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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유반의 한시, 비 개인 뒤 연못
비 개인 뒤 연못 - 유반(송나라 시인) 비가 한차례 지나간 연못이 잔잔하여 잘 닦은 거울 마냥 처마 서까래를 비추네 마침 동풍이 일어 수양버들 하늘거리니 다시 연잎 위에 흐드득 떨어지는구나.추천 -
[비공개] 유반의 한시, 비 개인 뒤 연못
비 개인 뒤 연못 - 유반(송나라 시인) 비가 한차례 지나간 연못이 잔잔하여 잘 닦은 거울 마냥 처마 서까래를 비추네 마침 동풍이 일어 수양버들 하늘거리니 다시 연잎 위에 흐드득 떨어지는구나.추천 -
[비공개] 유반의 한시, 비 개인 뒤 연못
비 개인 뒤 연못 - 유반(송나라 시인) 비가 한차례 지나간 연못이 잔잔하여 잘 닦은 거울 마냥 처마 서까래를 비추네 마침 동풍이 일어 수양버들 하늘거리니 다시 연잎 위에 흐드득 떨어지는구나.추천 -
[비공개] 김광균 시인의 시, 데생
데생 - 김광균 1 향료(香料)를 뿌린 듯 곱다란 노을 위에 전신주 하나하나 기울어지고 머언 고가선(高架線) 위에 밤이 켜진다. 2 구름은 보랏빛 색지(色紙) 위에 마구 칠한 한 다발 장미(薔薇). 목장(牧場)의 깃발도, 능금나무도 부을면 꺼질 듯이 외로운 들길.추천 -
[비공개] 김광균 시인의 시, 데생
데생 - 김광균 1 향료(香料)를 뿌린 듯 곱다란 노을 위에 전신주 하나하나 기울어지고 머언 고가선(高架線) 위에 밤이 켜진다. 2 구름은 보랏빛 색지(色紙) 위에 마구 칠한 한 다발 장미(薔薇). 목장(牧場)의 깃발도, 능금나무도 부을면 꺼질 듯이 외로운 들길.추천 -
[비공개] 김광균 시인의 시, 데생
데생 - 김광균 1 향료(香料)를 뿌린 듯 곱다란 노을 위에 전신주 하나하나 기울어지고 머언 고가선(高架線) 위에 밤이 켜진다. 2 구름은 보랏빛 색지(色紙) 위에 마구 칠한 한 다발 장미(薔薇). 목장(牧場)의 깃발도, 능금나무도 부을면 꺼질 듯이 외로운 들길.추천 -
[비공개] 길상사 가는 길목, 성북동 작은 갤러리
길상사 가는 길목에 있는 '성북동 작은 갤러리'예요. 지난주 길상사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사진을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크지 않지만 아늑하고 조용한 미술관이예요. 이경주의 '책거리 산책'전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들러보세요~~ 성북동 작은 갤러리 찾아가는 길입니다.추천 -
[비공개] 길상사 가는 길목, 성북동 작은 갤러리
길상사 가는 길목에 있는 '성북동 작은 갤러리'예요. 지난주 길상사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사진을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크지 않지만 아늑하고 조용한 미술관이예요. 이경주의 '책거리 산책'전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들러보세요~~ 성북동 작은 갤러리 찾아가는 길입니다.추천 -
[비공개] 길상사 가는 길목, 성북동 작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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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적한 대부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주말에는 대부도 지인댁에 다녀왔어요. 저 멀리 영흥도가 아련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한적한 대부도 한 공간에서 바다와 마주보고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비오고 난 후라 잠자리 떼가 모여들어서 즐거웠어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