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이 처음 만들어지고 사용 환경이 텍스트에서 그래픽으로 바뀔때 부터 아바타 채팅은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유니텔에서 아바타 채팅 서비스가 있었던 것 같네요. 미니홈이 유행을 하기 시작한 것은 역시 싸이월드가 만들어지면서 겠죠. 그때 미니홈을 꾸며보겠다고 이것 저것 도토리를 구매해서 많이 샀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카카오톡에서도 미니홈 서비스는 있었습니다. 미니홈 for Kakao라고 해서 말이죠. 상당히 재미있는 서비스였음은 분명한데 지금은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수익이 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 라인에서도 지난해부터 라인 플레이라는 서비스를 만들어서 미니홈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국내 로봇청소기중 가장 좋은 성능을 내고 있다고 알려진 LG의 로보킹 듀얼아이 2.0의 후기 두번째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보킹이 왜 장애물을 잘 피해서 청소를 잘 하는가에 대해서 살펴 보려 합니다. 확실히 이번 로보킹 듀얼아이 2.0 버전은 작년에 봤던 로봇청소기보다 장애물을 조금 더 잘 피하는 것 같은 기분인데요.이것은 로보킹에 부착된 초음파 센서와 학습 기능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초음파 센서는 전면에 3개의 초음파 센서가 위치해 있으며 전면을 180도 감지를 해서 장애물을 피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른 로봇청소기들은 미감지 영역이 조금씩 생긴다고 하.......

네이버가 자동으로 지정해주는 저 제목 그리 나쁘지 않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제목 뭐로 적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말이죠. 봄도 되고 봄이 되니 왠지 제 마음도 따듯해 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몇일 있다가 봄 사진을 찍으러 또 출동 하겠지만 이전에 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사진은 이전에 EF 50mm F1.2L 일명 오이만두로 찍은 사진이네요. 개인적으로 쨍한 사진을 좋아하기 때문에 핀이 자주 나가는 오이만두를 좋아하지 않아서 내쳤지만 그래도 그때 당시 사진을 보면 오이만두가 그립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이만두하고 사무엘은 다른렌즈라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광각렌즈와 함께 다시 영입하고 싶은 렌즈중 하나.........

항상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다니다 보니 요즘은 스마트폰에 있는 NFC 기능으로 버스카드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되십니다. 모바일 티머니는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라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편의점 같은데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바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물론 수수료가 6% 붙이 때문에 시간이 있으실때는 편의점이나 지하철역에서 충전을 하시는게 더 좋지만요. 저는 이상하게 버스를 타고 나서 잔액이 없는 것을 꼭 확인해서 늘 6%씩 손해를 보면서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이전에도 모바일 티머니를 이용해서 버스카드 사용하는 것을 포스팅 해 본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티머니카드.......

LG G프로2는 작년을 뜨겁게 달군 LG G2의 프로버전으로서 G2에서 호평받았던 OIS 기능을 강화한 OIS플러스 카메라를 탑재를 하고 후면키는 그대로 살리면서 노크온보다 진보된 노크코드를 탑재를 한 제품입니다. LCD 역시 G2보다 커진 5.9인치를 탑재를 함으로서 스마트폰보다는 페블릿에 조금 더 가까운 제품이 되었습니다.전 무엇보다 커진 화면과 선명한 IPS 화면 그리고 같은 5.9인치 스마트폰이였던 G Flex 보다 가벼워진 것이 맘에 들더군요. 카메라 기능도 G Flex보다 많이 좋습니다.LG에서 밝히는 G프로2의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3GB LPDDRR램, 풀HD IPS LCD, 제로갭터치, 1300만 화소의 OIS플러스를 탑.......

기행기라고 하니 왠지 거창해 보이는데 기행까지는 아니고 말이죠... 이번 전라도 여행중에 중간 중간 드라마 촬영장을 많이 들렸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셋트장 같은데를 가볼일이 적기 때문에 조금은 신기하게 느껴졌네요.순천 드라마세트장은 최근에는 감격시대를 촬영하고 있고, 에덴의동쪽, 사랑과야망 같은 여러 드라마가 촬영이 이뤄진 장소라고 합니다.제빵왕 김탁구도 여기서 찍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한번도 본적이 없는 드라마 ㅡ_ㅡ; 네 티비도 잘 안보는 제가 무슨 드라마겠어요...티비 틀때마다 참 자주 나오던 빛과그림자... 안재욱씨는 건강 좋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공연장에서 만났던 안재욱팬.......

하루종일 시체모드 였다가 이제서야 살아나서 사진 몇장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저번주는 조금 심하게 酒님을 영접했더니 아주 몸이 힘드네요. 최근에는 이렇게 달린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지난주는 조금 여러날 달렸더니 말이죠.이번 여행은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을 몇군데 가본것이 상당히 보람있는 여행이였습니다. 위에 사진은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많이 못 남겼는데 그래도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만족 스러웠네요.최근 DSLR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는 망원구렁... 폼좀 나시던데요.여기는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 낙안읍성입니다. 날이 좋은날 갔었으면 좋았었을텐데 날이 좋지 않아서.......

좋은 기회를 얻어서 여행중에 있습니다. 어제는 이런 이쁜 경치가 있는 곳에서 저녁도 먹고 불금을 보냈다죠. 불금을 술을 많이 먹어서 불금이 된게 아니라 바닥이 뜨거워서 불금이 되었어요.맛 있는 닭구이에 분노의 토치질 ㅋㅋㅋ 참 재미있고 재주도 많은 친구라며...뽀큐라도 날리는 듯한 거대한 닭백숙의 포스에 놀라보기도 하고... 풍경도 좋고 음식맛도 좋아 밤이 깊어 가는지 모르고 달렸네요. 그러고 보니 불금 된거 맞네 달리기도 했네... 뭐 방바닥이 뜨거워서 불금이 된것도 맞지만아침에 일어나서 이쁜 사진 찍어 보리라 생각했는데 내공도 안되지만 비도 오고... 아 슬퍼라 하늘도 무심하시지...아침에 간단하게 해장을 하고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