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이벤트] 안철수연구소 판교 신사옥 오픈 하우스
1988년 V3가 처음 세상에 선보인 이후 벌써 23년, 1995년 회사 창립 이후 16년 간 대한민국의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한 안철수연구소가 판교 테크노밸리에 창립 이래 첫 사옥을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저희 안철수연구소를 지켜봐 주신 블로거님과 트친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약소하지만 편안한 ‘오픈 하우스’를 준비했습니다. * 판교사옥 미리 둘러보기 -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1) -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2) *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 오픈하우스 신청 안내 1. 언제? - 11월 10일(목) 늦은 6시 2. 어디서? - 안철수연구소 판교 신사옥에서 약도보기 3. 신청은 어떻게? 1) 자신이 블로거라면 - 1단계: 자신의 블로그에 안철수연구소 오픈하우스 이벤트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소개..추천 -
[비공개] 낡은 온라인 게임은 가라, 이제는 소셜게임 시대
소셜게임은 소셜네트워크 게임의 줄임말로, SNG라고도 알려져 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온라인 세계에 정착하면서 온라인에서 친구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현상이 트렌드가 되었다. 이에 따라 온라인 게임, 아주 단순한 게임이라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느냐에 사람들이 민감해지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소셜게임이라는 장르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기존 온라인 게임의 패러다임은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 구도에 있었다. 또한, 그 주된 목적은 “게임에서의 승리”였다. 하지만, 소셜게임은 그 패러다임의 중심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에 있으며, 그 주된 목적 또한 “의사소통,” “친목도모”에 있다. 이러한 목적을 지니고 있기에, 소셜게임은 지나친 화려함이나 복잡함에서 벗어나서,기능이나 인터페이스가 쉽고 단순하다는 특징을 ..추천 -
[비공개] CEO 진단, 비즈니스 생태계 변화에 주목하라
'2011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가10월 6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9년째 개최되는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컨퍼런스는 그동안 국내외 유명 석학과 전문가를 초빙,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매년 참석자가 1,200여명에 달해 정보기술(IT)과 비즈니스 분야를 대표하는 컨퍼런스라 할 수 있다. 키노트 스피치를 맡은 안철수연구소김홍선 대표는전날 큰 업적을 남기고 떠난 스티브 잡스에 대한 애도로 말문을 열었다. "지난 30년 동안 IT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 그 과정에 스티브 잡스가 한 일이 많다. PC산업을 만든 것도 잡스였으며 여기에 폰트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오는 것도 그가 한 것이다. 아이팟을 통해 디지털 음반 시장을 포함한 음악 기기를 평정했으며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폰..추천 -
[비공개] 연애 고수가 사랑이 어려운 청춘에게 전하는 조언
9월 17일포털 사이트 핫 검색어에는 '고백데이'가 3위에올랐다.이건 또 무슨 기념일인가? 궁금한 나머지 인기검색어 '고백데이'를 클릭했다. 9월 17일부터연인에게 더욱 특별한 날인 크리스마스까지 정확히 100일이라 붙은 이름이란다.외롭게 보내고 싶지 않은 솔로들에게 고백했을 경우 그 성공률이 높다는 데서 유래했다는설도 있다.사실 모든 청춘남녀의주요 고민 중 하나가 '사랑'일 것이다.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6367525 나 역시 뭇 청춘의 1인으로서 '사랑'에 대한 고민 상담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다기에길을 나섰다.공감하고 치유하는 자리인 '청춘고민상담소'가 대학로한 소극장에서 열린 것이다.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들으려고 갔지만 오늘의 주제는 '저... 애인 없어요.' 라는 것을 알고 나서 조금은 씁쓸해졌다. ..추천 -
[비공개] 스마트한 직장의 IT 인프라는 무엇이 다를까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많은 기업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른바 '스마트 워크'는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가 가능하게 하여 업무의 즉시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전자신문이 주최하는 '스마트 워킹 코리아 2011'에서선도적으로 구축한 기업의 사례와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안철수연구소 전략제품개발실 김기영 실장이 '스마트 워크 보안 위협 극복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합니다.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하려면 정확한 위험 요소를 도출하고 PC나 스마트 기기 환경에서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martworkingkorea.com/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됐는데 난 뭘 해야 하지?
