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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렇게 생긴 오브젝트의 디스플레이스먼트 맵을 만드려 한다.(하이트맵이라고도 한다.) 2. 매트리얼 에디터를 열고, 그림의 네모칸을 클릭한다. 3. 그림의 그라디언트를 더블 클릭한다. 4. 만든 매트리얼을 오브젝트에 드래그해 적용한다. 5. Show Standard Map를 클릭한다. 그러면 그라디언트 맵이 적용된 오브젝트의 모습이 모일것이다.(맥스 2012기준. 하위버젼에서는 안보일수도 있다.) 6. UVW Map를 활성화 한다. 7. 그림을 참고해 UVW Map 앞의 +버튼을 클릭하고 아래의 Gizmo 이름을 클릭한다. 8. e를 눌러 로테이트 툴을 활성화 하고, a를 눌러 앵글 스넵을 활성화 한다. 그리고 노란색 기즈모.......

가끔 취업 준비생의 문의를 받는경우가 있는데, 그 중 몇분은 취업할 수준에 있지만 포트폴리오의 방향을 잘못잡아 취업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취업준비생이 포트폴리오를 만들때 실수하는 패턴은, 자기가 좋아하는 형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대기업에 무작정 지원하고 떨어지면 한계단씩 내려서 지원하는 것이다.운이 좋으면 취업에 성공할수 있지만꽤 확률이 낮다. 내가 추천하는 방식은 목표로 하는 회사를 정해서 '그 회사에 맞추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리니지2 팀에 들어가는것이 목표라고 한다면, 그런 게임의 스크린샷을 참고로 똑같이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된다. 성장 가능성이 보이면 뽑아줄것.......

회사 워크샵을 잘 다녀왔다. 대명 비발디 파크를 다녀왔는데 듣자하니 하루에 70만원짜리 방을 쓰게 해주었다. 대기업을 다니다 보니 이런 복지가 눈부시게 느껴진다... 몸이 약해서 스키나 보드 타는게 싫어 회사 형들이랑 범죄와의 전쟁을 보고 맛있는 고기 저녁을 먹었다.(흑돼지와 오리고기, 더덕 무침이 정말 맛있었다.) 근무 파트가 바뀌었다. 사내 공지로 회사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3D 레벨 파트에서 배경 원화 파트로 변경 되었다. 근무 파트가 변경되는 일은 잘 없는 일이라 나도 생소하지만 열심히 해야지. 동생이 결혼해서 살집을 알아 보고 있는데, 전세 값이 많이 올라서 힘들어 한다. 서울에 집이 그렇게 많.......

그전 부터생각하고 있는것은 배경 디자이너가 디자인과 3D 모델링을 같이 할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라는 것. 그래서 꾸준히 그림을 보고 공부를 해서 낙서 수준의 스케치를 할수 있게 되었다. 위의 그림은 출, 퇴근길 지하철에서 스케치 한 것. 오른쪽 아래의 스케치를 만들기로 했다. 이것은 결과물. (사용툴 포토샵CS5, 맥스 2012, Vray. 작업시간 2일 정도.) 결론적으로 말해배경 원화가가 3D 툴을 다룰 수 있게 되면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크다. 일반적인 컨셉 디자이너가 작업물을 만드는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아이디어 스케치->선화작업->채색->마무리및 참고 자료 첨부. 만약 3D로 작업을 하게 되면 .......

과거와 같은 영광이 점점 퇴색되어 가고 있는 스퀘어 에닉스의 카드 게임 로드오브 버밀리온 Re:2의 화보집이다. 판타지 세계의 주민들이 페이지당한마리씩 큼직하게 그려저 있어 페인팅 연구나, 디테일 분석하기에도 매우 좋은 책이다.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다양하게 볼수 있어서 좋은데, 회사의J형처럼원하는 작가의 그림만 집중적으로 실린 책을 선호하는 사람은 구입을 고민해야 할듯하다. 캐릭터 컨셉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추천. 어렸을때RPG 게임을 하다 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것이, 어떻게 주인공이 쓰기 좋은 아이템을 몬스터들이 가지고 있는것인가?라는 것이었다.뭐, 경험치나 돈.......

http://www.daz3d.com/ 다즈사가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자사의 그래픽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다즈 스튜디오는 옛날의 포저와 같은 툴로 준비된 인체를 빠르게 수정할때 쓰는 물건이고, 브라이스는 배경물 제작할때 쓴다.(퀄리티는 그닥...) 헥사곤은 모델링툴. 스컬프팅도 가능하긴 하지만 애매한 성능이라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합법적으로 3D작업할수 있다는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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