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 2018 KRISS 소셜미디어기자단 김유정 2018년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4홀에서 2018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개최되었습니다.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은 국내외 과학기술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할 과학기술과 창의, 융합교육의 체험 현장 입니다. KRISS는 이번에 2번가 스마트학교 B-3에 부스를 열었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측정체험을 통해 SI단위를 알렸습니다. KRISS의 측정체험은 SI단위계7종, 축구공 속도, 키불 저울, 절대음감, 체공시간, 방탈출 어드벤처로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채택하여 과학, 기술, 상업 등 모든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제.......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박용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빙연구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는 얼마일까? 에베레스트산이 있는 네팔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높이는 해발 8848 m이다. 이 높이는 인도의 탐사팀이 1950년대에 측정한 결과다. 하지만 그 후 다른 나라 탐사팀들이 측정한 측정값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1993년)는 8846 m, 미국(1999년)은 8850 m, 그리고 중국(2005년)은 8844 m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2015년 네팔 중부에서 진도 7.8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가 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진 이후 인공위성의 데이터에 의하면 최고봉의 높이가 약 3 cm정도 낮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 KRISS-KATS 친선경기 개최 - KRISS가 오는 9월 15일 열릴 제3회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 축구대회에 초청받아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벌써 3번째 대회인데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인 KRISS가 첫 출전이라니 어떻게 된 일일까? KRISS와 KATS(국가기술표준원)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표준기관으로서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 길을 걸어왔다. 측정표준을 책임지는 KRISS와 성문표준을 총괄하는 KATS가 함께 협력해왔지만, 역할의 차이에 의해 적극적인 교류는 어려웠던 실정이다. 양 기관은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스포츠 교류라는 방법을 선택했다. 바로 KRISS와 KATS 소속 축구동호회 간 친선경기를 개최한 것이다. 정진완 중소기업협력센터장.......

7월 30일(월), KRISS는 행정동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제2차 ‘KRISS Together’를 개최하였다. KRISS Together는 ‘KRISS 직원을 위한 즐거운 만남의 장‘을 주제로 지난 2012년부터 매 분기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외부 전문가 특별강연과 원장님 말씀으로 꾸며졌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강당을 찾은 참석자들을 위해 총무복지실에서는 다양한 과일을 준비했다. KRISS인들은 방울토마토, 멜론, 수박 등 시원한 과일과 함께 행사장으로 입장하였다. 진인용 총무복지실장이 사회를 맡아 행사가 진행되었다. 첫 순서로 진행된 국민의례에 맞춰 참석자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태극기를 향했다. 이어진 특강을 위해 가천대학교.......

- 2018 찾아가는 과학교실 - KRISS는 지난 7월 17일 여수여자중학교(이하 여수여중)에서 ‘2018 KRISS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진행하였다. KRISS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유성구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는 교육기부 사업이다. 여수여중은 지난 1938년 개교하여 올해로 80년째를 맞은 학교로, 그동안 약 2만 6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거북선이 탄생한 고향인 여수시는 꿈나무과학멘토 사업을 주관하는 유성구와 지난 2010년에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도시이다.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주로 충청지역의 벽지학교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지난해 여수여중 학생들이 KRISS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올해.......

영상 제작 : 2018 KRISS 소셜미디어기자단 유엽

글, 사진 : 2018 KRISS 소셜미디어기자단 김세진안녕하세요! 2018 KRISS 소셜미디어기자단 김세진입니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닭고기입니다. 우리가 닭고기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데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월드컵 기간 중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치킨이며, 여름철 복날(초복, 중복, 말복)에 흔히 먹는 음식은 삼계탕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안심하고 닭고기를 먹을 수 있었던 것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식품 중 유해물질 인증표준물질을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국내 검사기관이 정확하고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