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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BP/IT] LG전자 4000만원짜리 붙박이 가전시장...바이킹과 협력
BP's : 냉장고나 가전제품들 갈 때 좀 난감하다. 사실 이런 제품들은 내가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관심도 크지 않기 때문에...까막눈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최근에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가전시장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데, 여전히 감이 잘 안온다. 이날은 LG전자가 붙박이(빌트인) 가전시장에 뛰어들기 위해서 미국 업체 바이킹과 협력하는 행사였는데. 도통 행사 내용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서 뒤에서 놀다가. 관계자 분들에게 집중하지 않는다고 주의를 받았다. -_-; 이게 4000만원짜리 붙박이 가전제품인데 냉장고와 후드, 가스레인지, 뭐 이런 가전제품들이 패키지로 4000안원이라고 한다. 가전제품 패키지가 그랜저보다 비싼 것이다. -_-; 그래서 이걸 누가 쓰냐고 물어봤더니 VVIP 들이 쓴다고 한다. 미국 영화에서 나오는 축구장만한 마당..추천 -
[비공개] [BP/IT] HTC '차차'
BP's : 인정하기는 싫지만 최근 태생에 대해서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아무리 좋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만난다라고 해도...태생... 즉 모든 것이 운영체제 위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혁신이 생각만큼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 안드로이드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여전히 뭔가 아쉽고.. 윈도는 사람들이 손 쉽게 PC를 쓰게 만들어줬지만...모르고 지내왔던 무거운 추와 같이 느껴진다. 가볍고 적은 용량의 프로그램....단순한 프로그램과 제품에 최근 관심이 많이 간다. 그리고 스마트폰 등장 이후..사람들의 폰이 대부분 아이폰과 갤럭시S2 뿐이니.. 이전 피처폰 때보다 너무 너무 재미가 없어졌다. 아이폰이 좋기는 하지만 가장 평범한 스마트폰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남들이 쓰지 않는 폰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심신수양 측면에서 블랙잭..추천 -
[비공개] [BP/AUTO] 'e-Volo' 전기 비행선 시범 비행 성공...
BP's : 자동차가 등장한지 10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자동차는 땅 위를 기어다니고 있을 뿐이다. 미래소년 코난에서 나온 비행정 같은게 등장한다면 도로를 만들필요도 없고, 환경문제, 주택문제 등이 해결될텐데. 그래서인지. 자동차 보다는 날 수 있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독일에서 'e-volo'라는 1인승 비행정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16개의 프로펠러를 이용해 전기배터리만으로 비행이 가능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물론 상용화가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을 생각해본다면.. 오래뒤 우리는 자동차 등장 이전에 말을 탔던 사람들을 생각했던 것처럼.. "우리 때는 자동차라는 것을 타고 다녔지. 너네들을 말해줘도 모를꺼야. 기름을 채우기 위해 주유소를 ..추천 -
[비공개] [BP/IT] 이케부쿠로....빅 카메라...구경...
BP's : 일본에 처음 갔었을 때. 당시만해도 일본 만화나 게임은 음성적으로 유통됐으며, 만화 한번 보려면명동 지하상가나 압구정 레코드 가게에 비디오 테이프를 골라서 녹화해달라고 해야할 때다. 없는 돈에 TDKVHS를 골라 북두신권을 녹화하고 집으로 돌아왔던 날...권왕 리키오 같은 만화를 집에서 볼 수 있다는 흥분은 대단한 것이었다. 나중에 처음 일본에 갔을 때 그토록 가보고 싶던 아키하바라에도 가보고....빅카메라나 요도바시 카메라 ( 카메라라는 단어 때문에 가전 양판점인가게들의 의미가 잘 와닿지 않았다. 알면서도 익숙하지 않았다고나 할까?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전파사에서는 전파를 파는 것은 아니니..)에 가서 너무 신기한 워크맨!! 오랫동안 찾았던 슈퍼 패미컴 팩들을 보고 즐거웠던 때가 있다. 지금은 대부분 물건들을 ..추천 -
[비공개] [BP/FPD2011] 전자잉크로 만든 세이코 손목시계 'Sprit ..
BP's : 세이코가 만든 전자잉크 시계. 백라이트가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어릴 때 전자수첩 기능 아니 계산기 기능을 내장한 카시오 손목시계가 너무 갖고 싶었다. 아 생각해보니 손목시계로 간단히 오락이 가능한 오락시계도 있었다. 물고기 낚을 수 있는.. 시계 자체가 사치품으로 느껴질 때가 있던..귀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손목시계는 저렴한 것은 3000원에도 구입할 수 있다. 물론 비싼 것은 아주 비싸지만..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있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저렴하면서도 좋은 시계, 재미있는 시계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 IT 제품들 가격이 계속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사람들에게는 너무 비싼 제품들이고, 다루기도 어려워 디지털에 소외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도 쉽고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제..추천 -
[비공개] [BP/IT/REVIEW] 그리핀 아이팟 나노 손목시계형 클립...
