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시 대한민국 여행용품 쇼핑몰 1위 업체인 T사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일한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참 좋은 경험 이었고, 멋진 분들이 많아서 자극도 많이 받았던 시간이었다. 여튼 그때의 인연으로 지금도 자주 해당 쇼핑몰에 들어가 보는데, 리뉴얼을 통해 메인, 메뉴 구성, 배치등도 바뀌고 성수기인 요즘에 걸맞게 여전히 지금도 굳건하게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듯 보인다. 헌데, 갑자기 생겨나는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3년뒤 이곳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예전에도 보았던 사이트 메인 우측의 국내 최대 여행용품 보유, 최다 방문객, 최다 후기. 모두다 양적 마케팅 표현들이다. T사는 회사의 방향을 유통업으로 생각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