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힐링 프로로 핫 한 프로그램 이효리 부부가 나오는 민박집 프로그램 이다. 한동안 티비에서 볼 수 없었던 이효리 가 주인공이기에 시작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개념있는 행동으로 국민 호감을 받던 이효리 이니 만큼 철학적으로 많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또 다른 힐링 프로그램으로써 사랑받고 있다. 인기를 얻으면서 촬영 장소로 쓰였던 이효리 이상순 집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위치가 제주도 인지라 광광, 휴식 목적으로 제주도를 찾은 사람들의 타겟이 되기 쉬웠다는게 문제가 됐다.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몸살을 앓던 이상순이 호소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 글 댓글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이럴거 생각못하고 방송 했느냐니 감수해야.......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jadark&logNo=220903103165&proxyReferer 얼마전 뉴스에 나오던 인터넷 쇼핑 랜덤박스 사기사건 관련 블로그 글입니다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정말 대단한 양아치네요. 우리나라를 힘들게 만든 원인에는 지난 10년간 정부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그중에서도 투자, 외교 등을 빌미로 대국민 사기를 벌였던 일이 많았는데 그 사건의 축소판이 이번 우주마켓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싸구려 상품을 고가로 위장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만들고 온라인 마케팅과 결탁하여 거짓 정보를 깔아놓고 여론을 만드는 행태가 똑 같은거죠. 지난 정부는 실상 전혀 수익이 나지 않을 부실한 계.......

얼마전 뉴스에 강아지와 함께 출근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물론 해외소식을 전한것이지만 강아지와 함께 하는 직장생활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매우 흥미로운 뉴스였다. (사실 국내에서도 강아지와 함께 출근하고 생활하는 회사가 방송되기도 했다) 그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는데 집에 혼자 두고 온 강아지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업무 집중력이 높아졌고 강아지 덕분에 직원간 소통이 원활해져 업무능률도 올랐다는 것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장인은 충분히 공감할 내용이라 생각한다. 강아지를 키우는 직장인은 언제나 죄인같다. 어쩔수 없이 혼자 두고 올수밖에 없는 현실과 매일 싸워야하고 병이라도 들면 큰 죄책감에.......

어느 막걸리 공장 사장과 그 일당의 횡포 이야기는 이전부터 화자되던 적폐 이야기이다. 막대한 이윤을 챙기면서도 직원들의 비정규화는 물론 기본적인 휴가, 급여, 퇴직금 마저 외면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상식밖의 출퇴근 시간 강요와 쉬는 시간 권리마저 빼앗고 휴계소, 샤워실 마저 감옥을 연상시킬 만큼 열악한 환경을 방치했다 쉬는 시간 말이 나와서 말인데 대부분 사장들은 쉬는시간 개념이 없다. 나도 출근후 화장실 가는 5분 남짓 빼고 자리를 지키곤 했지만 앉아있는다고 다 일하는게 아니라는 이유로 쉬는시간이란 자체가 무시강하곤 했다. 쉬는 모습 자체만으로 아니꼬운 사장이 많으니까... (투자한 만큼 뽑아내야 할 부품.......

먹고 살기가 팍팍해지면 가장 멍청한 수를 두게된다. 경제 붕괴로 직장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마지막 방법으로 선택했는데 특별한 기술도 없는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대부분 닭집 이었다. 그렇게 생겨난 닭집은 금방 포화 상태가 되어버리면서 골목마다 이름만 다른 닭집이 빽빽하게 들이찼다. 그렇게 한정된 골목 상권을 같은 상품으로 나누어 먹으면서 팍팍해진 사람들은 자기 먹고 살고자 한가지 방법을 선택한다 고품질 차별전략... 은 아니고 (처음부터 기술없이 창업 했기 때문에 혁신은 어렵다) 바로 저가 정책이다 어딜가나 똑같은 닭이니 싸게라도 팔아야 손님이 찾아오지 않겠느냐 는 생각이다. 아주 초급적인 생각. 결국 다 같.......

안녕하세요 방송 나온 엄마... 말투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대충 감 잡은 사람 많을거라 생각한다. 이 사람을 두고 판단하는건 귀찮고 말해봐야 변하지 않을 나이기 때문에 접어두자. 이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저런 간섭은 아이의 미래 뿐만 아니라 성격, 인격 까지 영향을 준다. 우리 애는 도대체 왜 저런지 몰라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건 전적으로 당신 엄마 탓이다. 이런 엄마에게 시달린 아이는 엄마와 다른 사람에게 쉽게 끌리고 사랑을 느끼게 될 거다. 엄마라는 사람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경험해야 할 친구들과 이성과 교류, 사랑을 막았으니 아이는 크면서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성인의 사랑 앞에 쉽게.......

최저시급이 인상되면서 이제 망할거라고 난리치는 사장, 부추기는 언론이 있다. 생산과 소비라는 가장 기초적인 경제학을 접어두고 서라도 노동자 때문에 기업, 사장이 몰락할거라는 논리는 산업혁명 이후 몇백년간 이어 왔음에도 변하지 않는 멍청함이 참 존경스럽다. 기업은 끊임없이 노동자, 국민을 착취하며 덩치를 불려왔기에 더 이상 그리 할 수 없음에 분노하는거다 양아치새끼들 그리고 진짜 최저급여로 인해 타격받는 사장님들과 자신들을 동일시 하도록 세뇌하여 기업과 언론은 영세한 자영업자와 노동자, 알바생끼리 대립하도록 만들고 있는것이다 우리를 죽이는 것은 시급이 아니라 땅, 건물로 불로소득 말하자면 놀고 먹는 사람들의.......

본문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떠 도는 판 글을 읽고 잠시 생각을 써봅니다. 먼저 결론은 그냥 이혼하세요 입니다. 남자를 위해서 말이죠. 여자는 그렇게 잘났고 내가 남편에게 못해준게 없고 나정도면 과분한 사람이라 생각한다면 뭐하러 지금 남편과 삽니까? 억울하니 이혼하고 그런거 하나하나 날아 줄 남자 찾아 재혼하면 됩니다. 그리고 남편은..... 한번 실수 했으니 이제 좋은 여자 만나 재혼하면 됩니다. 결혼한 자기 가정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신보다 나를 더 생각해주고 이해해줄 수 있는 적어도 공감해줄 수 있는 여자 만나시면 됩니다 결혼이 한두해 사는것도 아니고 남은 평생 사랑하자고 하는건데 자기 이득만 취하겠다는 직장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