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웃 분들이 요가 태블릿이라는 것을 포스팅 하시는 것을 몇번 봤는데 요가라는 이름이 특이해서 관심을 두고 포스팅을 읽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도중 저도 요가 태블릿을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겨서 사용을 해 보게 되었는데요. 10인치의 큰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립감도 좋고 세워놓을 수 있어서 참 맘에 드는 태블릿PC 였습니다.레노버의요가태블릿은 에쉬튼 커쳐가 엔지니어로서 요가 태블릿 개발에 참여를 해서 더욱 유명해 지기도 했었는데요. 에쉬튼 커쳐 참 부러운 넘이군요. 광고를 보면 18시간의 강한 배터리와 홀드모드, 틸트모드, 스탠드모드의 세가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레노버.......

바람직하게 수영도 하고 그래 오늘은 어제보다 살이 0.3kg 줄었을꺼야라고 바람직하게 기분 내며 집에 들어가려 하던 어느날 저녁... 저는 회사가 양재고 수영을 하고 분당선을 타고 퇴근을 하면 보통 정자역에서 경아랑 만나서 집에 같이 들어갑니다. 뭐 물론 늘 그런 코스를 밟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코스로 집에 들어 갑니다.수영도 했고 기분도 룰루랄라 집에 가려 하는데 경아님께서 고기가 땡기신다고 하십니다. 네 고기가 땡기시는데 가셔야죠. 보통은 정자동에 있는 솥뚜껑 삼겹살집인 산성가마솥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이날은 서현실비의 두툼한 고기가 땡기신다 하십니다. 네 두툼한 고기가 땡기시면 가셔야죠.그리.......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라면 역시나 액정을 보호할 필름을 붙이는 일과 내 스마트폰을 보호도 해주고 이쁘게 꾸며줄 케이스를 사는 일이 되겠죠. 실제 스마트폰 악세사리 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지요. 스마트폰이라는게 싼 물건이 아니고 특히나 예전에 비해서 액정 크기가 커지다 보니 액정도 잘 깨지고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기능성 케이스들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뒤가 두툼한 iFace사의 제품들도 많이 팔리는 것 같더군요.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폰5S용 케이스는 2종인데요. 하나는 심플함이 좋은 일레븐플러스의 케이스이고 또 하나는 알루미늄 메탈 소재가 눈에 띄는 RECTA의 알루미늄.......

이날은 삼성역에 위치한 우사미에서 열씸 열씸 불고기를 먹었던 날 입니다. 2차를 어디를 갈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마침 그 전에 경아랑 갔던 이자카야인 705 스시 앤 사시미가 생각이 나더군요. 배도 어느정도 채웠으니 이자카야에 가서 한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차는 스시 앤 사시미로 정했습니다.삼성역에 위치한 705 스시앤사시미는 선릉역에 위치한 705 사케의 2호점격인 가게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2호점인 만큼 체계가 잘 잡혀 있는게 특징인 집 입니다. 그러고 보니 살짝 묵은지 포스팅이다 보니 지금은 더 체계가 잡혀서 맛이 갠춘할 것 같은 기분이 되네요.......

그분의 집에서 간단하게 달릴 계획을 가지고 갔지만 밤새 아침까지 눈풀리게 달린 어느 일요일 새벽... 그리고 나서 일요일은 하루종일 집에서 퍼져 있을 계획 이였는데 먼 서울의 노량진수산시장에서酒님의 가호가 내려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분의 가호가 내려오는데 밤새 아침까지 달린 것 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게다가 제철 맞은 대방어가 오늘의 종목이라고 하니 출동을 안 할 수가 없네요.낮이 되니 어느정도 몸이 회복 된 것이 느껴 집니다.자 그러면 이제 대방어를 먹으러 노량진수산시장으로 고고 해야죠?이날 도착한 집은 오늘 노량진수산시장 집합을 외치신 형.......

정말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경아 컴퓨터의 관리자 계정 비밀 번호를 몇일전에 바꿨는데 까맣게 잊어 버렸기 때문이죠. 윈도우8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해서 로그인을 하셨다면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셔서 비밀번호를 찾아낼 수 있지만 저 처럼 로컬 계정을 사용해서 윈도우8을 사용 했던 사람들은 비밀번호를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저는 늘 암호 힌트를 잘 넣어놔서 조금 잊어 버려도 암호 힌트를 보고 다시 찾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기억이 안나더군요. 한 30분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비밀 번호를 두드렸나 봅니다.하단에 암호재설정이라는 문구가 보여서.......

저는 집이 분당이고 회사가 양재입니다. 그래서 출퇴근을 신분당선을 이용해서 많이 하고 있지요. 이전에는 집에서 양재까지 한큐에 가는 버스가 있었는데 신분당선이 생기면서 노선이 많이 축소 되는 바람에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덕분에 하루에 드는 차비가 1,400원이 늘어나 버려서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점은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서울의 교통 상황이 어떻던 간에 일단 정자역까지는 막히지 않는다는 것이 있는데요.이런 편함을 알아서 일까요? 이전에는 지하철 타는 것을 참 싫어 했는데 요즘은 지하철을 잘 애용하는 편 입니다. 뭐 어찌 되었던 간에 늦지 않는 교통 노선이니까요.이날은 퇴근시간을 맞이하여 싸이가 이렇게.......

모든 데이터가 백업 되고 동기화되어서 폰을 바꿔도 몇년전의 문자를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아이폰과 달리 안드로이드폰은 아직까지 이렇다할 백업 및 복원 방법이 없습니다. 삼성에서 그런 것을 만들고 있다고 듣긴 했는데 말이죠.사실 저는 카카오톡 데이터는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면서 포기를했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목슴을 거는 정도는 아닙니다만, 많은 분들이 특히 여성분들이 이 카카오톡 데이터에 목슴을 거시더군요. 어떻튼 말이죠 이번에 폰을 바꾸면서도 카카오톡 데이터에 대한 아쉬움은 별로 없었는데. 생각해 보니 제가 그동안 진행하던 파이널판타지5의 데이터가 문제가 되는 것이였습니다.파이널판타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