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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일신우일신 몸값하며 성공향해 달리자
사회생활 수십년 몸값도 알게되었다. 난 사람이 먼저라 그래서 그사람의 일이 중요해서 돈보다 일에 충실했다.왜냐? 일을 잘하는게 곧 날 추천한 내사람의 체면이고 본인 생각한 나만의 선물이니까... 몇몇 경우는 나랑 친하다고 간보면서 수산횟집 호프집 몸값 퉁쳤네...섭섭해... . ... 이 분야의 고충? 족보가 딱히 없다. 누구는 코에 남에 똥묻히고 코묻히고 살고, 누구는 숨쉬듯 굽신굽신하고살며, 누구는 하루살이 살듯 기생충 영화처럼 최선 기회만 노리며 내일없이 한철 살듯 산다. 또, 누구는 남따라하며 카피해서 복사해서 남의공이 제것인양 살고... 소수의 몇몇만 진짜 뭐같은 직업에 걸맞게 산다. 그래서, 난 나를 팔로워 처음엔 그.......추천 -
[비공개] 아침이 오는소리
아침이 오는 날을 왜 이리 두려워 했던지, 더없이 좋았던 시간들이 끝나서였을까 눈을 떳을 때 허전한 빈자리가 두려워서 였을까. 해뜨는 새벽이 유난히도 추웠던 날 당신의 품에 안겨들 그럴싸한 핑계를 찾았지 뭐예요. 아침까지 따스한 당신이 꼭 필요한 적당한 핑계를. 내일도, 모레도, 여전히 같은 아침 공기 신선 공기 마시며 눈 뜨는 꿈을 꾼다. 종종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나갈 준비하기 바쁜 와중, 자주 부모님 아침 거르지 말라며, 김에 밥을 동그랗게 돌돌 말아서 조그마한 접시에 담아주던 때 아침에 부모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난다. 직장 나갈 준비하기 바쁘면서. . 아침을 챙겨주는 사람이 있을 때가 진짜 행복에 겨운 때였다. 내가.......추천 -
[비공개] 시드니샐던, 댄브라운, 베르베르 소설 읽어보자
좀 스릴있고 박진감 넘치면서 빠른 전개를 좋아하거든요~그래서 사랑과야망, 신들의 풍차등 추리소설계 시드니샐던,다빈치코드로 기독교계 반발을 산 예수 결혼과 자녀얘기다룬 댄브라운의 허구와 상상이 만들어낸 소설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댄브라운의 소설은 대작만 따지자면디셉션포인트/디지털포트리스/천사와악마/다빈치코드네개로 나눌 수 있는데요. 특히 천사와 악마/다빈치코드는 주인공이 같습니다.제가 이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천사와 악마입니다. 초반전개는 약간 스무스하게 지나가지만 약 100여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부터 님은 이 책을 손에서 떼지 못하실겁니다. 엄청난 박진감과 흡입력이 이 책의 매력이고요. 그.......추천 -
[비공개] 무라카미류 소설 읽고 어느역으로 갈까 눈물 흘리다
당신은 어느 역에 서 있습니까?모든 것이 완벽했던 스무 살 여름으로서른여섯 살 다자키 쓰쿠루는 순례를 시작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50만 부라는 파격적인 초판 부수로 기대를 모으고, 출간 이후에는 7일 만에 1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베스트셀러의 역사를 다시 쓴 세계적 화제작이다.철도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 남자가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해 떠나는 순례의 여정을 그린 이 작품은 개인 간의 거리, 과거와 현재의 관계, 상실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프란츠 리스트 「순례의 해」(프란츠 리스트)의 간명하고 명.......추천 -
[비공개] 집단지성의 힘 집단권력의 힘
집단의 힘이 개인의 힘보다 월등히 강한 한국사회. 타인과 비교하고 비교되어지는 게 더욱 익숙하다. 인정의 욕구가 그 어느 욕구보다 상위에 속한다. 한국 사회에서 개개인이 가지고 있어야 할 자존감은 무너지거나 나락 추락 밑바닥 떨어지기 쉬운 구조다. '타인'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줄 때 비로소 자신이 살아 있고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된다.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라는 프레임의 타인의 의견이 전적으로 반영된 자전적인 생각이 머릿속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끊임없이 비교한다. '나'의 존재를 타인으로부터 느끼게 되는.......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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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불광동 잔디밭 네잎크로바 발견 전통시장 행운가득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거미줄 전기선 케이블선 통신선 에어컨선 하나로 통일해야 거미줄이 얽..
‘낙후된 도심’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풍경이 있다. 구불구불한 골목길, 다닥다닥 붙은 주택, 갈라진 틈새로 풀이 난 시멘트 바닥…. 어딘지 허전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전선이 늘어진 전봇대다. 전단지와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은 회색 기둥 위 얽히고설킨 검은 선들은 오래돼 낡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시킨다.“여기는 이런 풍경까지 매력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심각한 수준이죠.” 지난달 종로구 익선동 한옥거리에는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서울시 보도환경개선과 관계자가 손가락을 들어 위를 가리키자 골목을 지나던 사람들이 덩달아 고개를 들었다. 고개를 많이 젖힐 필요도 없었다. 전봇대와 전봇대 사이 중간.......추천 -
[비공개] 소방차 1대몫하는 소화기 사용법 숙지, 숙의필요
주택 밀집지나 쪽방촌,전통시장, 대형아울렛, 학교, 공장, 주차장, 모델하우스, 골목길, 아파트상가등 등 소방차 통행이 힘든 지역의 담장 등에 소화기가 설치된 걸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이를 '보이는 소화기'라고 하는데, 이 소화기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기자] 서울서북부 은평구 00동 쓰레기통에서 흡연꽁초인해 종이박스 상자 더미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화재를 발견한 행인이 즉시 근첫상가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불을 꺼 다행히도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전혀 없었습니다.주택 담장에 설치돼 있던 '보이는 소화기' 덕분에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했습니다.고지대.......추천 -
[비공개] 마포공덕동 공덕시장 주변 떡집 화재 연기자욱, 진화
2019년 6월4일 오후 13시 51분부터`~14시10분에 공덕시장, 공덕초교인근 떡집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자욱하다~ 오후 1시 50분쯤 서울 공덕시장 인근의 떡 가게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연기가 심하게 나면서 공덕시장 상인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 지나가던 시장오던 시민들너무 놀라 대피했습니다.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선문제인것같지만 정밀조사필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