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폭발하는 불꽃 위에 통일 윤봉길 의거 82주년을 맞아 윤주(尹洲) 나라 찾을 큰 뜻 세워 1932년 4월 29일 정의를 밝히는 폭탄을 던진 지 팔십이년 그 폭발하는 불꽃 위에 독립은 되었어도 원통하기 그지없네 윤봉길 그 한몸을 불살려 되찾은 강산이 허리가 두 동강난 채 지금도 민족은 갈라져 사니 저 지옥보다 더 참혹하도다. 오호통재라 우리 칠천만 한민족이 부끄럽구나 내 조국 내 겨레 앞에 맹약하노니 윤봉길 애국혼 받들어 또 다시 폭발하는 불꽃 위에 기필코 삼팔선 무너뜨리고 통일로 하나 되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 당신이 꿈꾸던 세상 만들리라. ▲ 지은이는 1966년 3월 매헌윤봉길의사기.......

상하이-서울, 함께 울려 퍼진 나라사랑 겨레사랑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82주년 기념식 한중 협력의 상징 일시: 2014. 4. 29(화) 오전 10시 장소: 상해시 루쉰공원 매헌기념관 주최: 사단법인 매헌 윤봉길 기념사업회, 상해시 홍구구 국제교류중심 후원: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여성가족부, 상해총영사관, 상해한인회, 사단법인 월진회

금주의 역사 스페셜 5월 8일 1964년(50년전) 일본 침략 원흉 3함대 사령관, 노무라 기치사부로 사망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 상하이의거 당시 왼쪽 눈 실명 일본 제국주의 시대, 해군 대장 출신으로 참의원 주미대사 역임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지금으로부터 82년전인 1932년 4월 29일, 당시 25세이던 매헌 윤봉길 의사는 일본 제국주의 침략원흉들이 집결한 상하이 홍구공원(루쉰공원)에서 ‘일본 히로히토 국왕의 생일인 천장절과 상하이사변 전쟁 승리 기념식’이 열리던 단상에 수통형 폭탄을 투척하는 역사적인 ‘상하이 의거’를 단행했다. 윤 의사의 ‘상하이 의거’로 상하이 파견군 시리카와 대장, 상하.......

임시정부수립 95주년 기념 민관 한중 세미나 주제: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상해강소절강 일시: 2014. 4. 28(월) 장소: 상해시 신금강호텔 주최: 상해국제우인연구회 후원: 상해시(홍구구, 황포구), 임시정부관리기관(항주시, 가흥시, 진강시), 복단대한국연구중심, 상해총영사관, 매헌윤봉길기념사업회 상해지부

세월호 추모, 한국 분향소를 가다 경기도 안산시 화랑공원 정부합동분향소 인근 추모 현수막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안 지하철 고잔역과 화랑공원 합동분향소를 연결하는 셔트버스 안내표지 서울 시청앞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덕수궁 대한문 광장

월드옥타 경제인 33명, 개성 공단 방문 125개 기업 입주, 봉제의류 기계 전자 등 진출 한인기업 대표단, 공단 현황 및 투자여건 파악 재외동포 경제인, 최초로 개성공단 단체 방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원들과 재외동포 경제인 33명이 지난 5월 2일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최근 북한의 연일 계속되는 ‘핵실험 위협’으로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되고 있지만, 해외동포 경제인들은 개성공단 방문일정을 수행했다. 상하이지역에서는 상해한국상회 안태호 회장, 월드옥타 상해지회 이삼섭 회장과 정양진 부회장이 동행했으며, 북경지역 이훈복 고문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국적을 지닌 동포들도 참.......

상해화동지역, ‘세월호 희생자’ 추모 열기 이어간다 상해총영사관, 공식합동분향소 지난 29일부터 운영 기업인 학부모 학생 등 한국인 재중동포 외국인 조문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열기가 상해화동지역 한인사회는 물론 재중동포와 외국인들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해총영사관은 “상해국상회(한국인회)와 협의를 통해 지난 4월 29일부터 공식합동분향소를 마련해 한국 기업인과 학부모 청소년들은 비롯한 재중동포와 외국인들에게도 개방하여 조문객 방문을 시작했다”면서 “5월 1일 노동절 연휴기간과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저녁 7시까지 분향소를 운영하며 본국 합동분향소 기간.......

함께 보는 본국 보도뉴스 북한 “핵 억제력은 자위권, 핵에는 핵” 최룡해, 총정치국장에서 노동당 비서로 좌천 러시아, 북한 채무탕감 협정 비준안 최종 서명 북한, 핵보유 주장 본국 언론들은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5일 북한의 '핵 억제력 보유'는 미국의 위협에 맞선 자위권 행사라는 주장을 반복하며 누구도 이를 침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신문은 이날 ‘미국은 침략자, 도발자의 정체를 감출 수 없다'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주요 인사들이 최근 북한의 위협과 도발 가능성을 잇달아 거론한 데 대해 "날조 선전"이라고 반박하며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