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칠순을 바라보는 여행길라잡이 이장님을 소개합니다. 남도마실길 박재완 이장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이장이라고 칭합니다. 여행길의 머슴, 일꾼, 함께 가는 도반이라고 말합니다. 박대표가 안내하는 여행길은 특별합니다. 남도길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컨텐츠를 공유하는 여행입니다. 여행자들의 니즈에 따라서 때론 힐링여행을 안내하기도 하고, 때로는 역사기행 안내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는 광주 무등일보 여행칼럼니스트 일도 합니다. 여행은 어쩌면 나를 내려놓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과 삶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베이비부머세대들에게는 나를 내려놓는 것도 조.......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강원도 정선땅은 그리움의 땅입니다. 강원도 아리랑, 아라리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정선인구는 4만명에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정선을 찾는 연간관광객수는 1천만명에 달합니다. 당연지사 정선땅에서 음식점을 창업한다면, 관광객 타깃의 음식점을 오픈하는 것이 지당한 얘깁니다. 15년전, 인천부평에서 뵈었던 이명자사장님이 계십니다. 인천생활 접고 고향땅 정선에서 인생2막 닻을 올렸습니다. 남편분과 함께 '정선 장아찌 석갈비'집을 오픈하셨습니다. 인연의 소중함을 늘 느끼곤 합니다. 점포를 정하고, 아이템과 상호를 결정했습니다. 최소비용으로 간판디자인도 잡았습니다. 흑돼지장아찌 석갈비집.......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순천 안풍동에는 예쁜 게스트하우스공방이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와 도예공방을 합쳤습니다. 주인장은 올해 40대후반 송진숙대표입니다. 평범주부로 살다가 도예를 공부했습니다. 소상공인사관학교에서 도예와 게스트하우스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송진숙씨의 게스트하우스는 매우 특별합니다. 필요하다면 여성전용 만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게스트하우스건물도 참 예쁩니다. 2층의 전망도 좋고, 추억의 다락방도 있습니다. 순천을 찾는 여행자들을 위한 좋은 길라잡이역할도 합니다. 순천 아띠게스트하우스공방은 어쩌면 주인장 송진숙의 행복찾기 공간입니다. 그녀의 행복을 확인해보.......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청년창업자들을 만날 때면 흥분가득할때가 있습니다. 넘치는 열정에 매료되기도 합니다. 꿈이룸 대구 삼덕점에서 만난 박태진대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가는 길을 따라가지 않고, 나만을 길을 만듭니다. 때문에 사업자는 때로는 외롭다고 말합니다. 30대 중반 박태진대표가 풍선과 인연을 맺은지는 16년입니다. 풍선장식이 아닌 풍선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풍선쇼를 가지고 '강호동의 스타킹'에도 출연했습니다. 중동 등의 해외공연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는 16년 내공으로 라온벌룬파티라는 사업체를 꾸렸습니다. 소상공인사관학교에서 창업공부를 하고, 점포체험도 마쳤습니다 박태진사장은 그만.......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풍기 인견을 아시나요? 인견은 폭염을 이기는 좋은 옷감입니다. 인견유아복 창업자 욱이맘 김현정대표를 소개합니다. 김현정대표는 대구서문시장 한복집 며느리입니다. 한복집의 여름철은 비수기입니다. 여름나기를 위한 신규아이템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주목한 것이 인견유아동복 창업입니다. 상호도 재밌게 지었습니다. '바람쏭쏭인견'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인견옷을 입어보고 싶어집니다. 대프리카 생존을 위한 특급상품일 수 있습니다. 김현정대표의 인견유아동복 창업 얘기입니다. 우리아이 땀띠, 피부병 물러가라!“우리 아이에게 인견을 입혔더니 여름에 땀띠, 피부병 없이 잘 지내더라고요. 각종.......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패션디자인으로 꿈을 이루려는 청년 창업자를 소개합니다. 꿈이룸 대전 은행동점 국정윤대표 얘깁니다. 그는 재봉틀을 만지는 남자입니다. 이태리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유러피안 스타일과 코리안스타일의 접목을 시도합니다. 그래서 만들어낸 것이 색동가방입니다. 시제품으로 만들어서 sns올렸더니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국대표는 본격적인 창업의 닻을 올렸습니다. 소상공인사관학교에서 체계적인 공부도하고, 점포체험도 진행했습니다. 국대표는 2017년 공식적인 브랜드런칭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청년창업자 국정윤 대표의 꿈을 응원합니다. 색동에서 찾은 한국의 재발견 (KOREAN MODERN) “.......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우리나라 10가구 중 2가구는 반려동물과 삽니다. 시장규모도 급팽창하고 있습니다. 2012년 9000억원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1조8000억 원규모로 늘었다고 합니다. 시장규모가 커지는 만큼 관련산업도 꿈틀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액세서리 시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꿈이룸 명동점에서 만난 도글 홍솔아대표를 소개합니다. 홍대표는 특별한 액세서리를 디자인제작합니다. 반려동물과 주인의 커플액세서리가 대표상품입니다. 주인의 팔찌와 반려동물의 목줄이 하나의 세트입니다. 홍대표가 개발한 23가지의 패턴디자인이 빛을 내고 있습니다. 가격은 4-5만원에 팔려나갑니다. 홍솔아대표의 반려견.......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여성의 섬세한 솜씨가 돈되는 시대입니다. 한땀한땀 정성들인 수제가방으로 돈버는 창업입니다. 부산 범일동 꿈이룸의 김경선 주부 얘깁니다. 그녀는 50대중반의 아주 평범한 여성입니다. 만성신부전증으로 십년넘게 투병생활을 했습니다. 다행히 신장이식수술의 성공으로 새삶을 찾았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을수 만은 없었습니다. 여성회관에서 취미로 재봉틀을 잡았습니다. 소박한 취미가 '파란재봉틀'이라는 창업모델로 승화되었습니다. 김경선 주부의 수제가방은 예쁩니다. 한번 구입한 소비자들의 반복구매도 늘고 있습니다. 50대 여성 김경선주부의 사업얘기, 들어보시죠. ‘창업에 늦은 나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