군요. 최근 비슷한 시기에 브랜드 광고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광고인데 저의 관심을 크게 끌었던 것은 바로 이 두 브랜드가 하나의 스크린도어를 동시에 활용해 옥외광고를 진행 중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건 마치 신세계 이마트가 이마트몰과 지마켓 광고를 동시에 하는 것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보통은 하나의 옥외광고에는 하나의 브랜드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비슷한 시기에 활발하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공간을 반.......추천 -
[비공개] 넷플릭스 재팬 오리지널 시리즈 ‘First Love 初恋(퍼스트러브 ..
넷플릭스 재팬(Netflix Japan)은 지난 11월 24일 오리지널 시리즈 ‘First Love 初恋'를 공개했는데 이 드라마가 제작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건 특별한 이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인기 배우 '사토 타케루'와 '미츠시마 히카리'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사실도 물론 큰 주목을 받았지만 이 드라마가 제작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이 영화가 만들어진 배경 때문입니다. 바로 일본의 인기 가수 '우타다 히카루(宇多田ヒカル,utada hikaru)가 작사,작곡하고 불렀던 곡 'First Love'(1999)와 '初恋'(2018)에 영감을 받아 시나리오를 만들어 영화로 제작한 것이죠. F.......추천 -
[비공개] [월간정리] 블로그 한달의 이야기들을 정리합니다. 2022년 12월 ..
알쓸인잡 에서 천문학자 '심채경 교수'가 출연한 장면에서 정말 여러가지 영감을 주는 좋은 말들이 너무 많더군요. (못 보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언제나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고 그 평가가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바라봐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생각한 나의 모습은 이렇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나 자신을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러다보면 뭔가 내가 더 잘해야 하는건데 잘못하고 있는건가.라고 자괴감이 드는 경우도 적지 않죠. 살다보니..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할 때가 많죠. 하지.......추천 -
[비공개] [스투시의 출간노트] 책을 씁니다.출판사와 계약을 했습니다.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출간계약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서점은 그래도 자주 가는 편인데요. 서점에 갈 때마다 수많은 책들을 보면서 '좋은 책'이라고 해서 늘 '잘 팔리는' 것이 아니고 ' 잘 팔린다'고 해서 꼭 '좋은 책'은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고 어떤 책을 보다 보면 '이 정도는 나도 쓰겠다' 또 어떤 책을 보다 보면 '책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야' 라는 생각을 동시에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무엇일지 어떻게 책에 담을 지 적지 않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스투시'의 이야기를 오래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이 책을.......추천 -
[비공개] '매일이 최고의 찬스다' 새로운 시작을 다짐할 때 늘 힘이 되어 주는..
제 카톡 프로필의 카피는 아주 오래전부터 단 하나의 카피로 수년동안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이 최고의 찬스다‘ 제가 참 좋아하는 문장인데요.. 이 문장은 바로 지난 2011년 나이키 재팬이 제작한 'NEW BEGINNINGS'라는 타이틀의 광고에 등장하는 카피입니다. 나이키 재팬의 광고를 보고 이 문장을 오래오래 마음에 새기면서 ’매일 매일이 내게는 의미있는 날이고 도전의 날이며 기회의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자‘며 다짐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다짐을 잘 실천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2022년을 떠나보내고 2023년을 맞이할 시점이 한시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오랜만에 나이키 재팬의 광고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그리고.......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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