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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64건
  • [비공개] 메디안 _ 치석소녀

    송중기가 군대에 가기 직전에 찍은 CF. 제법 촬영 스케일도 크고, 스토리도 어느 정도(?) 있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재미도 있긴한데. 내가 레이다를 접은 시기에 홍보해서 그런가? 바이럴이 잘 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바이럴 영상은, 팟방의 한계처럼, 내용도 중요하지만 커버리지가 더 문제인 듯. 대안이 있을까??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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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문세

    내가 미치도록 좋아해서 듣고 또 듣고, 따라 부르고 또 부르고 했던 이문세 노래는, 광화문 연가도, 붉은 노을도, 그녀의 웃음소리 뿐도 아니다. 옛사랑. 그때는 첫사랑이 진행 중이던 시절이라 제목이나 가사에서 누군가를 추억해서도 아니었다. 달랑 가사 한 줄이 너무나 좋아서.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 세상에 눈 내리는 광경에 대한 묘사 중에서 이토록 아름다운 표현이 또 있을까?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데, 정말 이 가사가 딱 어울릴 만큼 눈이 왔다. 한참을 바라보며 그냥 서 있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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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브론즈 _ 여성 스포츠인으로 산다는 것 _ 나이키

    남자가 더 잘하는, 남자에게 맞는 직업은 분명히 있습니다. 반대로 여자가 더 잘하는, 여자에게 맞는 직업도 있죠. 그게 다여야 합니다. 그쵸? 혹 그런 이유로 서로의 참여를 막거나 비웃는다면 옳지 않은 거겠죠.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이 규칙은 이제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낮에 마트에서 장을 보는 남자나 목도리를 짜는 남자를 낯선 시선으로 보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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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브론즈 _ 소방관이나 안전 요원보다는 역시 우주인

     --> 이거 뭐 할 말이 없습니다. AXE, 언제나 저러잖아요. 이제 자기들도 싫증 날 때가 됐는데…. 꾸준하네요.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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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눔은 전염됩니다.

    정초부터 눈물 코스프레네요. 아름다운 사연들만 가득한 대한민국 사회였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고……. 우리는 연필 한 자루, 약 한 봉지를 사줄 수 있지만, 저것들은 수만 명의 목숨도 살릴 수 있을 텐데. 그 [저것]들이 부여잡고 놓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 가지려고 지랄을 하네요. 제발. 대한민국에 다시 [정의]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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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브론즈 _ 신이 내린 얼룩

    언제나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는 세제 브랜드 Tide. 우연히 떨어진 케첩 얼룩이 신성시되다 못해 돈까지 벌어다 주는데, 그의 아내는 가볍게 빨래를 해버리고 말죠. 돈을 벌어다 주는데 과연 정말 아내가 저럴 수 있을까? 라는 딴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다른 풋볼팀을 응원하는 아내의 꼬장에는 공감이 팍~~ ㅋㅋ 이 영상 속에서, “우매한 인간들아, 얼룩 따위를 신성시하지 마라.”라고 주장하는 세제 브랜드의 얼룩에 대한 경고까지 읽는다면 오바겠죠? 흐~~~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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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화 [변호인]을 보고 우는 이유

    딸과 함께 [변호인] 보러 갔는데, 엔드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모자 눌러쓰고 훌쩍대고 있는 나에게 딸이 묻는다. "아빠, 울어요? 그렇게 슬프진 않은데." "내용이 슬퍼서 우는 게 아니야." "그럼요?" "그분이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치도록" 아마 영화를 보고 우는 사람들의 9할은 나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 싶다. [정의]가 사라진 시대. 그래서 더욱 그분이 그리운지도 모르겠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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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브론즈 _ 두유보다 우유를

    아침 식사로, 우유보다는 건강을 생각해서 두유를 먹기 시작한 호주인들. 그 흐름을 잡기 위해 우유회사에서 던질 수 있는 공격은? 그렇죠. 아무래도 영양이나 건강을 생각하면 질 수밖에 없을 테니 [맛]으로 가고 있네요. 두유를 마시면서 일그러지는 아빠의 표정이 자신의 그림에 대한 배려 없는 평가라는 상처를 입은 딸. 아빠의 표정연기가 압권입니다. 맨인블랙의 바퀴벌레 남자 표정이 생각나네요. ㅋㅋ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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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생수 마시지 마세요.

    제가 아는 한 교수님은 진심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공원이나 지하철 등에서 수돗물(아리수)을 마시고 배탈 나거나 문제가 생긴 사람을 주변에서 본 적 있나요?" 결론은, 대한민국 서울의 수돗물은 세계 어느 도시와 경쟁해도 무방할 만큼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거죠. 서울시나 정부의 홍보문구였다면 색안경을 쓰고 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적으로 들은 말이라 내심 끌리더군요. 수도관이 특별하게 문제가 있는 집만 아니라면 집에서 수돗물 먹고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오히려, 오래된 정수기 내에서 더 많은 세균이 발생한다고. 음……. 세상에는 내가 모르고 당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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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외로운 남자

    "나는 혼자 있는 게 편해." 맞습니다. 정말 혼자 있는 게 편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건, 더 정확하게는, 함께 있는 환경을 많이 겪어보지 못했어. 라는 고백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혼자 있으면서 얼마든지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어느 때는 [함께]가 쓸데없는 아픔을 가지고 오기도 하죠. 하지만, 비록 다가가진 않더라도, 세상이 다가오면 밀어내지는 않아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키아가 스토리텔링이 예쁜 영상 한 편 만들었네요. 인연이라는 건, 함께 라는 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큰 힘을 가진 것 같습니다. 문득,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생각났네요. 아~ 또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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