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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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경제보다 정의라니 어이가 없다
박사모 집회에 나 온 김... 그 누구냐 그 사람이 정의보다 경제라는 말을 했나보다 정의가 바로 섰다면 그 집회에 그렇게 안나오셔도 괬을텐데....... 그 돈 몇만원 때문에 이 추운날 안나와 있어도 됐을텐데.....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분배에 있을 수 있다 소수 기득권이 다수에게 돌아 갈 몫을 부당하게 챙겨 특권을 누리고 그 특권을 남용하여 약자를 괴롭히는 것 우리는 그것에 분노하고 정의 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본다 대기업 총수를 끌어다 구속 시키려한다 경제를 박살 내려고 한다 라는 소리가 개소리라는건 중고등 학생도 알것같다 중산층이 무너지고 우리나라 부, 또는 gdp의 대부분이 소수에 집중되어 있는건 어제 오늘날 일이 아.......추천 -
[비공개] 서울 시청앞 박사모
눈오는 토요일... 오늘도 시청에서 광화문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시청역, 시청앞에서는 여전히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어르신이 많았네요... 연설을 하는 사람 입에서는 이 시국을 만든 좌빨 !! 이라며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좌... 빨 좌파 = 빨갱이 라는 공식은 2017년 새해에도 여전했네요 좌와 우로 나누어진건 나쁜게 아닌데... 좌를 무조건 나쁘다라고 말하는 어르신은 우만 살아남기를 한쪽만 살아남길 바라는건지 공산당 북한이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어르신이 말하는 보수, 우파 는 보수 가면을 쓴 친일반역자 쪽일 뿐...) 그럼에도 좌파를 빨갱이 붙여 비난하는데 그런식이면 우빨이 맞겠지요.... 가장.......추천 -
[비공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폭주견형제와 위기의 모녀
오늘 방송된 세나개 는 대형견을 키우는 모녀가 방송을 탔다 방송이 방송이니 만큼 문제를 가진 대형견 솔루션이 주를 이루었지만 중요한건 따로 있었다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와 따님의 문제가 그것이다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가 대형견 두마리에 치이는 것도 문제고 딸이 돌아오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갇혀있어야 하는 모습에 경악했다 집이란 자고로 사람이 쉬는 곳이고 그 집에서 휴식과 보충이 이루어져야 하는 행복을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몸이 불편함에도 그 공간을 빼앗기고 가혹한 희생을 강요받고 있었다 딸은 자신의 처지만 보기 바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어머니와 강아지 네마리에게 돌아가고 있었다 너무도 이.......추천 -
[비공개] 박정희 박근혜 국정화 교과서
Jtbc 스포트라이트 봤습니다 국정화 교과서... 부모님 세대에서 공부 좀 했다는 분들이 왜 그리 박정희 박근혜 빨갱이 간첩 타령을 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친일반역자가 권력을 잡았던 그 시대 그 사람들이 만들었던 교과서 그 교과서로 우등생이 되었던 어르신이 세월에 쌓인 고집과 함께 굳어진 신념이 콘크리트가 되어 이 시국을 만드는데 일조 하신건 아닐지요... 그 우등생은 출세를 위해 부정부패를 눈감고 귀 막더니 자기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살아라 튀지말아라 며 가르쳤지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연설과 같이요 그렇게 자라 온 어르신이 알고 있던 지식, 역사관, 삶 자체가 부정됨을 쉽게 인정할 수 있을까요 자기 의사가 뚜렷한 아이들을.......추천 -
[비공개] 반기문을 지지하는 이유라는게
문재인을 견재할 수 있는 사람은 반기문 뿐이기에 그를 좋아한다는 분이 있으니 한심하고 한심해 치가 떨린다 반기문이 그동안 우리나라 시국은 둘째치고 UN사무총장으로써 인류를 위한 일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그의 귀국을 반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외국 평가가 그러하듯 우려 밖에 못했던 그와 이명박 + 박근혜 를 합쳤다해도 무방할 언행, 이를 옹호하는 주변 인물과 세력들... 이걸 보고도 문재인이 싫어 반기문이라는 사람이 있으니 죽어도 1번이라던 그때와 달라진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http://m.huffpost.com/kr/entry/14142600?utm_id=daum#cb추천 -
[비공개] 새해가 되어 잊자 또는 이해하자 싶은 사장이 있지
좋은 사람인척 마지막 까지 나쁜 마음 없다는 말과 함께 지급해 주겠다는 미끼를 던지던 그날 난 응하지 않았다 직원 캐물어가며 뒤밟은 행태가 리더답지 못했고 그 말에 넘어간 직원이 있는 그곳에 다시 가기도 싫었다 사장은 자기가 그런일을 함으로 인해 직원간 사이가 어떻게 변할지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그럴것이 그동안 누구 밑에 일해본 경험도 알바를 해 본 경험도 없는 티가 많이 나기도 했다 그랬으니 그 자리에 다시 불러 방문을 대가로 지급을 약속했으리라 그 행태에 정이 떨어져 그만두고 싶었다 장사 참 잘한다 는 말을 칭찬으로 알아 듣던 사람 그 의미는 사람을 직원을 장사하듯 재고 비교함을 뜻하는 말이기도 했다 스스로 자.......추천 -
[비공개] 박사모 추산 100만
아래 사진은 박사모 모인 모습 그들이 추산한 숫자 100만 이게 100만이면 광화문은 몇명일까 생각은 못하나보다 어느 누가 조작을 하고 짜집기를 하고 편파적 보도를 하고 선동을 일삼고 있는지 제발 눈이 있으면 보고 귀가 있으면 들으라 그리고 사람이라면 염치 라는게 있어야 사람이고 어른이다 출처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082300&category=추천 -
[비공개] 왜 태극기를 보고 적대감을 느껴야 하는가... 박사모의 업적이리라
새해 첫 주말도 여기에 있습니다 여전히 시청에는 박사모가 있고 그들의 태극기를 보았습니다 태극기를 보고 왜 적대감을 먼저 느껴야 하는지.....추천 -
[비공개] 2016 병신년 안녕.... 2017년 새해에는 희망과 정의를
2016년 병신년 마지막 날에도 광화문으로 모였습니다 한해가 끝나갈때까지도 변한게 없네요 아니 더 많은 그들의 죄가 드러나기 바빴습니다 국민의 상실은 상상보다 깊었고 그들의 뻔뻔함에 분노는 치솟았죠..... 새해에는 희망을 노래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정의가 실현되길 바라봅니다 약자의 삶도 보장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라봅니다 당장 새로운 대통령, 정권이 들어선다해도 크게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전 정부와 현 정부가 저질러 놓은 수많은 일들 때문입니다 그 일을 해결하고 다시 일으켜세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발전보다 정의가 먼저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희망의 2017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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