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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정청래 공천 탈락의 컷오프 김종인, 재심 안하면 조삼모사 악수
정청래 공천 탈락 김종인, 재심 안하면 조삼모사 악수 정청래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가 사실로 드러났다. 종편 등의 사악한 보수언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굴복한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과 달리 정청래 의원은 오히려 살아나고 장하나 전해철 이목희 등을 희생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으로 경계했지만 오히려 더 큰 것을 잃어버린 판단착오가 아닐 수 없어 필자의 무능을 탓하야할 것인지, 지도부의 몰상식한 사고방식을 탓하야할 것인지 생각할 만큼 멘붕이다. 이는 허구한날 실체도 없는 중도층 노래를 부르더니 산토끼를 잡기 위해 집토끼를 버리는 조삼모사가 아닐 수 없다. 공천위원장의 말이 되지 않는 변명을 볼 때 박영선 등 계파적.......추천 -
[비공개] 김종인 더민주 대표, 추진력인가 '소통 없는 독단 독선'인가
박주민 김병관, 비례대표 아닌 지역구? 장하나 탈락? 직능 대표로서 직능 기능이 수반되어야하는 비례대표이지만 비례대표는 당의 상징성을 위해 뽑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적 인물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변호하고 도와준 민변 박주민 변호사라 할 수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도 박주민 변호사가 반드시 국회 입성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하는 진상규명과 법적 추진의 힘을 가지기를 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박주민 후보를 당선 안정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박주민 변호사가 정치 초보자임에도 불구 험지에 출.......추천 -
[비공개] 김종인 더민주 대표, 추진력인가 '소통 없는 독단 독선'인가
박주민 김병관, 비례대표 아닌 지역구? 장하나 탈락? 직능 대표로서 직능 기능이 수반되어야하는 비례대표이지만 비례대표는 당의 상징성을 위해 뽑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적 인물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변호하고 도와준 민변 박주민 변호사라 할 수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도 박주민 변호사가 반드시 국회 입성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하는 진상규명과 법적 추진의 힘을 가지기를 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박주민 후보를 당선 안정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박주민 변호사가 정치 초보자임에도 불구 험지에 출.......추천 -
[비공개] 김종인 더민주 대표, 추진력인가 '소통 없는 독단 독선'인가
박주민 김병관, 비례대표 아닌 지역구? 장하나 탈락? 직능 대표로서 직능 기능이 수반되어야하는 비례대표이지만 비례대표는 당의 상징성을 위해 뽑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적 인물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변호하고 도와준 민변 박주민 변호사라 할 수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도 박주민 변호사가 반드시 국회 입성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하는 진상규명과 법적 추진의 힘을 가지기를 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박주민 후보를 당선 안정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박주민 변호사가 정치 초보자임에도 불구 험지에 출.......추천 -
[비공개] 필리버스터, 방송사 무관심 속에서도 왜 열광했었나
왜 사람들은 필리버스터에 열광했을까 날것 그대로의 정치’에 대한 결핍 느끼던 시민들 뜨거운 관심과 열광 192시간 26분. 국회의원 38명 참여.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의원들이 총 9일 동안 진행한 테러방지법안 반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필리버스터’라는 기록을 세우고 막을 내렸다. 테러방지법안 통과는 막지 못했다. 필리버스터를 중단하는 과정도 매끄럽지 못했다. 시작은 ‘야당 정치의 부활’을 알리는 듯했지만 “소수정당이라 힘이 없다”는 눈물 섞인 호소로 마무리됐다. 필리버스터 효과는 4·13 총선이 끝나봐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9일.......추천 -