BP's : 휴대전화를 시계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시계가 필수품에서 사라지고 있지만, 그래도 웬지 손목에 아무 것도 없으면 허전하다. 이것도 습관인 것 같다. 시계를 안차고 다니다가 어쩔 때 한번 차면 거추장스럽고, 차고 다니다가 어느날 안차고 집을 나오면 무언가 아쉽고... 대부분 시계를 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계에 관심을 갖게 되고... 좋은 시계는 아니더라도 이쁜 시계를 보면 시선이 향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정장에넥타이가 빠지면 뭔가 어색한 것처럼, 시계도 뭔가 시간을 알려주는 것 이외의 것을 가지고 있다. 애플이 아이팟나노를 더 작게 만들면서 넣은 시계 기능은....시계형 클립과 만나서 꽤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시계 모양도 바꿀 수 있고 만보계 기능도 되니 차고 다니면 딱 좋다... 인터넷으로 구입할..추천 -
[비공개] [BP/IT/REVIEW] 아이팟터치, 아이팟나노....그리고 아이클..
Bp's : 아이폰에 밀려 아이팟이 이전만큼 주목을 받고 있지 않지만.이쪽 동네에서 아이팟 영향력은 대단하다. 아이팟터치와 아이팟나노, 클래식 그리고 셔플로 사용성에 따라 정확히 나눠진 아이팟은 애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수익성도 높고 판매량도 높다. 특히 아이팟터치와 아이팟 나노는 PMP나 MP3플레이어와 같은 콘텐츠 재생기기와는 다른 제품이 되어 버렸다. 아이팟터치는 페이스타임이 되면서 영상통화기기라는 가치를 아이팟나노는 운동기구라는 가치를 갖게 됐다. 이 때문에 아이팟터치의 경쟁상대들은 아무리 기존 PMP와 MP3 관련 기능을 개선하더라도 대적할 수가 없다. 이건 아이팟 나노도 마찬가지. 그동안 만든 아이팟의 스타일과 문화 역시....그리고 주변기기까지... 스마트폰은 대적할 제품이라도 있..추천 -
[비공개] [BP/BOOKS] 문재인의 운명.....
BP's : 모든 것이 운명이었다. 운명을 받아들이느냐, 만드느냐그 선택까지도....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정신없이 흘러갔던 시간들의 뒤에 있던 이야기들... YES 24 http://www.yes24.com/24/goods/5144160?scode=032&OzSrank=1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7771889 P86 이들이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인정됐다고 해서 순직 경찰관에게 모욕이 되는 것이 아니다. 경찰관은 경찰관대로 직무에 충실하다가 순직해 국가유공자가 된 것이다. 그럼에도 이들의 '민주와운동 관련자' 인정이 순직 경찰관들을 모욕하는 것인 양 오도하면서, 증오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안타깝다. P99 나는 원칙 얘기를 했다. "우리가 쭉 살아오면서 여러 번 겪어 봤지만. 역시 어려울 때는 원칙에 입각해서 가는 것이 가장 정답이었다. 뒤돌아보면 늘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P113 흔히 ..추천 -
[비공개] [BP/IT/REVIEW] 애플 iTV 2세대...
BP's : 애플이 TV시장에 뛰어든다는 얘기가 계속 들리고 있다. 애플이 TV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꽤 오래됐다. TV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애플이 TV시장에 기웃거리는 것을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이에 대한 대비도 꾸준히 해왔을 것이다. (사실 삼성전자는 확실한데 LG전자는 몰랐을지도...) 하지만 사실 애플은애플 TV로(애플의 실패작 중 하나로 기억되는 제품이 됐지만..) TV부문 문을 두드렸고, 2세대 애플TV는 국내 출시되지 않아서 많은 관심을 못받았지만 그래도 꽤 대단한 제품이다. 특히 가격이 99달러 밖에 하지 않아서 애플 제품치고는 상당히 저렴하다. 이 애플TV 역할은 TV를 똑똑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스마트TV가 아닌 브라운관 골동품 TV도 이 애플TV가 연결되면 똑똑하게 된다.(물론 연결단자는 있어야 한다) 국내 ..추천 -
[비공개] [BP/IT/FPD2011] 전자책 단말기....누크 신형 VS 킨들..
BP's : FPD 2011은 부품 중심 전시회라 별로 볼 것이 없는데, 전자책 단말기 경우 완제품이 좀 나와 있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먼저 개발 된 뒤에 완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품단의 동향을 알아보는 것도 꽤 도움이 된다. 누크 신형과 킨들 신형이 나란히 전시되었는데, -_-; 역시나.. 킨들 신형과 누크 신형은 1세대 이상 차이가 나는 제품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누크도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킨들이 워낙 강력하다보니...이건 뭐...비교가 안될 정도다. 아마존이 기존에 만들었던 제품들 품질을 생각했을 때..킨들 파이어가 더 기대되게 만든다. 누크도 괜찮다. 하지만....킨들이 월등하기 때문에 누크를 비롯해 다른 2인자들이 제대로 대응도 못해볼 것 같다. 현재 99달러..앞으로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_-; 전자잉크로 다양한 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