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경남대학교에서 열렸던 한마대동제 전야제 때 찍은 사진입니다. 초대가수로 벨라, 디셈버, 이승기, 시크릿 등이 왔었다는데 제대로 본 가수는 벨라 뿐이었죠; 나머지는 너무 늦은 시간에 온데다가 사람도 그 무렵에 엄청나게 몰려서 제대로 못 본...ㅠ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부천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네요. 둘리~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 CAPCOM 견자단 형님이 나온 '삼국지 명장관우'가 개봉한 기념으로 오관육참 관련 게임을 다룰까 하는데 그에 앞서 간단한 고전게임 관련 토막상식을 알려드리죠.^^ 슈팅게임 1943은 원래 실제 일본군 전함 이름을 그대로 썼습니다만, 패미컴판에서는 이게 삼국지 무장들 이름으로 바뀌어 있죠. 패미컴판 1943 리뷰는 예전에 했었습니다. http://jinjin2.tistory.com/961 아야코라는 이름의 거대 전투기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죄다 삼국지 무장들 이름을 딴 전함들인데 차례대로 다음과 같습니다. 주로 동탁군 무장들 이름이 많더군요. Rikaku: 이각 Kaku: 가후 Kakushi: 곽사 Kyoshu: ? Ganryo: 안량 Choko: 조홍? Roshuku: 노숙 Kayu: ? Bunshu: 문추 Chojin: 조인 Riju: 이유? Ryofu: 여포 Totaku: 동탁 참고로 이 게임에서 전함 동탁은 2번 나오는데 먼저 나오는 전함은 설정상 '동민'이라는 이름이..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래 장면이랑 비슷하다면 비슷한 결말이겠지요. 나름 슬픈 결말.ㅠㅠ (게임에 관해서는 '빙의를 소재로 한 게임' 참조. 부득이하게 어벤징 스피릿 스포일러 해서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49일 후속작이 시티헌터 실사판이니 방영 기념으로 시티헌터 관련 게임 리뷰할 예정입니다.^^ ⓒJALECO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일본에 있을 때 로손이라는 편의점에서 팔던 빵입니다. 저거 도라에몽 보신 분들이라면 뭔지 아실듯. 식빵에다 암기할 내용을 써서 먹으면 그 내용이 외워진다는 '암기빵'이죠. 진구가 시험 전날 저걸 너무 많이 먹었다가 배탈이 난다는 내용이 도라에몽에서 나온 적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저건 뿌리는 초콜릿이 안에 들어있고 그걸 식빵에 뿌려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저걸 먹는다고 온갖 것이 외워질....리는 없겠지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SBS 요즘 ‘49일’이라는 드라마가 화제가 되고 있죠. 교통사고로 죽게 된 주인공 남규리가 되살아나기 위해 49일 동안 다른 사람 몸에 빙의되어서 눈물 세 방울을 얻으러 다니고, 그 과정에서 가족·연인 등 주변 사람의 진심을 알게 된다는 전개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는 것을 빙의 현상이라고 하죠. 드라마 외에도 빙의 현상을 다룬 이야기들은 많이 있는데, 이런 이야기에서 영혼이 다른 사람 육체에 들어가게 되면 그 사람 몸을 쓸 수 있게 되는 대신에 몇 가지 제약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령 49일 같은 경우 밤 12시까지만 육체를 사용할 수 있다거나, 빙의된 상태에서도 자신의 정체를 밝히면 안 된다는 등의 제약이 있죠. 이런 설정들은 빙의를 소재로 한 이야기들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특징이 있..

태고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 최근 갔다가 찍은 사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