개인정보보호법 발효됐는데 난 뭘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이 많습니다. 안철수연구소가 그런 분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수칙 10계명을 비롯해 바뀌는 개인정보보호법 체크리스트,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3종 세트- 패스워드의 효과적 관리,내가 가입한 사이트 한번에 찾기,피싱에 대한 효과적 대처 - 를 안내합니다. SNS에 전파하고내년도 탁상용 캘린더도 미리 찜하세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안철수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은"
이 사람만큼'융합' 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수장으로서,청춘콘서트의 주역으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안철수 교수. 6월 29일 열린 대전 청춘콘서트그는 창업자로서 매년 8월 말 열리는 안철수연구소 전사 교육인 '안랩 스쿨'을 찾아 강연을 한다. 상상 이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올해도어김없이'안랩 스쿨'을 찾은 그는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방송인 김제동씨에 대한 이야기로 가볍게 시작했다. "박경철 원장은 아저씨의 탈을 쓴 여고생이에요. 조금만 슬퍼도 눈물을 흘리는 예민한 감수성의 소유자이지요. 김제동씨와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 강의를 다닐 때 사람들이알아보고 사인해 달라고 하면쑥스럽다고 했더니'아직연예인 수준은 아니다.'라고하더군요. 그런데 MBC스페셜 ..추천 -
[비공개]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2)
안철수연구소 첫 사옥인 판교 사옥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2탄! 1탄에 이어 오늘은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보낼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합니다. 그럼 함께 출발해 보실까요? 테이블 싸커 간식 내기나 점심식사 내기, 아직도 사다리 타기를 하신다고요? 이제 그런 재미없는 내기는 그만!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 내에는재미도있고 몰입도도 높은 테이블 싸커가있습니다.회전봉을 돌리는 순간만큼은지위고하를 막론하고안랩인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답니다. 테이블 싸커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긴장과 스릴, 궁금하지 않으세요? 다트 놀이 중앙계단 옆에서 들려오는 테이블 싸커의 함성소리가 있는가 하면, 복도 한 편에서는 다트 놀이가 한창입니다. 업무 걱정은 잠시 날려 버리고 내 안에 잠재된 명사수 본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손 끝에서 타오르..추천 -
[비공개] 윈도우 단축키, 이 정도만 알면 나도 컴퓨터 초고수
컴퓨터 고수. 일명 컴고수들은 키보드를 잘 쓴다.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고도 그들은 원하는 작업을 척척 해낸다. 유명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역시 왼손이 키보드 위에서 쉬지 않고 움직인다. 그들은 키보드를 단순히 타이핑 목적뿐만 아니라 단축키(바로 가기 키, Hot Key) 용도로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단축키는 컴퓨터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물론 마우스 역시 대단히 훌륭한 입력 장치지만 "움직이고 몇번 누르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반면 키보드는 외워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마우스보다 훨씬 빠르게 원하는 작업을 해낼 수 있다. (Ctrl+C, Ctrl+V 를 생각해 보자!) 이에 옆에서 보는 이들에게 왠지 더 멋있게 보이는 효과는 덤이다. 꼭 대단한 작업만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 윈도우 기반 PC 사용자들 역시 알..추천 -
[비공개] 고려대 교수 된 포항공대 해킹 동아리 초대회장
우리나라의 보안 1세대 중에는 대한민국의 컴퓨터 보안 역사를 주도한 안철수연구소와 어떻게든 관계가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특히 보안 1세대인고려대학교이희조 교수는 안철수 의장이 직접 삼고초려해 안철수연구소 CTO를 지낸 인물이다. 이희조 교수는 보안에 대한 체계화된 연구나 정보도 많이 없던 포항공대 학부 재학 시절, 직접 학교의 전산 시스템을 운영하기도 하고 보안 동아리인 PLUS를 설립하기도 하며 자신의 길을 직접 개척해왔다. 그렇다고 이 교수가 공부만 한 것은 아니다. 연극 동아리인 ADLIB의 회장을 맡으며 동아리를 전국 대회 입상으로 이끌기도 하였다. 우리가 상상하는, 학창 시절에 공부한 했을 것 같은 편견 속의 교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고려대에서 만난 이희조 교수는 학창 시절 학점이나 스펙도 중요하지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