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super | 백 용수 " 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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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평화누리길 제 2구간 -- 조강철책길 ( 2016-04-24 )
어제의 피곤이 풀리지 않어 서로 눈치만 보고 뭉그적 거리다 10시 넘어서... 오늘 문수산성 가야지? ....., @#~^* 10시30분에 90번 버스 타고 12시 다되서 문수 산성 입구에 도착했다. 하늘이 고려산 철쭉을 보지 못한 우리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성벽 아래 철쭉을 너무도 아름답게 활짝 피어 놓으셨다. 성벽 안쪽으로 걷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벽의 높이에 가려 성벽 밖의 이런 꽃 천지를 눈치도 채지 못 하고 땀만 흘리며 지나 친다. 산을 넘고 길을 걷고 걸으니 낚시터도 나오고 넓은 평야도 보인다. 저 멀리 희미한 철책 너머 북한의 산이 보안다. "여기서도 북한 땅이 보이네~~~" 그리고 무서워서 여기서 어찌 사느냐고 정색을.......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 제 2구간 -- 조강철책길 ( 2016-04-24 )
어제의 피곤이 풀리지 않어 서로 눈치만 보고 뭉그적 거리다 10시 넘어서... 오늘 문수산성 가야지? ....., @#~^* 10시30분에 90번 버스 타고 12시 다되서 문수 산성 입구에 도착했다. 하늘이 고려산 철쭉을 보지 못한 우리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성벽 아래 철쭉을 너무도 아름답게 활짝 피어 놓으셨다. 성벽 안쪽으로 걷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벽의 높이에 가려 성벽 밖의 이런 꽃 천지를 눈치도 채지 못 하고 땀만 흘리며 지나 친다. 산을 넘고 길을 걷고 걸으니 낚시터도 나오고 넓은 평야도 보인다. 저 멀리 희미한 철책 너머 북한의 산이 보안다. "여기서도 북한 땅이 보이네~~~" 그리고 무서워서 여기서 어찌 사느냐고 정색을.......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 제 2구간 -- 조강철책길 ( 2016-04-24 )
어제의 피곤이 풀리지 않어 서로 눈치만 보고 뭉그적 거리다 10시 넘어서... 오늘 문수산성 가야지? ....., @#~^* 10시30분에 90번 버스 타고 12시 다되서 문수 산성 입구에 도착했다. 하늘이 고려산 철쭉을 보지 못한 우리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성벽 아래 철쭉을 너무도 아름답게 활짝 피어 놓으셨다. 성벽 안쪽으로 걷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벽의 높이에 가려 성벽 밖의 이런 꽃 천지를 눈치도 채지 못 하고 땀만 흘리며 지나 친다. 산을 넘고 길을 걷고 걸으니 낚시터도 나오고 넓은 평야도 보인다. 저 멀리 희미한 철책 너머 북한의 산이 보안다. "여기서도 북한 땅이 보이네~~~" 그리고 무서워서 여기서 어찌 사느냐고 정색을.......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 제 1 구간 (염하강철책길)을 2016-03-26 아내와 ..
평화누리길 제 1 구간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완주하는 4시간 동안 도란도란 얘기하며 걷기 좋은 구간인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번잡하지 안아서 둘만이 소중한 공간을 마음껏 가저 볼수 있어 더욱 좋았 습니다. 앞으로 매 주 토요일 둘이서 함께 걸을 예정입니다 구간 중간 중간 봄의 화신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때마침 버스에 붙은 현수막이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4월12일로 바짝 다가 왔슴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 본 이녀석들 성질 급한놈들이 아니고 때가 된거지요?시간이 갈 수록 이들의 아름다움과 신록의 푸름이 빚어내는 생기를 기대하며 첫 출발을 시작합니다너무걸었나요?아내의 엉덩이가......., 외세의 침입에 방어하기 위한.......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 제 1 구간 (염하강철책길)을 2016-03-26 아내와 ..
