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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내 가족이 다니는 직장 직접 방문해보니
2월 4일. 토요일 평소 주말이었다면 조용했을 안랩(안철수연구소)에 사람들의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 찼습니다. 그 이유는컨설팅사업본부의 가족 초청 행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갓난아기 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컨설팅사업본부의 가족이 안랩 판교 사옥을 방문했습니다. 가족들은자신의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이 일하는 일터에 직접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뜻깊었던 시간을 사진에담았습니다. 먼저 가족들이 안랩 계단에 모여서 다들 흥미롭게 회사 소개를 듣는 모습입니다. 1층에 전시된, 안랩이 받은 상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갓난 아기도 신기했는지 고개를 돌려 상패들을 쳐다보네요. ^^ 어린 친구들은 처음 만나도 금세 친구가 되나 봅니다. 오늘 처음 만난 친구끼리 벌써 친해져서 같이 게임을즐기네요. 이곳은 우리 ..추천 -
[비공개] 안철수 창업철학 잇는 안랩의 핵심가치
우리 모두의 노력을 통해 2011년 한 해 안랩(안철수연구소)은 눈부신 성장과 성과를 이루었다.2012년에도 계속 성장하기 위하여 jump-up 교육을 통해 CEO와 함께2012년 사업방향과 경영전략 그리도 우리가 갖고 있는 핵심가치를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선 CEO는 우선 IT 시장의 변화와 방향을 설명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 산업과 산업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인터넷, 통신, 디지털의 혁명이 일어났고, 이를 통해 IT만을 하는 IT 산업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어 사람을 위한 IT가 되어가고 있다. 모든 산업의 제조, 생산, 판매에서 IT가 이용되고 있다. 소비자 또한, 생활 속에서 IT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좀더 편리하고 변화된 삶을 살고 싶어한다. 이런 변화를 빨리 이해하고 한 발 앞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추천 -
[비공개] 발렌타인 초콜릿에 직업병 발동한 직장 동료
발렌타이 데이. 아침에 아내와 두명의 딸아이에게도 초콜릿을 받지 못하고, 아직도 그 나이에 그런걸 바라냐는 매정한 소리와 함께 어제 저녁 내돈으로 사준 초콜릿 중 몇개를 울며겨자 먹기로 몇개 손에 쥐고 출근한 우울한 아침. 나 같은 사람들 위로하고자 천금 같은 잠시의 시간을 내어 사내 메신저로 잘 아는 남자직원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초콜릿 이미지를 보내고 있던 중, 두 명의 우수사원이 포착되었다. 첫째 우수사원은 서비스기획팀 이상구 차장. 초콜릿 이미지를 보내자마자 바로 문자 메시지가 날아온다. '임홍철 수석님 맞으세요? 사회공학적 공격 아니죠? 바이러스 검사하고 있습니다.' 헐... 둘째 우수사원은 네트워크지원팀 김형규 차장. 초콜릿 이미지를 보내자마자 바로 전화가 걸려온다. '임수석님 맞으세요? 이상한 이미지가 왔는..추천 -
[비공개]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에게 들은 일과 인생 이야기
지난 2월 22일안랩(구 안철수연구소)에미국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사업가가 방문했다.보안 업체인ISS의 창업자이자 현재 그린IT 기업인 줄렉스의 창업자 겸 CEO인토머스 누난이 그 주인공. 그는할머니 집의 방을 하나 빌려 2명이 보안 회사 ISS를 설립했다. 그리고 약 13년 후인2008년에 직원 수 1500명까지 성장한 회사를 IBM에 거금을 받고 매각했다. 그리고 IBM의 부사장까지 지냈던 사람이다.만나기 쉽지 않은 기회였기에우리 안랩인들은 안랩 계단을 가득 채우고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강연을들었다. "안녕하세요. 세계는 한국보다 훨씬 큰 시장을 갖고 있습니다. 안랩 같은 글로벌 기업을 선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해야 합니다." 토머스 누난은 조금 서툰 한국말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누난은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했다...추천 -
[비공개] 안랩 블로그 방문자 200만 돌파 이벤트 당첨자
안철수연구소 사보 블로그 200만 돌파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답 및 당첨자를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은 더 큰 재미와 공감, 정보를 담아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200만 번째 방문자 인증샷 조정래 김문호 동시에 접속한 이두 분에게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 2012안랩 다이어리를 보내드립니다. 2. 보안세상 퀴즈 쇼쇼쇼 (1)안철수연구소의11월 11일은 무슨 날입니까? (2)2012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열리며, 안철수연구소가 올해 처음 참가하는 행사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1) 가래떡 데이 (2)RSA 컨퍼런스 아래 사진처럼 엄격한(^^) 추첨을 거쳐 다섯 분이 선정되었습니다.^^ 김경목 김성민 이찬규 김미경임재후 이 분들께 안랩의 히스토리를 드라마처럼 엮은 단행본..추천 -
