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임신한 임신부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메일 드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임신 초기에는 안 그랬는데, 이제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서고 나니까 갑자기 막 성욕이 폭발하는 거예요. 제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애정 결핍인 건지 은근히 걱정됩니다.그런데 더 문제는 남편은 제 몸에 손도 대지 않는다는 거예요. 일 때문에 피곤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임신 때문에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임신 전과 저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무척 서운한데 표현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표현해봤자 싸움만 될 것 같아서요.그래도 성욕은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 종종 야동 보면서 자위하는데 이게 괜히 태아에게 미.......

EMDR(Eye Movement Desensitization & Reprocessing)은 렘수면에 들어간 사람의 눈동자가 끊임없이 좌우로 움직이며 기억을 정리하는 뇌의 원리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눈동자를 좌우로 움직여 기억에 저장된 감정을 떼어내는 작업입니다. 영상을 PC 모니터 전체화면으로 띄운 뒤, 머리는 고정한 채 눈동자만 10분 동안 빛을 따라다니시면 됩니다.https://youtu.be/2cVKYqWwvC4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이나 유튜브 방송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남편은 운동권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람의 신념에 대해 깊은 의미를 두었습니다. 이러한 신념이면 함께 해도 괜찮을 거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래 사귀다가 결혼까지 했죠. 하지만 신념과 인격은 별개인 것 같습니다. 결혼하자마자 문제가 터졌죠.성매매를 저에게 들켰습니다. 그것 말고도 핸드폰 속 여자 나체사진, 급만남 채팅 등 변태도 이런 변태가 없습니다. 돈 문제도 심각합니다. 저 몰래 친구에게 큰 돈을 빌려줬더군요. 꽤 오래됐고 이자 한 푼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생활비도 거의 제가 버는데 도대체 저 남자는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요?그때부터 전 가슴에 분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심리적으.......

아마 최소한 마흔은 넘으신 분들 정도만 기억하실 수 있는 그룹일 텐데요. 노르웨이 출신 그룹 아하는, 잘생긴 남성 3인조 록그룹으로서, 1985년 1집 앨범 로 데뷔했습니다. 아하는 몰라도 그들의 대표곡 ‘Take on me’는 들어보신 분이 많으실 거예요. 그 당시로써는 놀라웠던 기법인 만화와 실사를 합성한 뮤직비디오로도 유명하죠. 저 역시 그 당시 아하를 광적으로 좋아해서 발표하는 모든 앨범의 거의 전곡을 따라부를 정도였던 기억이 나네요. ^^세 멤버가 모두 출연한 폭스바겐 광고는, (환갑도 넘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중후하고 잘생긴 세 남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좋았지만, 잔잔하고 따.......

저는 여자에요. 부끄러울 일이 아닌 걸 알지만 저는 부끄럽게도(?) 자위를 하면 멈추지 않아요. 자위를 한 뒤 샤워를 하고 또 반신욕까지 해봐도 조금만 자극이 가면 다시 몇번이고 자위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자기혐오가 조금있는 저로서 이렇게 계속 반복하는 저를 보면 제가 이상한 것 같고 너무 싫어져요.이건 정상적인 걸까요 제가 성욕이 너무 많은 걸까요? 이건 제가 다른 책에서 알게 된건데 어렸을 때 성에대해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성욕이 증가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맞을까요? 말하기 어려운 기억인데요, 어릴적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어요 용기내어서 엄마에게 어릴 적에 말해보았지만 그냥.......

사실 30초나 손을 씻는 일은 무척이나 번거로운 일입니다. 매번 손을 씻을 때마다 이렇게 닦는 분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럼에도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번 이렇게까지는 다 하는 건 힘들더라도, 매번 부위를 바꿔가며 좀 더 청결한 손을 만들 수는 있을 테니까요. 영상은 30초 손 씻기 전용 비누에 관한 소개입니다.그나저나 손을 자주 닦아서 개인적으로 얻은 부가적인 혜택은, 매년 연례행사처럼 앓던 감기를 올해는 아직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손 닦는 게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https://youtu.be/0xSOGIS_w7k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

https://youtu.be/qFDKfoKWThk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이나 유튜브 방송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후불이며, 아래 배너를 참고하세요.상담사 치아 드림

학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공부 잘하고 언제나 예의 바른 아들이죠. 그런데 며칠 전부터 부모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이 녀석이 드디어 말로만 듣던 사춘기에 들어섰구나 했는데 점점 심각해지더니 밥도 잘 안 먹고, 혼자 방에서 울기도 하더군요. 무언가 심각하구나 생각이 들어 대화를 시도했는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어느 날 하굣길에 소위 폭력 학생들에게 끌려가 얻어 맞고 돈도 빼앗긴 것 같습니다. 같은 학교는 아닌 것 같은데 어느 학교 학생인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이야기하면서 덜덜 떠는 게 아직도 그때의 공포가 남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는 이제 많이 나았으니 괜찮다고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