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면, 택시는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택시’하면 일반택시, 모범택시만 있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정부는 11월 24일 여성 전용택시나 외국인 전용 택시, 1000㏄ 이하 경차 택시 등 다양한 택시가맹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주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택시 이용 선택폭이 확대되고 시민들이 일반택시보다 20~30% 저렴한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하이브리드 택시' '하이브리드 택시'가 국내 최초로 서울 시내를 누빕니다. 서울시는 12월 3일 자체 디자인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정책은 '교통사고를 당한 국민이 최소한의 생활이 유지되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교통사고 사후 보장사업'입니다." - 박금해 사무관(국토해양부 자동차생활과)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면적에 비해 자동차수가 많아 하루에도 수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고,가족 구성원의 교통사고 피해로 한 가족 전체가 경제적인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해양부가 마련해 놓은 정책이 바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정책'인데요. 얼마전 에서 이 정책의 실제 수혜자인 윤경희씨 가족의 모습을 전해드린적도 있습니다. ☞ [다시보기.......

1971년 습지보호를 위한 국제협약이 체결되었던 이란의 람사르의 이름을 딴 '람사르 협약', 그리고지난 2008년 10월 우리나라 경남 창원에서람사르 총회가 개최되어, 이제 '람사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습니다. 람사르협약에서는자연상태의 희귀하고 독특한 유형을 가지고 있거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람사르습지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창녕 우포늪과 순천만 갯벌을 포함하여 총12곳, 82,126㎢가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지난 12월 29일우리나라의 서천 갯벌이 13번째 람사르습지로 지정되.......

행복누리 가족여러분 날씨는 비록 매섭지만 마음만큼은 훈훈한 연말연시 보내고 계신가요? 문득, 요즘 우리 가족여러분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송년을 기념하여 오랜만에 안부와 약속을 주고받는 지인들과의 시간, 새해에는 꼭! 하며 다짐하는 여러 가지 계획들 등등 많은 것들이 우리의 연말을 공사다망하게 채워주고 있을 텐데요. 그래도 연말하면 뭐니 뭐니 해도 온 가족이 따뜻한 안방에 빙~ 둘러앉아 귤을 까먹으며 즐기는 각종 시상식이 백미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연말특집 행복누리 어워드 을 말이죠. 이 추운 겨울에 무슨 해수욕장.......

영어! 듣기만 해도 울렁증이 이는 바로 그 단어. 요즘 전국에서 부는 영어열풍은 그야말로 영화 에 등장했던 쓰나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하지만 이 열풍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랍니다. ‘세계 공용어’라는 지위가 갖는 의미는 단순히 좋은 직장 혹은 입시를 결정하는 수단을 넘어서기 때문이죠. 지구촌이라는 이름 아래 세계는 모두 하나가 되어가는 것이 오늘날의 트렌드인 만큼, 영어는 말 그대로 하나의 상식이자 교양과도 같은 가치로 자리매김 중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온 국민의 영어스펙 열풍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요즘은 비행기 조종사 분들 또한 수준 높은 영어실력을 요.......

우리국토의 금수강산을 누구보다 사랑해 주시는 행복누리 가족여러분. 2009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여러 송년회와 신년 계획으로 정신없는 요즘, ‘나의 올해는 어떠했나..’ 많이들 생각 하시죠? 그 안에는 연초에 세웠던 계획, 일이나 공부에서의 효율성, 건강관리 등등 많은 내용들이 한 해를 돌아보는 평가 지표가 될 수 있을 텐데요. 그 중에서 혹시 올해 안에 과연 내나라 우리 땅 여행을 얼마나 다녔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셨나요? 여행이란 말이 막연히 생각하기에는 거창하게 느껴지시겠지만,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매일 다니는 내 집과 직장 혹은 학교 주변을 벗어난다면 그 모든 곳이 여행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절대.......

여러분 여행 좋아하시죠? 저는 특히 비행기타고 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비행기를 타고 푸른 바다위를 날고 있노라면"잠시 이곳에 착륙하면 어떨까?"하는 공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드넓고 푸른 바다 위를 날고 있는 비행기와 멋진 구름들이 장관을 이루는 환상적인 그림을 보며, 잠시 그런 상상에 빠지는 건 비단 저 혼자 뿐은 아니겠죠? 아… 정말, 바다 위에 또는 넓은 호수 위에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는 수상비행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앵커리지에는 레이크후드라는 멋진 수상비행장이 있다던데, 언젠가 그곳에 한번 가보는 것이 제 꿈이랍니다. 헌데, 뉴스를 보니 굳이 앵커리지까지 먼길 떠나지 않아.......

행복누리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다시 찾아온 한파에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 다소 힘겨운 아침입니다. 여름에 한가로이 바닷가와 수영장을 오가며 물놀이를 즐긴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동지도 지나고 차디찬 겨울을 맞이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춥지 않다! 이곳은 덥다!”라고 스스로 주문을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지난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물가를 찾으며 누렸던 즐거움을 새록새록 떠올려 보시는 건 어떠세요? 오늘 행복누리에서는 수중에서도 자유롭게 육상의 핸드폰처럼 통신이나 화면전송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시대가 도약했다는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