[비공개] 박영선, 필리버스트 중단의 허무한 변명과 한기총 방문 논란
'박영선 '필리버스터 눈물', 허무한 변명이었다. 필리버스터 중단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나 이에 대한 박영선 변명의 필리버스터를 보면서 제 1 야당이 지레 겁먹고 후퇴할때부터 야권 분열의 악수가 반복되고 있음을 확인한다. 박영선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의 패배가 구렁비 바위 폭파의 강정마을 문제에 올인하는 이념적 올가미 때문이었다며, 필리버스터라는 그 아까운 시간들을 필리버스터 중단 이유의 변명으로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 번의 총선 패배는 여촌야도의 구도 때문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득표율에서는 5:5였으나 수도권과 호남을 제외한 지방의 지역구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경남의 경우에도 야도 강세의 변화도 있었고, 그.......추천 -
[비공개] 필리버스터 중단 찬반 논쟁과 정체성 논란 '김종인 박영선'
절망과 불통, 그러나 성과도 남긴 필리버스터 국가정보원에 무소불위의 권한을 줌으로써 사생활 및 인권 침해 우려를 불러온 테러방지법안의 저지를 위한 국회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1일 끝났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30명이 넘는 야당 의원이 무려 9일 동안 170시간이 넘는 세계 최장기 필리버스터 릴레이를 하며 사력을 다했으나, 끝내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불통 스크럼’을 뚫지 못했다. ‘옳고 그름’이 ‘많고 적음’에 막혔다는 절망과 아쉬움을 느낀다.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하루빨리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하지 않을 수 없는 점을 악용해, 필리버스터를 통해 테러방지법의 문제점이 속속 폭로되.......추천 -
[비공개] 은수미, 눈물의 필리버스터 마무리 발언
역대급 ‘필리버스터’ 은수미 의원, 발언 내용도 ‘역대급’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 표결을 막기위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10시간 18분동안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를 진행한 은수미 더민주 의원. 은수미 의원은 왜 테러방지법을 막으려할까요. 은 의원의 이날 발언을 모았습니다. “폭력과 분쟁 테러는 가난과 좌절에서 비롯된 공포와 불신 절망을 먹고 자란다” “전세계가 테러문제 때문에 상당히 앓고 있습니다. 그럼 테러는 왜 발생하는 걸까요. 그냥 폭력적인 사람들이 늘어나는 걸까요. 종교적인 갈등 때문일까요. 여기에 대해서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 중인 교황은 2015.11.25 케냐 나이로비에서 연설을.......추천 -
[비공개] 필피버스터 부른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철회하고 재협상해야
국회가 토론의 전당임을 증명한 야당의 필리버스터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안을 본회의에 직권상정하자 법안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이 릴레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을 시작으로 같은 당 은수미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 등이 반대토론을 했다. 현재 많은 의원들이 발언신청을 한 상태여서 토론은 상당 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헌정사에서 필리버스터가 사라진 것은 유신 시절이다. 1969년 신민당 박한상 의원의 10시간15분짜리 3선 개헌안 반대토론이 마지막 필리버스터다. 이후 박정희 정권 때인 73년 국회법으로 국회의원 발언 시간을 제한, 필리버스터를 금지했다. 독재정권 입장.......추천 -
[비공개] 테러방지법, 국정원 '도감청' 등 필리버스터 부른 악법 이유
헌정 위협한 국정원에 칼 넘겨준 ‘테러방지법’ [한겨레] 국가정보원에 지금보다 훨씬 큰 권한을 주는 것을 뼈대로 하는 테러방지법이 23일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본회의에 넘겨졌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당이 안보 비상사태라며 야당의 반대를 뿌리치고 절차도 건너뛰며 밀어붙인 결과다. 정작 테러 방지의 실효성은 의심되는데, 국정원의 정치 개입과 민주주의·인권 위협 가능성은 한층 커졌다. 개혁의 대상이어야 할 국정원이 테러 위험을 핑계로 되레 힘을 부풀린 ‘괴물’로 되돌아온 것이다. 테러방지법 제정이 오롯이 국정원의 권한과 기능 강화로 이어질 것은 분명하다. 민주화 진전으로 존재 의의를 의심받게 된 국정원이 테러 위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