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의일시 : 2009. 8. 11.(화) 14:00~17:00 □ 장 소 : 주택국 회의실(서소문청사 2동 6층) □ 심의안건 : 2건 □ 심의결과 : 조건부동의(보고) 2 연 번 사 업 명 위 치 용 도 용적률 (%) 층수 (상/하) 심의 결과 비 고 건 축 주 1 연희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서대문구 연희동 533번지 일대 공동주택 (12개동 824세대) 및 부대시설 221.33 15/2 조건부동의 (보고) 정비사업조합 2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

서울시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8월 13일 결정 ㆍ 고시 - 최고 48층, 거점별 랜드마크 빌딩 건립으로 지역중심지 위상 제고 - 대규모 복합거점 개발을 통한 성장촉진 및 고용기반 조성 - 지구중앙 공원 녹지축을 중심으로 보행 녹지 네트워크 조성  .......

- 시행자가 전문업체와 직접 공사계약하여 ‘분양가 4% 인하효과’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저소득층 및 무주택서민들에게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보금자리주택 정책의 일환으로 `09년도 보금자리주택 9개지구 6,150호를 “직할시공”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직할시공제는 보금자리주택건설사업을 하는 경우 건설산업기본법에도 불구하고 사업시행자(대한주택공사)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사업시행자(발주자)가 종합건설업체와 공사를 계약하고, 종합건설업체가 세부공사를 전문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종전의 도급구조와 달리 사업시행자가 직접 전문건설업체와 공사를 계약하여 시공하는.......

이상혁 기자 shlee@housingnews.co.kr 전라남도 내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노선계획을 확정해 정부에 제출했으며, 93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총 244개 노선(연장 2341㎞)의 자전거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영광~목포~진도~고흥~여수~광양을 연결하는 1476㎞의 해안선 자전거 도로망을 근간으로 22개 시·군의 주요 지점을 연결해 도내 모든 지역을 자전거로 통행가능 하도록 한다는 것이 전남도의 구상.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도는 해안선 구간과 내륙의 주요문화·관광명소를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문제, 도로의 연.......

이상혁 기자 shlee@housingnews.co.kr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오는 31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능총량 확대 조정을 위한 ‘2020 대구권 광역도시계획 변경’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권 광역도시계획변경은 산업용지, 물류단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추가해제 방침을 실행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기존 해제가능총량(31.462㎢)의 최대치인 30%(9.437㎢)를 2020년까지 추가로 해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변경안에 대한 설명과 관계전.......

이달 17~18일 청약접수 이지현 기자 hyun22@housingnews.co.kr 금호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건설하는‘한남 더 힐’ 임대주택의 2차분 133가구를 이달 17일부터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59㎡짜리 소형으로 임대보증금은 5억2000만원, 월 임대료 65만원 선이다. 임대기간은 최대 5년이다. 고급 대리석과 무늬목 등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안방 붙박이장과 드레스룸을 연결해 일체화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한남 더 힐은 지난 2월 분양한 1차분 대형(215~332㎡) 467가구와 함께 총 600가구로 이뤄져 있다. 1차분은 당시 .......

파주시, TF 구성해 적극 협조키로 이지현 기자 hyun22@housingnews.co.kr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11일 류화선 파주시장, 한동주 제 9보병사단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조성사업 ‘전담반(TF)’을 꾸려 캠퍼스 조성사업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전담반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캠퍼스가 들어서는 월롱면 캠프 에드워드 일대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을 협의하게 된다. 캠프 에드워드 일대는 주한미군이 철수한 이후에도 군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되지 않아 이대 캠퍼스 조성사업을 추.......

한강시민공원, 지하철·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해진다 많은 이들이한강으로 향한다. 연인들도, 아이들도,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사람들도 한강으로 간다. 한강은 누군가에게 놀이공간이 되고, 휴식처가 된다. 또 어떤 이에겐 고백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한강은 서울 사람들에게 친숙한 곳이다. 그러나, 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지만, 차가 없으면가는 데만 반나절이다.한강까지 가는데 걷고, 육교를건너고, 또 걷고, 음침하고 어둑한 '토끼굴'을 지난 뒤에야 겨우 한강이 보인다.이쯤되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