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후기] 2014년2월4일(화) 마케팅MBA 18강 Managing Mass Communications 1. 광고 프로그램 개발하고 관리하기1-1. 목표설정1-2. 광고예산 결정하기1-3. 광고캠페인 개발하기 2. 매체 결정과 효과 측정2-1. 도달율, 빈도, 강도 결정하기2-2. 주요 매체 타입 중 결정2-3. 대안적인 광고 옵션2-4. 특정 매체 비히클 정하기2-5. 매체 타이밍과 배치 결정하기2-6. 광교 효과 평가하기 3. 세일즈 프로모션3-1. 목표(objective)3-2. 광고 vs. 프로모션3-3. 주요 의사결정 4. 이벤트와 경험4-1. 이벤트 목표4-2. 주요 스폰서쉽 의사결정4-3. 경험 창출 5. PR5-1. MPR5-2. MPR의 주요 의사결정

몇 년 전 내가 직접정리하여 하드 디스크 속에 저장해 두었던 브랜딩 불변의 법칙 22의 요약 정리본을 다음과 같이 옮겨 싣는다. 마케팅 공부하시는 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 The 22 Immutable Laws of Branding (브랜딩 불변의 법칙 22) Al Ries & Laura Ries 저 1. The Law of Expansion 확장의 법칙 The power of a brand is inversely proportional to its scope. Having line extensions with the same brand will weaken that brand in the long run. 브랜드의 힘은 그 범위에 반비례 한다. Ø 시보레는 메가브랜드이고 루비나, 코르벳, 프리즘 등은 개별브랜드다. Ø 폰티악은 메가브랜드이고 Gran.......

유머 소구 광고는 유머의 소재를 무엇으로 정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유머의 강도를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유머가 자칫 광고의 메인 주제를 덮어버려, 광고는 재미있지만 제품은 기억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1990년대 초반델몬트의 따봉 광고를 생각해 보라). 그런 면에서 2006년 나온 돼지바 광고는 단연 돋보인다. 이 광고에서 돼지바는 항상 광고의 중심에 있다. 결코 촛점을 잃지 않는다. 추가 키워드: 롯데푸드, 롯데삼강, 임채무, 광고사례, 클러터, 월드컵

제품이나 서비스만 마케팅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에너지절약이라는 '아이디어'도 마케팅의 대상이 될 수 있다. 1982년 방송광고향상협의회(지금의 공익광고협의회)의 광고는 그러한 사례 중 하나이다. ▲ 에너지절약 캠페인(1982~1983) 엠블렘 추가 키워드: 공익광고, 마케팅의 대상, what is marketed?, 필립 코틀러, 케빈 레인 켈러

2006년10월 한창 성장을 구가하던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의 증언식 광고(testimonial advertising)의 사례이다. 당시유행하던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디자인을 차용하여 만들었다. 이 광고는 2007년 이라는 이벤트와 이를 통한 동명의 광고에 모티브를 제공했다. ※ 아래 광고 이미지는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추가키워드: 대학내일, 100자평 광고

1981년에 나온 오리지널 사발면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1982년 시판된육개장 사발면의 열풍으로 인해 정작 오리지널 사발면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으니 브랜드 역사에서 흔치 않은 모브랜드 쇠락 - 자브랜드 흥행의 케이스다. 추가 키워드: 브랜드 사례, 농심, 혁신, 브랜드 확장, 라인 확장, line extension, line stretch, stretching 출처: 농심 홈페이지

톡톡 튀는 한정판 마케팅 - 수박맛 오레오 얼마전 모나미의 153 볼펜의 10만원짜리 한정판이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미국 나비스코사의 오레오도 재미있는 한정판 - 수박맛 오레오 - 을만들어 판매했다. 정식 브랜드 확장이라면 아주 어색했겠지만 한정판이라고 하니 브랜드에 재미있는 연상을 하나 추가하는 괜찮은 시도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한정판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신라면 블랙이다. 2011년 봄 출시했다가 다분히 포풀리즘적인 정부의 압박 등 이유로 4개월 만에 철수해서 신라면의 한정판 라인 확장브랜드로생각되었다.하지만 슬그머니 다시 시장에나와 있다. 가격은 비싸서 수익성은 꽤 높을.......

과거에는 OEM을 인정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A 브랜드를 붙이려면 반드시A사의 직영공장에서 생산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던 것. 1975년11월27일 조선일보 기사다. 제주도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법사위원장까지 지낸 현경대검사가 수사를 맡았다. 기사에서는 표시기준을 위반했다고 했는데 소분업소를 표시를 하지 않아서 위반이라는 것인지 OEM 행위 자체가 불법인지에 대해서는 나타내지 않았다. 확인 결과 조치원식품은 1973년 2월 샘표가 직접 설립한 자회사로서 지금도 계속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한남수산도 미원이 직접 설립한 자회사로서 수산물 통조림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곳이다(지금은 운영되지 않는 것 같다). 어쨌든 자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