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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적한 대부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주말에는 대부도 지인댁에 다녀왔어요. 저 멀리 영흥도가 아련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한적한 대부도 한 공간에서 바다와 마주보고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비오고 난 후라 잠자리 떼가 모여들어서 즐거웠어요...추천 -
[비공개] 한적한 대부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주말에는 대부도 지인댁에 다녀왔어요. 저 멀리 영흥도가 아련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한적한 대부도 한 공간에서 바다와 마주보고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비오고 난 후라 잠자리 떼가 모여들어서 즐거웠어요...추천 -
[비공개] 김달진의 시, 여름방
오늘은 여름 시 한 편 적어봅니다. 여름방 긴 여름날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앉아 바람을 방에 안아들고 녹음을 불러들이고 머리 위에 한 조각 구름 떠있는 저 佛岩山마저 맞아들인다. - 김달진추천 -
[비공개] 김달진의 시, 여름방
오늘은 여름 시 한 편 적어봅니다. 여름방 긴 여름날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앉아 바람을 방에 안아들고 녹음을 불러들이고 머리 위에 한 조각 구름 떠있는 저 佛岩山마저 맞아들인다. - 김달진추천 -
[비공개] 김달진의 시, 여름방
오늘은 여름 시 한 편 적어봅니다. 여름방 긴 여름날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앉아 바람을 방에 안아들고 녹음을 불러들이고 머리 위에 한 조각 구름 떠있는 저 佛岩山마저 맞아들인다. - 김달진추천 -
[비공개] 성북동 길상사에 다녀와서...
잠깐 시간을 내서 법정스님이 만드신 성북동 길상사를 찾았습니다. 흐린 구름이 개이고 금새 화창한 하늘이 좋은 날이었어요. 길상사는 올 때마다 느끼지만 삼각산 남쪽 자락의 고요한 자연 풍경과 경내에 꾸며진 식물, 사찰의 고풍스런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가끔 마음이 어지럽고 답답할때 와서 참선하면 가슴이 텅 비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경내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나무들을 흔들어 댑니다. 길상사에는 여기저기 포근한 연꽃들이 참 많아서 좋습니다.극락전을 지키고 있는 작은 부처님입니다.연꽃을 보고 있으면 꼭 사진을 찍어보게 되는군요..극락전 뒷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에는 저녁예불 때 참석해.......추천 -
[비공개] 성북동 길상사에 다녀와서...
잠깐 시간을 내서 법정스님이 만드신 성북동 길상사를 찾았습니다. 흐린 구름이 개이고 금새 화창한 하늘이 좋은 날이었어요. 길상사는 올 때마다 느끼지만 삼각산 남쪽 자락의 고요한 자연 풍경과 경내에 꾸며진 식물, 사찰의 고풍스런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가끔 마음이 어지럽고 답답할때 와서 참선하면 가슴이 텅 비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경내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나무들을 흔들어 댑니다. 길상사에는 여기저기 포근한 연꽃들이 참 많아서 좋습니다.극락전을 지키고 있는 작은 부처님입니다.연꽃을 보고 있으면 꼭 사진을 찍어보게 되는군요..극락전 뒷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에는 저녁예불 때 참석해.......추천 -
[비공개] 성북동 길상사에 다녀와서...
잠깐 시간을 내서 법정스님이 만드신 성북동 길상사를 찾았습니다. 흐린 구름이 개이고 금새 화창한 하늘이 좋은 날이었어요. 길상사는 올 때마다 느끼지만 삼각산 남쪽 자락의 고요한 자연 풍경과 경내에 꾸며진 식물, 사찰의 고풍스런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가끔 마음이 어지럽고 답답할때 와서 참선하면 가슴이 텅 비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경내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나무들을 흔들어 댑니다. 길상사에는 여기저기 포근한 연꽃들이 참 많아서 좋습니다.극락전을 지키고 있는 작은 부처님입니다.연꽃을 보고 있으면 꼭 사진을 찍어보게 되는군요..극락전 뒷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에는 저녁예불 때 참석해.......추천 -
[비공개] 비오는 날에는 카페에서 차 한잔..
비오는 날, 잠깐 미나리하우스에 들렀어요. 대학로에 있는 이승만기념관 옆에 위치한 그림가게 미나리하우스는 국내 작가들의 트랜디한 그림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면서 차도 마실 수 있는 좋은 공간이예요. 커피도 맛있고 시원한 에어컨이 잘 나오는 쾌적한 곳이랍니다. 근처에 오시는 분은 한번 들러보세요~~추천 -
[비공개] 비오는 날에는 카페에서 차 한잔..
비오는 날, 잠깐 미나리하우스에 들렀어요. 대학로에 있는 이승만기념관 옆에 위치한 그림가게 미나리하우스는 국내 작가들의 트랜디한 그림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면서 차도 마실 수 있는 좋은 공간이예요. 커피도 맛있고 시원한 에어컨이 잘 나오는 쾌적한 곳이랍니다. 근처에 오시는 분은 한번 들러보세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