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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64건
  • [비공개] 제발, 운전하면서 문자하지 마세요.

    스마트 폰은 어느덧 우리 삶의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PC의 그것보다 비교도 안 될 만큼 빠르게 우리 삶을 파고 들어왔죠. 하지만 문득 편하게 해주는 만큼 우리에게 무언가를 빼앗아가고 있지는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연락을 하고 나면, 그 회신이 오는 것에 인내심이 많았죠. 하지만 이제는 바로 연락이 오지 않으면, 걱정에 앞서, 내가 무시받는 건 아닌지하는 의구심이 먼저 듭니다. 그걸 알기에, 날아오는 문자에 더 빨리 회신하려고 하는 강박관념이 생기는 거겠죠. 그래도, 제발 그래도, 운전하면서는 문자질(!)하지 마세요. 걸으면서도요. 당신을 위해서.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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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성 긴급상담전화 1366 _ 여성 폭력예방

    어릴 적, 미국의 화재신고전화가 911이라는 걸 알았을 때, 전 무지하게 놀랐습니다. 그걸 단순히 우연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어쩜 사람들의 생각이 이리도 비슷할까? 한국의 체제가 미국의 그것을 기반으로 탄생했다는 생각을 그 어린 나이에는 하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여성의 전화는 3919, 대한민국 여성 긴급상담전화는 1366입니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왜 이런 중요한 전화가 외우기 어렵게 4자리일까? 115, 116을 주면 안 되나?? 다소 억지가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이런 게, 전 세계에서 여성의 인권이 아직도,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근거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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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상을 잊는 방법.

    한 남자를 8년 동안 사랑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첫사랑이자, 인생 전부였고, 그 남자가 사라진 삶은 상상해본 적도 없는 여자였죠. 어느 날, 그 남자가 그녀 곁을 떠났습니다. 그녀에게 더이상 [산다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져 세상을 등지고 싶은 생각만으로 지옥 같은 날을 보내던 어느 날 아침. 자고 일어나 보니 그에 대한 모든 기억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냥 잊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정말 8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도 불가능했던 그 순간, 그녀는 깨달았죠. "더 살아보라는 신의 뜻이구나." --------- 2주도 훨씬 더 넘기던, 4월 총선의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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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분간 휴업합니다.

    당분간 블로그를 비롯한 모든 SNS를 잠정 중단합니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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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노무현, 대선 투표를 앞두고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또 한 사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 모두가 먹는 거, 입는 거, 이런 걱정 좀 안 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 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신명 나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권부에는 5년 동안 34억 5천만 원이란 돈을 날름날름 갖다 주면서, 내 공장에서 내 돈 벌어주려고 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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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선 투표를 앞두고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드디어 내일, 18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투표를 앞두고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을 뉴스타파에서 영상으로 제작했네요.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적인 연설입니다. MB 각하,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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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래 살려면 안전띠 매세요.

    아직도 이런 유의 캠페인이 있다는 것에 다소 놀라울 뿐입니다. 이제 안전띠는 거의 필수적인 의무처럼 된 게 아니었나요? 하여간, 안전띠가 생명을 보장한다는 메시지를 간결하고도 명확한 비쥬얼에 담았다는 점에서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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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로봇 정리해고_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

    얼마 전 후배와 대화 중에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세기가, 19세기 노비/ 지주 계급의 봉건체제가프롤레타리아/ 자본가 계급의 자본주의로 이행되는 시기였다면, 21세기는 인간과 로봇이라는 새로운 계급관계가 그 질서를 잡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사람들은 로봇이 만들어내는 잉여품으로 풍족한 삶을 영위하다가, 더 편하고 싶어서, 로봇에게 인간 수준의 지능을 부여할테고, 결국 그 시대는, 로봇이라는 새로운 계급(?)의 저항으로 붕괴될 것이라고.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로 인해 심지어 로봇의 노동조차 필요없어집니다. 라는 과장된 저 메시지에서 왜 난 로봇의 저항과 인간세계의 붕괴라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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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휴지 대신 악보로 뒤처리를?

    정말 급하게 달려간 화장실, 다행스럽게 일을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니, 이런, 휴지가 없다.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 연주자는 악보로 해결했나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야 당연히 연주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악보도 악보가 아닌 종이로 보이겠죠. 우리 회사의 두루마리 휴지는 타 사의 그것보다 훨~씬 더 깁니다. 라는 메시지인 것 같긴 한데…… 길다고 바닥나지 않을까요? 다소 덜 와 닿는...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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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One Day on Earth 캠페인_ 2012년 12월 12일

    1년 중 단 하루,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인류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비디오로 올리고, 그것으로 한 편의 영상을 만드는 캠페인.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이 지구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고, 내 인생은 그저 그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겸허한 생각과 한 편의 잘 만든 다큐멘터리를 만나는 행복감이 공존하게 됩니다. 참여하고 싶다는 욕구까지도. 2010년 10월 10일부터 3년째 계속되고 있는데, 문득, 내년에는 몇 월 몇 일이 될까가 궁금해지네요.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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