평화누리길 제 1 구간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완주하는 4시간 동안 도란도란 얘기하며 걷기 좋은 구간인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번잡하지 안아서 둘만이 소중한 공간을 마음껏 가저 볼수 있어 더욱 좋았 습니다. 앞으로 매 주 토요일 둘이서 함께 걸을 예정입니다 구간 중간 중간 봄의 화신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때마침 버스에 붙은 현수막이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4월12일로 바짝 다가 왔슴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 본 이녀석들 성질 급한놈들이 아니고 때가 된거지요?시간이 갈 수록 이들의 아름다움과 신록의 푸름이 빚어내는 생기를 기대하며 첫 출발을 시작합니다너무걸었나요?아내의 엉덩이가......., 외세의 침입에 방어하기 위한.......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 제 1 구간 (염하강철책길)을 2016-03-26 아내와 ..
평화누리길 제 1 구간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완주하는 4시간 동안 도란도란 얘기하며 걷기 좋은 구간인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번잡하지 안아서 둘만이 소중한 공간을 마음껏 가저 볼수 있어 더욱 좋았 습니다. 앞으로 매 주 토요일 둘이서 함께 걸을 예정입니다 구간 중간 중간 봄의 화신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때마침 버스에 붙은 현수막이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4월12일로 바짝 다가 왔슴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 본 이녀석들 성질 급한놈들이 아니고 때가 된거지요?시간이 갈 수록 이들의 아름다움과 신록의 푸름이 빚어내는 생기를 기대하며 첫 출발을 시작합니다너무걸었나요?아내의 엉덩이가......., 외세의 침입에 방어하기 위한.......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5코스-킨텍스길
평화누리길 5코스...킨택스 길 호수공원에서 출판도시 까지 13km 삼학산까지 시멘트 포장과 아스팔트길을 걸어 도심을 지나는 길이 조금은 따분하고 지루한 길이었다. 아파트 주변 상가등 구조물은 도심과 같으나 분위기는 꼭 시골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묘한 기분이다. 벌판을 가로 질러 걷고 걸어 삼학선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강줄기와 누런 평야가 한 눈에 들어온다 조만간 누런 들녘도 파란색으로 바뀌겠지.... 자연의 섭리는 그 순서가 어김이 없다. 그리고 인간은 그 자연의 순리를 어김없이 따른다. 그런데 그 순리를 거역하다 엄청난 댓가를 치르곤 한다. 말로만 듣던 츌판도시 거리의 규모와 특이한 건물의 형태를 감상하며.......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5코스-킨텍스길
평화누리길 5코스...킨택스 길 호수공원에서 출판도시 까지 13km 삼학산까지 시멘트 포장과 아스팔트길을 걸어 도심을 지나는 길이 조금은 따분하고 지루한 길이었다. 아파트 주변 상가등 구조물은 도심과 같으나 분위기는 꼭 시골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묘한 기분이다. 벌판을 가로 질러 걷고 걸어 삼학선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강줄기와 누런 평야가 한 눈에 들어온다 조만간 누런 들녘도 파란색으로 바뀌겠지.... 자연의 섭리는 그 순서가 어김이 없다. 그리고 인간은 그 자연의 순리를 어김없이 따른다. 그런데 그 순리를 거역하다 엄청난 댓가를 치르곤 한다. 말로만 듣던 츌판도시 거리의 규모와 특이한 건물의 형태를 감상하며.......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5코스-킨텍스길
평화누리길 5코스...킨택스 길 호수공원에서 출판도시 까지 13km 삼학산까지 시멘트 포장과 아스팔트길을 걸어 도심을 지나는 길이 조금은 따분하고 지루한 길이었다. 아파트 주변 상가등 구조물은 도심과 같으나 분위기는 꼭 시골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묘한 기분이다. 벌판을 가로 질러 걷고 걸어 삼학선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강줄기와 누런 평야가 한 눈에 들어온다 조만간 누런 들녘도 파란색으로 바뀌겠지.... 자연의 섭리는 그 순서가 어김이 없다. 그리고 인간은 그 자연의 순리를 어김없이 따른다. 그런데 그 순리를 거역하다 엄청난 댓가를 치르곤 한다. 말로만 듣던 츌판도시 거리의 규모와 특이한 건물의 형태를 감상하며.......추천 -
[비공개] 강화도 19코스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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