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 KRISS 공식블로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대한민국 측정표준
대표기관이자,
측정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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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예산의 중심에서 소통을 외치다
- KRISS 봄맞이 산행 실시 - 3월 28일(수), KRISS는 봄맞이 산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산행은 2012년 이후 약 6년 만에 열린 봄맞이 산행이다. 산행은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금오산과 관모산에서 진행되었다. 아침부터 행정동 앞에는 10대의 버스가 참가자들을 태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많은 참가자들이 준비한 음식과 음료를 분주히 챙기고 있었다. 오랜만의 산행에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버스에 올라탔다. 일부 참가자들은 산행을 가는 것인지 먹으러 가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음식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윽고 출발한 버스는 약 1시간 여를.......추천 -
[비공개] 대덕특구 맏형 KRISS, 입주 40주년 맞아
KRISS가 올해로 대덕연구개발특구(옛 대덕연구단지) 입주 40주년을 맞이한다. KRISS는 1978년 3월 27일,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제1호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입주했다. KRISS가 도룡동 1번지의 주소를 받아 처음 입주한 대덕특구는 현재 약 30개의 출연연구기관이 모인 ‘대한민국 과학기술 1번지’로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975년 설립된 KRISS는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 길이, 질량, 온도 등의 측정표준을 정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보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추천 -
[비공개] 미터법으로 이야기하는 세계, 혼잣말하는 미국?
1999년 9월,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의 '화성 기후 궤도선(MCO, Mars Climate Orbiter)가 286일의 우주 비행 끝에 화성에 접근했습니다. 남은 건 화성 궤도에 무사히 진입하는 것. 하지만 노력이 무색하게 화성 기후 궤도선은 추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화성을 비롯해 이후에 있을 우주 탐사 프로그램을 위해 나사는 면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과연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단위'였습니다. 당시 화성 기후 궤도선 프로그램은 록히드 마틴사가 공동으로 참여했습니다. 단순히 제조뿐만이 아니라 발사부터 비행, 궤도 진입, 착륙까지 탐사에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주고받고 있었습니다. 나사.......추천 -
[비공개] 측정기술, 新장비 개발로 진화하다
표준연 첨단측정장비연구소,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요한 새로운 측정장비 개발 모듈싸이·파인에버 등 연구소 기업 및 창업 4개, 국내·외 공동연구 추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우주광학분야 연구실. 흰 신발, 모자, 수트를 착용한 연구원들이 클린룸(clean room)안에서 차세대 중형위성에 들어가는 영상장비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위성에 탑재될 이 장비 부품은 우주에서 고해상도의 영상을 촬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영상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뿐만 아니라 부품평가용 측정장비까지 개발한다. 이웃 건물에 있는 극저자장측정분야 연구실에는 외부 자기장을 차단하는 차폐실이 여러 개 있다. 차폐실 안에는 신체 기능을 측정하는 뇌자.......추천 -
[비공개] 맛 속에 담긴 과학을 음미하다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중국발 초미세먼지, 과학적으로 입증하다
- 중국 춘절기간 폭죽에서 배출된 초미세먼지 추적에 성공 - # 역대급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한국의 미세먼지가 ‘중국산’이라는 과학적 입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은 중국발 오염물질이 국내에 유입되어 초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올렸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KRISS 가스분석표준센터 정진상 책임연구원팀은 중국 춘절기간 동안 한반도 전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1-100 μg/m³) 수준인 것을 발견, 초미세먼지의 화학적 조성을 분석하여 춘절 불꽃놀이.......추천 -
[비공개] 팬텀 만난 의료기술, 안과 진단 정확도 높인다
- 망막진단장비(OCT) 평가용 표준 안구팬텀 개발 - - 의료기기 국산화 및 해외수출 길 열려 - # 우리 눈의 핵심조직인 망막이 손상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망막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0년 이후 5년 사이 연평균 8.5%씩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안과 진단장비 시장 역시 환자 급증에 따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 연구진이 안과 의료장비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의료기기 국산화의 걸림돌로 지적돼왔던 인증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KRISS 나노바이오측정센터 이상원 책임연구원팀은 대표적인 망막 진단장비인 광간섭단.......추천 -
[비공개] KRISS 문화의 날 행사 실시
- 영화가 있는 저녁 -2월 28일(수), KRISS는 문화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문화’, ‘가족과 같은 KRISS 만들기’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 2015년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전 직원이 함께 오페라를 관람한 이후 약 2년 여 만의 외부 문화행사로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KRISS 문화의 날 상영영화는 ‘더 포스트(The Post)’가 선정되었다. 마침 행사일이 개봉일이기도 했고, 작품에 대한 평가도 좋았기 때문에 KRISS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기엔 제격이었다. 덕분에 많은 직원들이 신청하여 큰 상영관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행사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많은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영화관에 도착.......추천 -
[비공개] KRISS 제1호 기술선도기업 선정
- ㈜IVT 현판식 개최 - 2월 21일(수), KRISS는 ㈜IVT 본사에서 ‘KRISS 기술선도기업’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정진완 중소기업협력센터장을 비롯한 KRISS와 ㈜IVT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KRISS는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기술 문제로 세계 시장에서 열세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기술선도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4년부터 ‘기술선도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계별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산?연 공동연구(중소기업 R&D 역량강화) ▲기술멘토링(기술수준 제고를 위한 기술지도) ▲기술지원(애로기술상담 및 측정클럽) ▲측정 네트워크 운영(정보.......추천 -
[비공개] 단위 재정의를 알려라!
2월 13일(화), KRISS는 SI 기본단위 재정의 인식제고 TF(이하 재정의 TF)의 Kick-off 회의를 개최하였다. SI(The International System of Units) 기본단위는 7개 단위(kg, m, cd, mol, s, K, A)를 의미한다. 이 중 4개 단위(kg, A, K, mol)의 재정의가 11월에 CGPM에서 결정될 예정으로, KRISS는 대국민 홍보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TF를 조직하였다. 재정의 TF에는 현재 CIPM-TGSI(국제도량형위원회 홍보 Task Group, 이하 국제 홍보 TG)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간표준센터 이호성 책임연구원(TF 위원장, 이하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단위의 전문가들과 교육, 홍보 담당자 등 총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대국민 홍보 전문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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