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할리우드 배우인 올랜도 블룸이 메인 모델이어서 게임 발매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끌었던 4:33분의 로스트 킹덤!! 게임이 나오기 전에는 속빈 강정이 아닐까 걱정을 하기도 하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또 대박!! 아 제작사가 게임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으니 이렇게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로스트킹덤 사전예약에 관한 글을 쓸 만큼 이미 게임을 열심히 즐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초기에는 여러 가지 이슈를 만들었던 4:33분이지만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게임을 실행을 하면 전에 공개가 되었던 시네마틱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이런 고.......

1989년 WWF 중심으로 한참 프로 레슬링이 인기가 좋던 시절! 일본의 아케이드 게임 회사에서 저마다 독특한 방식의 프로 레슬링 게임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 게임들의 특징은 실제 라이선스는 없지만 당시 유명하던 프로 레슬러들을 기반으로 게임을 개발을 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세가, 타이토, 태크노스 제팬이 붙어 결국 승자는 태크노스 제팬이 됩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게임성도 제일 좋았지만 라이선스가 없었던 다른 게임들과 달리 태크노스 재팬의 경우 헐크 호건, 워리어 같은 유명 프로 레슬러들의 라이선스를 가지고 왔기 때문이죠. 이미 제 블로그에서 WWF 슈퍼스타, 챔피언 레슬링은 다뤘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 마지막인 세.......

어느 날 SNS에 그분의 글이 보입니다. 준비 중이라니 이제 시작이라니 하고 말이죠. 그래 그분께서 오랜 수행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본격 오돌포차를 오픈하시는구나. 그리고 날아온 메시지!! 오픈했다 놀러 와라... 그래 오픈했으니 놀러 가야죠 ... 그런데 가게 이름을 보니 오돌 포차가 아닌 김숙수 가게 ... 그리하여 물어봅니다... "누나 왜 오돌포차가 아니라 김숙수 가게야?", "어... 아돌포 차라고 하면 오돌뼈 해야 한다니 깡~~" 그런 거였습니다. 오돌뼈가 없기 때문에 그 이름을 쓸 수 없는 것이었군요 .... 평소 같으면 분당에서 8101을 타고 강남역을 가서 걸어가거나 차를 타고 갔을 텐데 토요일 저녁이라 막힐 것을 예상해서 신.......

어릴 적 유난히 프로 레슬링을 좋아하던 경아신랑! 당시에 AFKN에서 해주는 WWF 레슬링을 보기 위해서 토요일이면 집으로 뛰어가던 시절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프로 레슬링을 좋아했었던지라 격투 게임을 해도 레슬러로 많이 했고 특히 오락실에 있는 프로 레슬링 게임은 거의 다 섭렵을 했었는데요. 제일 많이 했던 게임은 테크노스 재팬의 WWF 게임이었고 그다음에 많이 한 게임이 오늘 소개해 드리는 타이토의 챔피언 레슬러입니다. WWF 레슬링 게임처럼 실제 인물들이 나오지는 않지만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레슬러이기 때문에 재미있습니다. 미라클 라스탄은 타이토의 라스탄 사가에 나오는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Matter.......

스카이림을 하시고 엘더스크롤 카페에 속해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에 ENB 장인이 한 분 나타나셔서 ENB 최적화를 많이 해주시고 계십니다. 저도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Rampage ENB를 최근에 계속 사용을 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NLA ENB를 최적화해서 내놓으셨길래 한번 NLA로 갈아타 봤습니다. NLA ENB의 특징으로는 조금은 어두운 색감과 그리고 금속 질감이 상당히 좋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지만 인물 샷은 그냥 그렇다는 평이 많고 결정적으로 밤이 특히 실내가 무지 어두운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밤에 어두운 게 좋으시다고 하시는데 전 밤에 어두운 게 딱 질색이라서요. 던전 돌 때도 깜짝깜짝 놀라며.......

80년대에 오락실을 다니셨던 분들이라면 세가의 원더보이 시리즈를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원더보이 시리즈는 아케이드용으로 총 3편이 발매가 되었으며 세가 작품으로 알고 있지만 개발사는 웨스톤입니다. 그리하여 아케이드 게임장에는 원더보이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지만 게임기 이식작으로는 같은 게임이지만 다른 제목이 다른 것이 꽤 존재합니다. (MSX로 발매가 되었던 모험도가 대표적인 예) 어떤 원더보이를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래도 원더보이 2 몬스터 랜드를 가장 재미나게 즐겼던 한 사람입니다. 1편은 열심히 하긴 했지만 6스테이지 정도에서 좌절을 하고 엔딩을 못 봤던 기억이. 2편을 재미나게.......

수요일마다 네이버 게임판에서 '경아신랑의 오락실 천하'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주내용은 고전 오락실 게임에 관한 것이 많은데요. 글을 쓰다 보면 스크린샷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니 제가 게임을 플레이해 보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이게 그래도 은근 좋은 게 글을 쓰고 나면 블로그에 포스팅할 만큼의 스크린샷이 더 찍히게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오늘 포스팅하는 세가의 황금 도끼 (Golden Axe) 역시 스크린샷을 찍은 김에 포스팅을 하는 거라며... 연필로 그린듯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나와서 간단한 프로필과 그들이 왜 데스 에더를 물리치려고 하는지 이유가 나옵니다. 바바리안의 경우 어머니를, 아마존은 아버지.......

인터넷 시대에 들어가면서 가입된 사이트가 많아지다 보니 비밀번호 관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 저의 경우는 털려도 괜찮겠다고 생각하는 사이트는 비교적 간단한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고 털리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이트 몇 개는 비밀번호를 특별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머리가 나쁜 남자 사람이다 보니 비밀번호 몇 개를 돌려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가입한지 오래된 사이트에 들어갈 때는 꼭 비밀번호가 틀려서 인증을 다시 받거나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불편합니다. 특히 얼마 전에는 집에서 사용하는 NAS 어드민 계정의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