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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64건
  • [비공개] 습기차는 안경은 이제 그만.

    안경 끼는 분들은 누구나 하나쯤은 지니고 있는 이런 식의 실수담. 안경을 쓰지 않기에 이런 식의 크리에이티브는 전형적인 과장광고라고 생각했었는데, 눈이 조금 나빠지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건 과장이 아니라 공감광고라고. 크~~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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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국으로 가는 가장 편리한 항공편 _ Virgin Australia

    근래에 인쇄광고와 관련된 포스팅이 전혀 없었던 걸 발견했습니다. 동영상의 크리에이티브와 또 다른, 한 방에 뒤통수를 내리치는 자극을 받는 비쥬얼을 가진 인쇄광고의 크리에이티브에 다시 관심을 둬 보려고요. 미국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편을 알리는 비쥬얼. 정말 제대로 한 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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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테디베어가 아이의 밤을 지켜줄 거에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별거 아닌 일에 아이가 겁을 먹을 때가 있습니다. 천둥, 번개가 지독한 밤이나 형광등이 오래되어서 계속 껌벅거린다든가 굳이 그런 날이 아니어도 (어른이 보기에는 아무 이유가 없는데) 유난히 무서워하는 날이 있죠. 같이 자고 싶다는 녀석을 (독립심을 키운다는 이유로) 매몰차게 혼자 자게 하고선 걱정되어 뒤늦게 들어가 보면, 어김없이 인형 하나 끌어안고 잠들어 있는 아이를 보게 됩니다. 그런 녀석에게 인형은 수호신 같은 존재겠죠. 슈타이프는 테디베어를 처음 만든 봉제인형 전문 완구업체로서, 13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세계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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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2 깐느 광고영화제 _ 케이블 채널이 멈추면 집이 폭파됩니다.

    마치 예전, 개콘의 비상대책위원회 코너에서 김원효가 했던 멘트가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케이블 채널이 자주 멈추면, 집이 폭파됩니다. 그러니 열 받지 마시고, 다이렉트 TV로 바꾸세요. 음. 할 말 없습니다. 쩝.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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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2 깐느 광고영화제 _ 제일기획 이마트

    작년의 소동에 이어서 2년 연속 칸은 제일기획을 선택했네요. 물론, 작년에 그런 소동이 있었으니 이건 진짜겠죠? 얼마나 많은 사람의 접근성을 끌어내서 매출과 연동시켰을까? 라는 점에서는 다소 의아한 프로모션이긴 하지만, 일단 호기심을 끌 긴 했을 것 같아요. 근데, 내가 시내를 잘 안 돌아다니나? 왜 내 눈엔 이런 브랜드의 프로모션들이 안 보이는 거지?? 쩝.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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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샥스핀(Shark's Fin) 요리 먹지 맙시다.

    최상급 자양강장식품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완전 단백질 식품인 계란에도 못 미치는 불완전 콜라겐 단백질로 구성된 식품.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그게 아니겠죠. 샥스핀이 최고의 자양강장식품이라는 이 왜곡된 상식 때문에 매년 희생되는 상어가 3천 마리가 넘습니다. 개체 수가 무한 대인 다른 어종이라면 3천이라는 숫자는 무시할 만한 것이겠지만, 해양 먹이사슬 제일 위에 있어 많지 않은 개체 수를 가진 상어이기에 해양 먹이사슬에 미치게 될 영향은 엄청납니다. 더불어, 영상에서 보셨듯이 지느러미만 잘린 채 다시 바다에 버려지는 포획 방법도 감성적으로 공감이 안 되는 것 중 하나죠. 처음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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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계 최고의 골키퍼, 화장실 변기

    대표적인 일본 변기 제작업체 토토. 엽기가 생활화된 일본의 기업답게 크리에이티브도 엽기적입니다. 선수가 공을 차면 골포스트에 설치된 2개의 고속 카메라가 공의 날아오는 속도와 각도를 단 0.1초 안에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받은 변기 속 시스템이 공을 날려 방어하게 됩니다. 뭐, 정말 대단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그래서 눈길을 끄는 것도 사실인데, 저 일본 변기 브랜드는 저 짓을 도대체 왜 하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는 일본인입니다. 쩝.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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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핵전쟁 이후의 엽기적인 세상

    인간의 탐욕은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고, 이후에 다가온 핵겨울의 모습은 참혹하기만 합니다. 모든 것이 무너진 폐허 속에서도 살아남은 돌연변이 생물은 해가 뜨면 또다시 (의미 없는) 희망을 품고 탑을 만들기 시작하지만, 해가 지면 다시 무너지는 공허한 움직임일 뿐입니다. 성경의 바벨탑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The Origin of Creatures는 Floris Kaayk 감독의 절망적인 세계관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명과 과학을 향한 인간의 오래된 욕망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보이는 이 영상. 긍정하지만 믿고 싶진 않네요.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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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공약을 지키지 않는 정치인을 향하여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대선. 한달 남짓 남았네요.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고, 선거 전에는 많은 후보들이 수 많은 공약을 이야기하며 국민을 향해 약속을 하지만, 막상 당선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뻔뻔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하다못해 거짓말쟁이 양치기 목동이 살던 마을의 주민들도 세 번의 거짓말은 믿지 않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착해서 그런가? 지독하게 거듭거듭 매 선거때마다 속고 또 속습니다. 안 속을 수 있는 방법은? 시민이 직접 나서서 감시하고 독촉하고 협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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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공장형 농장에서 사육되는 가축들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지독한 육식 선호자라고 해야겠죠. 그런 제게 요즘 이상한 변화가 왔습니다. 점점 육식이 싫어지기 시작한 거죠. 야채를 더 많이 먹으려 노력하고, 차라리 해산물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고혈압이 온 것도 한 원인일 테고, 입맛이 바뀌는 것도 한 원인이겠지만, 무엇보다도 최근에 자주 보게 되는 공장형 농장의 모습들이 큰 영향을 끼친 듯합니다. 인간에게 먹힐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가축들에게 굳이 연민을 느꼈다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간은 가축을 음식으로 활용했으며, 세렝게티의 먹이사슬을 보면서, "불쌍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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