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가르는 고가도로도 신설 이지현 기자 hyun22@housingnews.co.kr 경기도 의정부시는 다음달 3일 상습정체구간인 동부간선도로 장암IC∼서울시계 3.06㎞에 대한 확장공사 기공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총 1825억원이 투입되고2013년까지 현재 왕복 6차선에서 8∼12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의정부구간은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이면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지에서 밀려드는 차량으로 시속 20∼30㎞를 넘지 못하는 등 극심한 교통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확장될 경우 해당 구간 통과 속도가 현재 시속 25㎞에서 60㎞로 빨라질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확장 .......

10여년 본 거실의 텔레비전을 아이들이 새 텔레비전으로 봐꿨다. 그렇지 않아도 안방의 텔레비전이 고장이 난 후 어쩌나 하고 고민을 하던 중이 였는데 뜻밖의 선물로 화기만당(和氣滿堂). 대견스럽게 장성한 아이들이 자랑스럽다. 너무 착해서 숫기가 없어 늘 마음에 걸렸는데 이젠 장년이 된 아이들이 오히려 걱정을 하고있다. 왠종일 텔레비전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에겐 더 없이 행복한 선물이 되겠지. 고맙다. "너희들만 잘 살면 돼." 앞으로 괸한 걱정은 하지 말라. 건강하거라. 만복의 근원이 건강이다. 형제 간 의좋게 살거라. 사는 힘의 근원이다. 선이하이.

유통이력관리시스템 구축 착수 2010년부터 수입쇠고기를 판매하는 대형마트, 정육점 등에 위해 수입쇠고기 판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안전종합대책’(2008년 7월)에 따라 수입쇠고기의 유통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입쇠고기 위생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부터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010년 1월부터 대형유통매장 등을 중심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가 2010년 12월에 본격적인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입쇠고기 유통경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위해 쇠고기 발생시 신속한 회수가 가능하도록 RFID 등 자동인식장비 및 태그 도.......

이지현 기자 hyun22@housingnews.co.kr 경기도 안양시는 겨울철 부실공사와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데드라인11’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데드라인 11’이란 시가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 11월까지 공사를 마치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부시장을 총괄책임관으로 설계단을 구성하고 지난해 12월 예산 3000만원 이상인 사업 168건이 대상이다. 설계단은 지난 2월까지 사업별 타당성 검토와 설계 등 사전준비를 끝내고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의를 열었다. 그 결과 현재 75% 126건의 공사가 마무리됐고, 11월까지 100% 완료가 무난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데드라인 11’ 사업은.......

이지현 기자 hyun22@housingnews.co.kr 한국토지공사는 제주 삼화택지지구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지를 3년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급 토지는 총 213개 필지로, 필지별 면적은 208~545㎡, 공급액은 9662만~25억7만원이다. 당해 지구 내 토지나 건물을 토지공사에 양도하고 보상받은 사람이 1순위, 일반 수요자는 2순위 공급 대상이다. 1순위자는 12일, 2순위자는 13~14일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음도 탐방로 조성사업 감리용역도 진행 박금옥 기자 sunpko@housingnews.co.kr ▲ 섬목~관음도간 보행연도교 조감도. 유신코퍼레이션은 최근 울릉군 북면 천부4리 섬목, 관음도 산1번지 일대섬목~관음도간 보행연도교 건설 및 관음도 탐방로 조성사업의 전면책임감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임감리 용역의 감리비는 8억9557만원이며, 감리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5개월이다. 관음도는 울릉도에서 세번째 큰 부속도서로 뛰어난 자연경관에도 그동안 접근이 불가능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울릉군은 자연생태환경이 우수한 섬목지.......

이상혁 기자 shlee@housingnews.co.kr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대표이사 박선홍)는 오는 21일, 27일 ‘2009년 부동산 전망 및 영종하늘도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종하늘도시는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송도와 청라지구를 잇는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하반기 대규모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대단위 동시분양의 막이 오를 예정이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입성을 고려 중인 수요자들에게 이번 사업설명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보인다.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협의체에서 후원하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고종완 RE멤버스 대표가 강사로 .......

알제리서 올해만 약 2억7400만달러 확보 이상혁 기자 shlee@housingnews.co.kr ▲ 우림건설이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알제리 부그줄 신도시' 조감도. 우림건설(회장 심영섭)이 알제리 관급공사를 잇따라수주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우림건설 측에 따르면 이 회사가 알제리 지역서 확보한 공사매출 지분은 올해만 2억7400만달러에 달한다.우림건설은 지난해 말 수주해 올 초부터 공사가 시작된 ‘알제리 부그줄 신도시 부지조성공사’(총 공사매출: 6억9000만달러)에 대우건설, 삼환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20%의 지분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또 알제리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