[비공개] IT 기업 연구원의 워크숍은 어떻게 다를까
사업 계획을 세우는 연초는 워크숍 시즌이다. 팀의 비전와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아자아자! 팀워크를다지는 자리이니 일상 엄부 못지않게 중요한 일. 안랩(안철수연구소)의 다양한 제품의 UX(User eXperience)와 TW(Technical Writing) 업무를 맡고 있는 UX/TW팀의 워크숍을 살짝 들여다보았다. 마이피플 트위터 미투데이 더보기 페이스북 요즘추천 -
[비공개] 진짜 옛 중국 품은 곳, 물과 사람이 만나는 통리
중국 장강(양자강) 하류 지역은 중국의 대표적인 곡창지대다. 우리나라에서는 '언덕'이라고 부를만한 곳을 '산'이라고 부를 정도로 평원이 끝없이 펼쳐진 이 곳은 작은 마을들이 산, 호수, 혹은 운하를 끼고 군데군데 산재해있다. '물과 더불어 사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수향(水鄕)'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마을 형태가 중국 전역에 만 군데 이상 존재한다고 한다. 외지인에게 가장 유명한 수향은 장쑤성(江蘇省)에 있는 쑤저우(蘇州)다. 하지만 깨끗하지 않은 물과 지나치게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동양의 베네치아'라는 명성을 느끼기는 힘들다. 진짜 베네치아는 사실 따로 있다. 중국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수향으로 저우장(周庄), 통리(同里), 시탕(西塘) 그리고 우전(乌镇) 등 4곳을 꼽는다. 통리는 쑤저우 바로 옆 우장(吾江)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항저우..추천 -
[비공개] 대학 새내기 필독서 '대학 4년 똑똑하게 공부하라'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에 처음 등교하던 날, 교복이너무어색하게 느껴졌던 것이 생각난다. 뭔가 팔꿈치와 무릎의 움직임도 부자연스럽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나만 보는 것만 같았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해 야간자율학습을 처음하던 날, 종료시각인 9시가 영영 안오는 줄만 알았다. 대략 1시간 정도 공부 했다고 생각하고 시계를 볼 때면 겨우 10분이 지나가 있는 기이한 현상에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이 깜깜하게만 느껴졌었다. 그렇게 꿈 꿔 왔던 대학생이 됐지만, 초-중-고를 거치며 경험했던 어떤 변화보다도 큰 변화 속에, 공부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처음이 힘든 법, 쉽지 않게만 느껴지는 대학 공부도 잘 알고 시작하면 금방 적응해나갈 수 있다. 대학교 2학년 2학기를 맞을 무렵, 서점을 찾은 나의 이목을 집중시..추천 -
[비공개] 사진으로 보는 국제 컨퍼런스 현장 속 안랩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이 현지 시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인 ‘RSA 2012’에 참가 중이다.첫 참가임에도 많은 준비를 하여 세계 최초의 APT 방어 기술을 선보이고 미국 시장 진출 전략도 야심차게 발표했다. 그 현장을 소개한다. 안랩 부스에 많은 관심을보이는 관람객들. 김세일 주임연구원이 모바일 보안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현지의 안랩 파트너가 참관객과 대화 나누는 모습. 현지 기자를 대상으로▲파트너십 확대 ▲제품 별 시장 진입 차별화 ▲마케팅 강화라는 미국 진출 3대 전략을 발표했다.http://blog.ahnlab.com/ahnlab/1466 기자간담회에서글로벌 사업의 포부를 밝히는 김홍선 대표. 세계 최초로 APT 대응 신기술을 탑재한 ‘트러스와처 2.0(AhnLab TrusWatcher 2.0)’ 신제품을 첫 공개했다. ..추천 -
[비공개] 취업준비생이 알아야 할 면접 요령 3가지
2012년을 맞아 복학과 동시에나 또한 '취업준비생'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멀게만 느껴졌던 '취업'이라는 단어가 내 앞에 성큼 다가온 것이다. 성큼 다가온 '취업'에 대해 마냥 두려워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무엇인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취업에 대한 전의(戰意)를 다지고 있을 때에 럭키 찬스가 왔다. 그 럭키 찬스는 바로 대학생 기자단 활동하면서 주어진 모의면접.이번 모의면접의 가장 큰 장점은 면접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면접 후 그 자리에서 안랩 면접관들의 피드백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안랩 공채의 경우 서류전형, 1차 면접(기술), 2차 면접(인성) 이렇게 3단계의 과정을 걸쳐 신입 사원을 뽑는다.모의면접에서는 공채와 동일한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한 뒤 1차 , 2차 면접을 합한 형태로 면접으로 진행되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